2007. 6. 24. -올해의 65번째 책

★★★

ㅎ...ㅎ...ㅎ...뭐, 난 괜찮아....새벽별님이 황당한 결말을 미리 예고해 주셨잖아.^^;;;;;

그나저나, 세 권 내내 뭔가 께름직하던 것의 정체를 방금 깨달았는데,
아무래도 저 표지가 너무 마음에 안 든다. 처음엔 참 예쁜 것 같았는데 금방 지겨워진단 말씀...ㅡㅡ;

2007. 7. 1. -올해의 66번째 책

★★★☆

안타깝다. 내가 영미문화권 사람이었다면, 이 책이 얼마나 더 재미있었을꼬!!!

가만...우리나라 소설 주인공 중 제일 사랑받는 이가 누구더라?
사랑방 손님이나...소설 소나기 속 남자아이....이건 좀 약한데....
누구, 납치할만한 사람 하나 빨리 대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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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07-03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납치하셔서 책만 읽고 리뷰만 쓸 수 있도록 감금해 주세요. ㅋㅋ, 정말 요즘 같아서는 감금당해서 책만 읽고 싶습니다. 여유가 없다고 하면 거짓이겠지만 싶지 않네요. 읽을 책만 바라보고 또 바라만 보고 있으니까요.

마노아 2007-07-03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사랑받아서 납치하고픈 소설 속 주인공이 누구 있을까요? 전 국민적 사랑이어야 할 텐데..^^;;;

2007-07-04 01: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빌보 2007-07-21 0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정말 잼나게 읽었었어여..책 나오던 해에 읽어서 몇 년 된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