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4월 16일 결혼기념일(12주년)을 맞아

   결혼기념일에 가족이 외식을 했다.
    결혼선물은 캐주얼과 원피스각 한벌씩을 마련 했고, 저녁은 근사한 중국요리집을 방문하여
    코스요리를 먹었다.
    근데, 왜그리 비싼지, 천안이 물가가 비싸다고는 하지만 장난이 아니다.
    모처럼 재미있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그곳에서 아이들의 익살에 즐거움이 배가되었다.
    해람이의 썩쏘가 웃음을 자아낸다. 고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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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5-03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가족 모두가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특히 따님은 그야말로 너무 이뻐요^^

Mephistopheles 2007-05-03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혼 기념일 축하드려요 전호인님..^^
해람이 이쁜 얼굴 눌렸어요....^^

세실 2007-05-03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립니다~~~ 해람이는 포즈 하나 하나가 모델입니다. 누굴 닮은거지?
참고로 전 12년전 5월의 신부였답니다^*^

비로그인 2007-05-03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대문 이미지가 전호인님과 똑같군요 ^^ 미남이셔요 :)

뽀송이 2007-05-03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결혼 12주년 축하드립니다.^^*
너무 아름다운 가족이예요!!! 부럽습니당~~^^

무스탕 2007-05-03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
전호인님 가족분들 사진 보면 늘 생각나는 거지만..
전호인님은 가족분들만 바라봐도 배부르시겠어요 ^^

전호인 2007-05-03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고맙습니다. 많이 까불기는 합니다. 그래서 더욱 귀여운 지도 모릅니다. ^*^

메피스토님, ㅎㅎ, 다른 사진과 맞추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고맙워요

세실님, 결혼이 제가 한달 선배되네요. ㅎㅎ, 5월의 신부라.......
많은 시간이 흘렀지요. 당근 저 닮은 거 아닌가요?

체셔고양2님, 포청천에 나오는 호위무사 전조가 저와 닮았다고 회사동기들이
별명을 그리 정해준 거랍니다. 정말 닮아보이나요?

뽀송이님, 고맙습니다. 만드시면 되지요 뭘. ^*^

무스탕님, 큰일났다. 식료품의 수요가 떨어지겠는 걸요. 소화제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프레이야 2007-05-03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주년이시군요. 축하드려요^^
가족들 모두 단란한 시간 보내셨네요. 내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토트 2007-05-03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언제 봐도 멋진 가족이에요.^^

짱꿀라 2007-05-03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주년 축하드립니다.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ceylontea 2007-05-04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해람이는 정말 아빠를 많이 닮았어요.. 그래도 아빠보다 훠얼씬 예뻐요.. 히히..

그러고 보니 저도 결혼기념일이 며칠 안남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출산에 모든 정신이 가 있어서리.. 잊고 있었다는.. 특별한 일 없으면.. 병원서 결혼기념일을 맞이할 것 같아요.. 웅~~~

홍수맘 2007-05-04 0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혼 기념일 축하드려요.
저두, 며칠 있으면 결혼 기념일이랍니다.ㅎㅎㅎ
정말, 아가씨 티가 물씬 나는 해람이랑 잘생긴 범석이랑도 너무 반가워요. ^^.

전호인 2007-05-04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고맙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토트님, 과분한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싼타님, 당근 그래야 겠지요. 이렇게 공개적으로 하는 데...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

실론티님, 국화빵이죠. 저보다야 훨 나아야지요. 그렇게 예쁘게 보아주시니 고맙네요. 님도 5월의 신부였던 모양이군요. 아이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건강하고 예쁜아이가 나올 것 같네요. 병원에서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셔도 아기라는 예쁜선물을 덤으로 받게 되겠군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님의 건강을 기원할께요. ^*^

홍수맘님, 5월의 신부들이 넘치는 군요, 아직 초딩 4년, 5년인데 저렇게 까불기만 한답니다. ^*^

2007-05-04 09: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호인 2007-05-04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귓속말님, 과찬이십니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면서 살아가렵니다. 남들도 다 우리같이 살고 있지 않을까 해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다 보면 행복이 저절로 찾아오지 않을까합니다.

소나무집 2007-05-04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 드려요.
저도 올해가 10주년인데 좀 특별하게 보내고 싶네요.
9월이니까 지금부터 계획을 세워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