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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4-05-07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래것이 백일사진이군요!!....비슷해서 똑같은 사진인줄 알았어요...일부러 고추를 보여주려고 찍은것인줄 알았습니다...ㅎㅎㅎ
오리.....민이도 가지고 있는뎅!!.....근데 새끼오리중 하나가 고 삑삑 소리나는게 빠져서....물뺄땐 좋더군요!!....다른것들은 물빼는데 정말 고역이던데.......ㅠ.ㅠ
오이도 이쁘네요!!

비로그인 2004-05-07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얼굴은 그대로인데, 역시 몸이 엄청 많이 컸네요~ 애들은 진짜 쑥쑥 자란다니까...^^ 삑삑 오리가족 너무 귀여워요~ 저도 저런거랑 목욕하는게 어릴적 꿈이었건만...ㅎㅎ

진/우맘 2004-05-07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올리고 보니 얼굴은 정말 똑같네요! 웃는 모습까지^^ 무슨 배율 확대 해 놓은 것 같아요.ㅋㅋㅋ
오리, 참 귀엽긴 한데...싼게 비지떡이라, 물 속에 넣으면 새끼 오리들은 모두 발라당~ 뒤집어져 버린답니다.-.-

비로그인 2004-05-07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오메~귀여운그~(태백산맥 후유증입니다.)

진/우맘 2004-05-07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독서에서 얻은 것을 생활에 실천하는, 훌륭한 폭스님.

뎅구르르르~~ 2004-05-07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진이랑 연우 둘다 훨씬 아가때부터 목욕을 좋아했잖우.. 예진이 요즘 유행하는 반신욕 다이어트 어때? ^^

이파리 2004-05-07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을 보니... 연우는 이미 웰빙족이군요.*(배꼽 아래만 몸이 잠겨있당~*)

진/우맘 2004-05-08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반신욕.^^ 예진이는 피부가 뽀얀데요, 욕조에서 목욕하고 나면 위는 하얗고 아래는 빨간게...뭐랄까 좀 엽기적이라서...-.-
 


오늘은 어린이날. 날씨가 따뜻해서, 지난 번에 큰이모가 사준 옷을 입었어요. 저 이쁘지요? - 예진이가 -

원래는 이효리 풍의 섹시하고 귀여운 미니스커트인데....비싼 옷이라고, 3년은 입혀야 한다는 엄마의 극성에 저런 무릎길이 스쿨걸 룩이 되어 버렸네요.^^; 진이, 사진 안 찍겠다고 버티더니...포즈 봐라. 뭔가 어색해 보인다구요? "예진아, 배!" 하는 저의 주문에 지금 "흡~"하고 숨을 참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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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05-07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진이 넘 이쁘네요..!! 저 쏙 들어간 배하며 잘록한 허리.. ㅋㅋㅋ
아래 슬리퍼 위에 얹혀진 발도 귀여워요..!!^^

책읽는나무 2004-05-07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진이 이쁘네요!!....이효리 저리 가랍니다...^^
예진이도 갈수록 인물이 사는데~~~~~^^
알라딘의 애기들이 다 예뻐요!!...이것이 무슨 현상이죠??

큰이모 2004-05-07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예진이의 똥배를 과소평가했나봐~ 내가 사들고간 사쥬가 맞을줄 알았다니깐 ㅎㅎ 근데, 이옷입구 어린이날 어디갔었어? ^^

비로그인 2004-05-07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전에 발레복 입었을때의 자세와 미묘하게 비슷한 것이, 역시 배에 힘을 줘서...^^ 너무 귀엽고 깜찍한데요!! 배경의 철쭉색과, 분홍 슬리퍼까지 잘 어울리는 듯 싶습니다. ㅎㅎ

마태우스 2004-05-07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릎 아래로 내려간 치마가 왜 미니스커트인가요?
-큰이모-

진/우맘 2004-05-07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붕어님> 예전부터 아이들 발에 주로 집착하시는군요.ㅋㅋㅋ
책나무님> <알라딘의 자녀 얼짱화 현상>입니다. -.-;;; 그리고 예진이 안 예뻐요. 점점 통통이에서 뚱뚱이로 변모하고 있어서, 엄마와 함께 다이어트 해야 한답니다. TT
큰이모> 아냐, 니가 사 준 사이즈가 맞았어. 오래입혀야 한다는 일념 하에 바꿨지. 저거, 허리에 고무줄 꽉 조인거야.^^ 어린이날, 경인교대에 전교조 주최 행사가 있어 잠깐 갔다가, 이마트 가서 선물사고, 외식하고...^^
앤티크> 맞아요. 사진찍을 때는 언제나 배를 기억해야 합니다.ㅋㅋㅋ
마태우스님> 원래는 미니로 입혀야 하는데... 내후년까지 입히려고 큰 걸로 바꿔왔거든요. 여하간, 님의 사칭은 끝이 없습니다 그려.^^

뎅구르르르~~ 2004-05-07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 저런옷이 되어버렸군.. 근데 그 사쥬는 좀 아슬아슬하긴 했다구. ^^;;

明卵 2004-05-07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너무 이쁩니다! 그리고 알라딘의 자녀 얼짱화 현상 최고! '알라딘의 자녀'라고 하니까 뭐랄까.. 음...ㅡ"ㅡ 알라딘에서 미래를 위해 키우는 애같은 느낌이 드네요.^^

비로그인 2004-05-07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귀여워라~ 큰이모가 큰이모한테 다시 대물림 받을라고 그런건 아닌지...
 

자...그럼 사진을 골라서 올려 볼까나? 했더니만. 이런, 사진을 별로 못 찍었네요. 에버랜드 눈요기라도 실컷 시켜드리려고 했더니만, 엄마의 눈은 그 많은 볼거리 중에도 진/우에게만 못박혀 있었는지...^^; 그리고, 본격적으로 예쁜 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 했을 때 비가 내려버려서요. 소굼님 말마따나 비에 젖은 튤립도 예뻤지만, 그 사진을 찍을 여유가 없었답니다. 그냥, 간단 보고라도 양지해 주시어요.


정문 바로 앞에서부터 울려 퍼지는 음악~ 축제의 분위기가 한껏 up되고~~~


여기는요, 책 속의 동물들을 한 곳에 모아 둔 곳이예요. 벽면 가득 동화의 한 페이지가 그려져 있고, 그 밑에 동화 속 동물 우리가 있는 참신한 구성이 돋보이더군요. 특별하지 않은 동물도 그런 곳에 있으니, 방금 책 속에서 걸어 나온 것 처럼 느껴졌어요. 무엇보다도 깔끔하고 냄새가 안 나서 더욱 좋았구요. 사진 속에는, <아기돼지 삼형제>...아니, 예진양까지 <아기돼지 사남매>입니다.^^


소금 자루 지고 가다 물에 빠지니 짐이 가벼워 졌다고, 솜자루 지고도 넘어졌던 바로 그 당나귀! 하얀 모습이 너무 이쁘죠?


예진양, 놀이 기구도 타고...


연우도 오랜만의 나들이에 마냥 기분이 좋고~


사파리 버스 안에서 찍은 호랑이 사진.


아빠를 졸라 산 선글라스^^


연우도 얻어 쓴 선글라스. 회전목마 줄에서....

ㅎㅎ 에버랜드 사진은 별로 없고, 온통 진/우 사진만...^^; 다녀와서 느낀 점...아이들이 좀 더 커서 놀이기구를 즐길 나이가 되면 본전(?)을 더 뽑을 수 있겠더군요. 다만, 놀이기구를 안 기다리고 타려면 필히 개장 시간 좀 전에 입장해야 하겠죠? 오전만 해도 대기시간이 20분이던 사파리와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오후가 되면 1시간도 넘게 기다려야 탈 수 있답니다. 범퍼카 등 인기 놀이기구는 다 사정이 마찬가지예요. 튤립 축제는 4월 말일로 끝났지만, 아직 튤립이 예뻤어요. 사진 찍었더라면 좋았을걸... 장미나무가 무럭무럭 크고 있었으니, 에버랜드 가실 분은 장미 축제를 기다리시는 것도 좋겠네요. 그리고, 가족 단위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연인끼리 가면 기동력 있게(돈 안 아깝게!) 놀 수 있겠어요. 자유이용권은 성인 3만원인데, KTF나 스피드 텔레콤 카드가 있으면 50% 할인 입니다.(적립금 차감) 각종 신용카드도 할인이 되니, 꼭 할인 카드를 지참하세요. 제돈 내고 들어가면 바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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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 2004-05-03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캬~ 신났겠당. ^^
저도 튤립축제 기간에 에버랜드에 다녀 왔는데 작년 보다 튤립 수가 적어졌더라구요.

비로그인 2004-05-03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두 왠지 에버랜드 배경보다는, 예진이랑 연우 신난 표정이 눈에 더 들어온다는...^^

▶◀소굼 2004-05-03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나구!그러게 왜 날 버렸어;;
안경 둘 다 잘 어울리는데요..연우껀 없다고 칭얼대진 않던가요?:)

진/우맘 2004-05-03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소굼님, 무슨 말인가 잠시 갸우뚱 했습니다!

책읽는나무 2004-05-03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애엄마들은 다 그렇잖습니까??
주위경관 구경할수가 있나요??....애들 따라다니면서....주위경치보다....지새끼가 나들이 나와 좋아 뛰어다니는 그모습이 더 예쁘고 귀여워서 줄곧 눈은 지새끼한테 가있게 되는데 말입죠!!...경치사진 찍으려해도....꼭 지새끼 세워놓게 되공......ㅎㅎㅎ
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요.....^^

waho 2004-05-04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운 시간 보내신 듯해서 기쁘네요. 어린이날 애버랜드 미어 터지겠죠? 애들 땜에 안 갈 수도 없고...미리 다녀 오셔서 어린이날은 편하시려나? ㅎㅎ 주위에 애 있는 집들은 어린이날이 젤 힘들다더군요.ㅎㅎ

큰이모 2004-05-04 0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 어릴땐 몰랐는데, 클수록 언니얼굴이 나오는거 같어~ ^^ 입꼬리 올라가며 웃는 입매봐봐~ 언니 어릴때랑 똑같어 ㅋㅋ
 

겁쟁이 연우가, 놀다가 난처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런닝머신에 발을 얹은 채로 소파에 몸을 기댔는데, 발 밑을 볼 수 없으니 이거, 내려가도 되는 건지 아닌 건지... 낑낑거리는 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오도가도 못하고 있더군요. 얼른 가서 내려 주고 나니 '사진 한 장 찍을걸...' 아쉬워 지는 겁니다. 그래서 카메라 가져오고....도로 올려 놓았죠. 같은 자세로.-.-;;


바로 이 자셉니다.

연우, "얼라? 엄마, 나 왜 다시 올려놓았어요?"

 

 

 

 

 

 

 

 

 


"에이~ 왜 이러실까~ 그냥 좀 내려 줘요~"

 

 

 

 

 

 

 

 

 

 


"에구, 장난이 아니네. 나 힘들다니까~"

엄마 "살인미소 한 번만 날려봐. 그럼 내려줄께."

 

 

 

 

 

 

 

 

 


"일케요?"

^^; 좀 불쌍하긴 했지만...원래 예술의 길은 멀고도 험한거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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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엉가 2004-04-26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청소 다하고 연우표정보니 오늘 하루도 즐겁겠군^^^^^

다연엉가 2004-04-26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중독이긴 중독이네요... 연우보다가 스킨을 발랐는지 로션을 발랐는지 순서도 까먹었네요...방 닦으면서 앤티크님의 음악듣고 화장하면서 연우 얼굴보고....ㅋㅋㅋㅋㅋ
9시 40분에는 나가야지 ^^^^^

마태우스 2004-04-26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러닝머신 높이가 애한테는 부담이 되는군요. 흐음... 귀여운 녀석.

책읽는나무 2004-04-26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기가 어리면 어릴수록.......아이의 코통도 엄마들은 예쁘게 보여.....
항상 사진으로 남겨두고 싶죠!!
님의 마음 공감합니다....
그래도 연우는 혼신을 다해서 줄곧 살인미소를 남겨주네요.....ㅎㅎ
민이는 조금만 무서우면 오만상을 다 찌푸려서리~~~

*^^*에너 2004-04-26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 표정이 예술이예요. ^^
엄마의 장난에 연우는 고생하네요.^^

뎅구르르르~~ 2004-04-26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카.. 홈쇼핑에 나와도 문제없겠네.. 런닝머신으로 팔굽혀펴기를 할 수도 있고.. 다양한 용도로 운동이 가능!! ^^

비로그인 2004-04-26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진우맘님의 예술혼을 위해 한몸 희생한 연우의 천진난만한 표정, 귀여워요~ >ㅂ<

진/우맘 2004-04-26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울님> 울 아들이 님의 아침을 열다니...영광입니다!
마태우스님> ^____^
책나무님> 혼신의 힘을 다해서...라는 표현을 들으니, 왠지 엄청 찔리는걸요.^^;
에너님> 에이, 이게 다 나중엔 연우의 자산이라구요. (옹색한 변명) -.-;
뎅구르> 맞아, 저게 백만 스물 한 번째 팔굽혀 펴기 였어.^^
앤티크님> ㅎㅎㅎ예술혼...^^;;

이럴서가 2004-04-26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이쁘다... 근데 책꽃이 정리 좀 하셔야겠어요..ㅎㅎ~

레이저휙휙 2004-04-26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가 발가락이 너무 귀여워요^^

superfrog 2004-04-26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엉덩이 쑥 빼고 있는 포즈 넘 귀여워요.. 연우가 님이랑 붕어빵이네요..^^ 두 번째 사진, 표정이랑 캡션이 딱입니다..!!^^

진/우맘 2004-04-26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남자님> 예, 예리하시군요.-.-`
기스님> 아가들 발가락은 다 이쁘죠.^^
금붕어님> ㅎㅎㅎ 앞으로는, 저보다 인물이 피어야 할텐데요.^^

비로그인 2004-04-26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귀여워 뽀뽀해주고 싶어요 ^^

진/우맘 2004-04-26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울 아들이 좀 아깝지만...정 하고 싶다면...자요.



 


비로그인 2004-04-26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치겠다. ㅋㅋㅋㅋ

*^^*에너 2004-04-27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캬~ 연우의 표정이 예술입니다.
폭스바겐님..연우에게 낙찰~ ^^

ceylontea 2004-04-27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 너무 이쁘다...
조선남자님.. 애 키우는 집은 절때루.. 책장 정리 안되요... ^^ 그쵸 진우맘님...?

조선인 2004-04-28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 뽀뽀에 추천~ 던집니다. 꺄아아~

진/우맘 2004-04-28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에너님...아무리 연하가 유행이라지만, 폭스바겐님께 연우는...좀... 그리고 폭스님은 벌써 결혼 하셨단 말예요~
실론티님, 역시, 님밖에 없습니다!
조선인님, 함께 소리질러요. 꺄아아~
 

언제부터인가, <라면은 양은냄비에 끓여야 제맛이다!>라는 남편의 주장 아래 하나하나, 사이즈별로 늘어간 저 냄비들....

연우는 싱크대가 보물창고 같아 보이는지, 그 앞에서 놀기를 좋아합니다. 언젠가는 없어졌기에 찾아보니 양념통 모아놓은 싱크대 안에 들어앉아 놀고 있었다죠...-.-

 

 

저 모습을 보니 안 씌워볼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이것은 연출된 장면으로...자신의 인기관리에 차질이 생긴다며 쓰기를 극구 거부 하더군요.^^

연우의 표정과 손모양이, 지금은 잊혀져버린 전(前) 대통령의 연설 모습 같군요. "에....어머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에... 아들 체면이 뭐가 되겠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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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4-14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두번째 사진의 연우 얼굴 너무 귀여워요~ ^^ 전 대통령이라고 하니, 바로 그분이 떠오르더이다. ㅎㅎ 음...저두 저런 냄비에 라면 끓이고 싶어요~ >.<

*^^*에너 2004-04-14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넘 귀여워요. ^^
연우두 사진이 먼지를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요. ^^

갈대 2004-04-14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아침부터 즐겁네요~^^

. 2004-04-14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덕분에 아침부터 유쾌합니다..^^

마태우스 2004-04-14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냄비를 쓴 연우를 보니, 라면이 먹고 싶군요...

연우주 2004-04-14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귀엽군요~~~~^^

아라비스 2004-04-14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 정말 귀엽다고 할밖에....^^

마태우스 2004-04-14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주님, 저보고 귀엽다고 하신 건가요?

호랑녀 2004-04-14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진짜 떠오르네요. 대통령 흉내내던 엄용수가...
(앗, 쓰다 보니, 연우가 엄용수를 닮았단 얘기는 절대로 아닙니다요)
참 예쁘게 생겼네요. 혹시 엄마 닮았나요? ^^

비로그인 2004-04-14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귀여워라!!^^ 마태우스님 귀여워요~귀여워~ 됐수까?

다연엉가 2004-04-15 0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귀여워라!!^^ 나 폭스따라 한다....
양은 냄비라 저도 일부러 안버리고 라면 끊여 먹는 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정말 라면은 노란 양은냄비에 먹어야 제맛이 나죠...
잊지 말아야 할것.... 꼭 뚜껑에서 먹을것..

ceylontea 2004-04-15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가 더 예뻐졌네요.. 이젠 제법 어린이 티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