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러고도 너희들을 국민의 주권을 책임지는 정부라 부르기를 원하는가?
쇠고기 수입파동은 국민의 생명과 먹거리를 보호하자는 국민의 소리였다.
국민의 소리를 무시하고 강행하려는 것에 국민들이 뿔났던 것인데 어찌 그 소통의 길마져 이렇듯
철제덩어리로 차단하려하는 가?

국민의 바램을 이런 식으로 무시하고 가리려 한다면 국민들은 더 뿔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것을 보는 순간 6.10항쟁 촛불시위에 참여하고자 하는 욕구를 주체할 수가 없다.
나만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이들이 하는 짓거리를 현장에서 똑바로 볼 것이다.
철제 컨테이너도 모자라 광화문, 종각, 시청의 지하철역을 그냥 통과시킨다고 하니 과거 군사정권때에도 없었던 일을 자행하고 있다. 슬프고 서글픈 일이다.

차단하면 차단할 수록 뚫고 싶어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철제콘테이너속에 모래까지 집어넣고, 용접까지 한들 국민의 마음속까지 장애물을 설치할 수 없다는 것은 세살짜리 아이도 알 일이다.

정부의 '소통불가 만리장성'은 해외토픽감으로 세계인의 웃음꺼리가 될 것이 뻔하다.
국민을 섬기겠다는 인간들이 국민을 무시하고 이렇 듯 몰이배 취급을 하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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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8-06-10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너무 말도 안되네요...
이게..정말 어느 나라 이야기래요???기가 막혀서....

bookJourney 2008-06-10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옵니다.

L.SHIN 2008-06-11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순신 장군상 앞에....정말 부끄럽다.
저렇게 막혀 있는 교통체증속에 개인에게, 사회에게, 국가에게 얼마나 생산적이고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까..'경제 대통령'? 진짜 경제와 나라를 생각하는 이라면 절대
저런 멍청한 생각은 하지 못할텐데 말입니다.쯧.

전호인 2008-06-16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용이랑슬이랑님
소통은 길만이 소통은 아니지요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묶이고 꼬인 것은 풀어야 하거늘 자기 주장만 하고 귀와 눈을 닫아놓고 무엇을 하겠다는 얘긴지 헷갈리게 하는 이상한 정부임에 틀림없습니다. 아마도 저 멀리 안드로메다에서 온 부족 같아요

Lud-S님, 저것이 바로 불법인데.....무엇을 두고 불법이라고 하는 지 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촛불을 사랑하는 촛불잔치 모임의 벙개를 알립니다.

벙개 장소: 서울 광화문(동화면세점)

벙개 시간: 저녁 7시

준비물: 초, 컵, 물, 먹을 것(오늘은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으니 우비 챙기시면 좋습니다.)

벙개 목적: 오늘은 그 동안 98명의 베스트 촛불잔치 회원들만이 관광 및 견학했던 경찰서를
회원모두가 구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촛불 벙개를 하다 지치고
배고프게 될 시간인 12시가 되면 일제히 "닭장차 앞으로!"를 외치신 후
모두가 경찰이 친절하게 대기시켜 놓은 닭장관광버스에 탑승하면 됩니다.
가능하면 카메라를 준비하여 매 순간순간 사진을 찍어
추억거리로 남기시기 바랍니다.
또한 촛불잔치 회원들이니 만큼 닭장버스에서도
촛불을 켜면 더욱 환영받습니다.
닭장 관광사인 경찰서에서는 무료 식사를 대접하지만 입맛에 안맞을 경우
직접 사드셔도 된다고 합니다.

오늘 저녁 촛불 벙개에서 만나요.

참고로 비용을 걱정하시는 회원분들이 계시는데 닭장버스 및 경찰서 관광 비용은 일체 무료입니다.
닭장여행사에서 경찰서 홍보를 위해 특별히 마련한 무료 관광상품이라고 합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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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8-05-29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저도 닭장 투어하러 가겠습니다. 줄이 길어서 탈 수 있으려나... ( '')

전호인 2008-06-09 15:54   좋아요 0 | URL
많은 일을 하고 계시네요.
국민의 소리가 그들에게 제대로 들리기를 기대해보자구요.
항상 몸조심하시길........

가시장미 2008-05-29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몸 조심들 하셔요. -_ㅠ 조만간 저도 투어하렵니다

전호인 2008-06-09 15:54   좋아요 0 | URL
국민이라면 모두가 공감되는 부분이기에 다들 호응하는 것일 겝니다.

2008-05-29 16: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6-09 15: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씩씩하니 2008-05-30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가셨드랬어요? 님 다운 글...
저는...좀 바빠서..요즘 정신이 없어요..
머리가 나빠진걸...실감하면서..
님 주말 잘 보내세요~~~

씩씩하니 2008-06-04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님 어디 출장 가셨구나,,뜸하신걸 보니..
ㅋㅋㅋ
그럼.....나중에 뵈어요~~~
저희 사무실 집기류 들어오구,,컴 다시 설치하고 바빠서...통 네이트도 못가구..ㅎㅎㅎ
님 잘 지내시구요~~

전호인 2008-06-09 15:57   좋아요 0 | URL
네, 제가 요즘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바쁩니다.
그러니까 저와 얘기하는 것은 정신없는 넘과 얘기하는 거죠. ㅋㅋ
베트남으로 중국 상해에서 다시 천진을 거쳐 북경으로 그 와중에 제주에, 다시 부산과 대전으로 출장을 다니다보니 이렇게 늦어 졌습니다.
글게요 요즘 네이트에서 뵙기가 힘드네요. ㅎㅎ
조속한 시일내에 원상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2008-06-06 18: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6-09 15: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요기 오른 쪽 영문 클릭!!!!  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 ...

해람이가 어버이날 우리에게 선물한 장기자랑 쿠폰을 발급받았더니
텔미춤으로 장기자랑을 보여주더군요.

저도 따라해 보았지만 범석과 해람모두 아빠는 웨이브는 "몹쓸 웨이브"라네요.

흐흑^*^;

앙증맞게 추는 폼이 어찌 귀엽던지........
여러분들도 한번 감상해 보세요.

*** 볼륨을 최대한 높이셔야 음악을 감상하면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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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8-05-28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청 이뻐요 가서 보았어요

전호인 2008-05-28 21:32   좋아요 0 | URL
네 님의 흔적까지 남기고 가셨네요.
고맙습니다. ^*^

마노아 2008-05-28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얼짱 소녀의 등극입니다! 마지막까지 무대 매너 짱이었어요(>_<)

전호인 2008-05-28 21:34   좋아요 0 | URL
그런가요?
깜찍하게 잘 추네요. 저도 따라해 보는 데 저는 웨이브가 않되니까 아이들에게 즐거운 웃음만 선사했답니다.
나도 웨이브 되는 거 같던데 보는 사람은 영 아닌 가 봐요. ㅎㅎ

뽀송이 2008-05-28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꺅~~~~~
너무 깜찍하고 이뿌잖아요.^^
전 딸이 없다구요.ㅠ.ㅠ
춤도 춤이지만 해람이의 미소가 더 매력적이에요.^^
전호인님은 좋으시겠당. 저렇게 텔미 춤 춰주는 사랑스런 딸이 있어서.^^

전호인 2008-05-28 21:36   좋아요 0 | URL
이번 기회에 해람이 같은 딸 하나 낳으시면 되겠네염.
내 저의 귀염둥이랍니다.
수련회가서 장기자랑할 때 추었다고 하네요

뽀송이 2008-05-28 23:12   좋아요 0 | URL
아하하^^
'몹쓸웨이브님' 이라고 불러보고 가려고 다시 왔어요.=3=3=3 ㅋ ㅋ

2008-05-28 2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5-28 2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5-28 21: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5-28 21: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8-05-28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이뻐요~~~ 알라딘의 얼짱소녀 확실한대요!!
우리 딸들은 저런 춤을 선보인 적이 없다니까요~ 부러워용.^^

다락방 2008-05-28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와. 정말 예뻐요!!

:)

무스탕 2008-05-29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래서 딸이 있어야 한다니까요... T_T
아들만 있는 저한텐 진짜 염장이세요.. 부럽..

춤추는인생. 2008-05-30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전호이님 해람 텔미 돌려돌려 두번이나 봤어요 소희보다 해람이가 훨깜찍하고 예쁘던걸요^^

소나무집 2008-05-31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님이 부럽사옵니다.
절말 깜직하게 춤을 추네요.
우리 딸도 오늘 한 번 시켜볼꺼나!

전호인 2008-06-09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제가 출장일정을 소화하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그러다보니 댓글이 이케 늦어졌네요. 다시 돌아왔으니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분들의 너그러운 양해 바랍니다. 히~~~

순오기님, ㅎㅎㅎ 님의 따님들은 이미 그럴 나이를 넘지 않았나요.
딸이 있다는 것이 행복하답니다.

다락방님, 귀엽게 봐 주시니 그저 황송할 따름이랍니다.

무스탕님, 잘되었습니다. 동영상 보시구 그런 생각이 드셨다면 해결방법은 오로지 하나 딸 하나 더 낳으세요. 제가 늘 하는 말 "딸을 낳아 길러보지 않고 인생의 즐거움을 논하지 말라" 입니다. 기록해 두세요. ^*^

춤추는 인생님, ㅎㅎ, 그런가요?. 자기 친구들끼리 함께 모여서 연습했다고 하네요. 요즘 아이들의 적극성은 아무도 못말려요.

소나무집님, 그러시죠 아마도 잘 추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것을 핑계삼아 즐기는 거죠 뭐. ㅎㅎ, 나중에 그 모습을 올려주세염.
 

당신의 언어습관이 어느 정도의 행운을 부르는 지 체크해 보세요.

1. 마음으로는 그렇지 않은 데 타인의 잘못을 먼저 지적하고 칭찬할 일이 있으면 입을 다물게
   된다.
  ① 항상 그렇다 ② 그런 편이다 ③ 가끔 그렇다 ④ 그런 적이 별로 없다 ⑤ 전혀 그렇지 않다



2. 사람마다 단점과 장점이 있는 데 단점을 알려주어야 그 사람이 더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그 사람의 문제를 지적하는 것은 그 사람에 대한 애정에서 나온다.
  ① 항상 그렇다 ② 그런 편이다 ③ 가끔 그렇다 ④ 그런 적이 별로 없다 ⑤ 전혀 그렇지 않다



3. 나는 내 역랑에 미치지 못하는 일을 하려면 겁부터 난다. 그래서 "이건 하나 마나야, 성공하기
    힘들어"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① 항상 그렇다 ② 그런 편이다 ③ 가끔 그렇다 ④ 그런 적이 별로 없다 ⑤ 전혀 그렇지 않다



4. 나는 일이 잘 안되면 "00때문이야"라는 말을 자주 하는 편이다.
  ① 항상 그렇다 ② 그런 편이다 ③ 가끔 그렇다 ④ 그런 적이 별로 없다 ⑤ 전혀 그렇지 않다



5. "피곤해", "힘들어", "짜증 나" 라는 말이 자주 튀어 나온다.
  ① 항상 그렇다 ② 그런 편이다 ③ 가끔 그렇다 ④ 그런 적이 별로 없다 ⑤ 전혀 그렇지 않다



6. 나는 "고맙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가 쑥스럽다. 마음으로는 그런 감정을 느끼지만 말로는
   생략 하곤 한다.

  ① 항상 그렇다 ② 그런 편이다 ③ 가끔 그렇다 ④ 그런 적이 별로 없다 ⑤ 전혀 그렇지 않다



7. 나는 짜증낼 일이 많아 "미치겠네", "너는 왜 그 모양이야?", "너(당신) 때문에 되는 게 없어"
   라는 말을 자주 한다.

  ① 항상 그렇다 ② 그런 편이다 ③ 가끔 그렇다 ④ 그런 적이 별로 없다 ⑤ 전혀 그렇지 않다



8. 나는 내 분수를 잘 알기 때문에 "내가 그런 걸 어떻게 해?", "내 주제에 무슨" 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① 항상 그렇다 ② 그런 편이다 ③ 가끔 그렇다 ④ 그런 적이 별로 없다 ⑤ 전혀 그렇지 않다



9. 나는 "00는 이것 때문에 맘에 안 들어", "00은 이점이 문제야", "00은 이것만 고치면 좋은데"
   등의 말을 자주 사용한다.
  ① 항상 그렇다 ② 그런 편이다 ③ 가끔 그렇다 ④ 그런 적이 별로 없다 ⑤ 전혀 그렇지 않다



10. 나는 말을 하고 난 후 "그런 말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후회를 자주 한다.
  ① 항상 그렇다 ② 그런 편이다 ③ 가끔 그렇다 ④ 그런 적이 별로 없다 ⑤ 전혀 그렇지 않다


아래의 계산방식에 의해 합계를 산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 항목의
①번에는 10점
②번에는   8점
③번에는   6점
④번에는   4점
⑤번에는 2점을 주어
합계를 산출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총점은 ?

(               ) 점


당신이 받은 점수에 따라 당신의 언어습관에 대한 현재의 상황을 판단해 보시기 바라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 지 그 해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80점이상인 경우
당신이 하는 말이 불행해 하는 현재의 상황을 불러들인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은 말로 현상을 회피하고, 트집 잡고 간섭함으로써 타인은 물론 자기 자신에게도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당신의 인생이 평탄치 못한 원인은 여기에 있습니다.

60점~80점인 경우
당신은 말하는 방법이 운명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기는 하지만, 말버릇은 불행을 부르는 쪽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즐겨 쓰는 몇가지 용어만 바꾸어도 타인과 자신에게 주는 말로 인한 상처가 줄어 차츰 행운을 부르는 대화 쪽으로 옮겨갈 수 있을 것입니다.

40점~60점인 경우
당신은 비교적 행운을 부르는 말을 사용하려고 노력하는 분입니다. 그러나 아직 행운을 부르는 말을 자연스럽게 할 정도로 익숙하지는 않습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행운을 부르는 대화를 일상생활화 하실 수 있는 정도의 상황입니다.

40점 미만인 경우
당신은 비교적 행운을 부르는 대화에 익숙하신 분입니다. 그러나 당신 자신이 행운을 부르는 대화를 하는 데도 운명은 그렇지 않다고 느낀다면 상신 스스로 당신의 대화법을 잘못 판단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저는 36점이 나오네요- 행운을 부르는 대화에 익숙하다는
     얘긴데....

    그렇다면 나는 작업남?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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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08-05-28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8점...낮은 점수를 받고도 이렇게 안도(?) 해보기는 처음입니다.(웃음)

전호인 2008-05-28 21:44   좋아요 0 | URL
그렇죠. ^*^
그런 해법을 알게 되면 다들 다행이다라고 님과 같이 안도를 할 겁니다.
행운을 부르는 대화에 익숙하신 님이기에 주변인과의 관계설정이 늘 긍정적이겠군요

하늘바람 2008-05-28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6점이네요 비교적 행운을 부르려고 노력~

전호인 2008-05-28 21:45   좋아요 0 | URL
태은이를 키우시느라 힘드셔서 그럴 수도 있을 겁니다.
아마도 태은이가 자라면서 님의 말에도 행운이 묻어날 테니 걱정하진 마세요.
^*^

마노아 2008-05-28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36점이요! ^^

전호인 2008-05-28 21:46   좋아요 0 | URL
오우~~~ 부라보, 하이 파이브!!!!!
우린 비슷한 공통점이 있나봅니다. ㅋㅋ
님의 입을 통해 주변의 모든 분들이 행운을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2008-05-28 21: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5-28 21: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5-28 21: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5-28 21: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말할 때마다 행운을 부르는 대화법
이정숙 지음 / 나무생각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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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의 모든 갈등, 분노, 화의 근원은 누군가가 던진 말 한마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 이상 '말 한마디로 천냥 빚 갚는다' 라고 만 할 수 없다. '말 한마디가 인생의 모든 행복과 불행을 좌우한다'. '말 한마디로 천국과 지옥이 나뉜다'로 해야 맞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뒤집어서 '말 한마디로 행운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세상'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오늘 날의 사회는 정착해서 살아 간다라기 보다는 이곳 저곳을 거치면서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다. 가정생활을 하는 이웃들이 그렇고 생활을 영위하는 근본이 되는 곳, 직장생활이 또한 그렇다. 1년에 한번씩 있는 인사이동에 의해 그 동안 같이 했던 동료들과 헤어지고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고 하는 순환이 지속적으로 일어난다. 늘 대하던 사람이 아니고 늘 생활하던 곳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 마음을 주고 받으면 행복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 그 수단이 되는 것이 바로 말이다.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생활하기 위한 초석이 되는 말은 그래서 중요하다.

잘 적응하느냐 그렇지 못하냐의 차이를 결정하는 것이 바로 첫인상을 통해 전해지는 따뜻한 말 한마디라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겪어 보았거나 겪게 될 사례들을 중심으로 대처해야 할 모범답안을 제시하고 있다. 말 한마디를 통해 행운을 얻어 행복하게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그 해답을 얻어보길 바란다.

우리의 생활에는 항상 물음이 있고 그에 대한 해결책이 있다. 해결책을 알면서도 습성화, 습관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알면서도 지나치는 일은 수도 없이 많다. 결과적으로는 실천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이 책의 내용 또한 모두가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떻게 했어야 했는 데 라는 모든 것이 제시되어 있다. 어렵게 꼬인 것을 말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을 접하고 행동으로 실천함으로 인해 행운을 부르고 행복을 부르는 삶을 살게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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