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그토록 사랑하던 내가 어쩌자고 책 나부랭이와 잉크로 더렵혀진 종이에다 그토록 오랫동안 내박쳐둘 수 있었단 말인가! - 그리스인 조르바 - 무해한모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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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100자평] 자연을 담은 엄마의 밥상ｌ함께읽고싶은책-추천

댓글(14)

무해한모리군 l 2010-03-30 22:41

https://blog.aladin.co.kr/jaju79/3583529

자연을 담은 엄마의 밥상 - 동네부엌이 추천하는 유기농 반찬 100가지
동네부엌 지음 / 북센스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나물샐러드편에 간단하고 쉬이 만들수 있으면서도 입맛 도는 소스만 해도 제값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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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0-03-30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면 밖에 못끓이는 남자친구 짬짬이 시켜보려고 사보았다.
음식을 하는게 무서운게 아니라는 걸 어서 깨달아야 할텐데 말이다.

무해한모리군 2010-03-30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나오는 요리들이 모두 내가 좋아하는 재료에 좋아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요리책은 처음이다.

비로그인 2010-03-30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사한 날씨에 봄나물이 그리워지는 날이었지요? 저도 누가 해준 봄나물이 먹고파요, 히힛~ 아쉬운대로 초고추장에 비벼먹으려고 무순과 상추를 사왔어요. ^^;
아, 이런 얘기를 하니 (꼬로록) 야식이 그리워지는 시간..

무해한모리군 2010-03-30 23:29   좋아요 0 | URL
전 다른 사람이 차려주는 밥상이라면 뭐든지 좋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저녁을 삼각김밥에 라면 편의점에서 서서 먹었어요.
아 보는 책과 나의 삶의 괴리여~

무스탕 2010-03-30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물샐러드라.. 나물하면 삶고 무치는것만 생각이 나는 저에요;;
그래서 손이 많이 가는 반찬이라 나물반찬 하기도 귀찬고요 -_-;

무해한모리군 2010-03-30 23:28   좋아요 0 | URL
짬이나면 이 책에 나온 샐러드 몇 가지 해서 포스팅해 볼게요 ^^

웽스북스 2010-03-31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휘모리님. 자꾸만 가난한 저를 지르게 만드시니 원. 일단 찜. ㅋㅋㅋ

무해한모리군 2010-03-31 09:03   좋아요 0 | URL
웬디양님 잠깐!!
독립기념 선물로 제가 사드릴게요.
주소를 남겨주세요 ㅎㅎㅎ

2010-03-31 10: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해한모리군 2010-03-31 12:28   좋아요 0 | URL
오 댓글이 웬디양님 목소리로 읽혀 ㅎㅎㅎ
오늘내일 중으로 도착할듯해요.

turnleft 2010-03-31 0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그러니까.. 달래무침은 언제쯤? (   -)y-~

무해한모리군 2010-03-31 09:00   좋아요 0 | URL
그니까 달래무침을 하긴했어요 근데 사진 찍는걸 까먹었다는 ㅎㅎㅎ
달래무침이랑 돼지고기 잡채랑 해서 먹는데 어찌나 맛나던지~~~~

turnleft 2010-03-31 09:46   좋아요 0 | URL
-_-++++

무해한모리군 2010-03-31 12:28   좋아요 0 | URL
좀 남았으니까 다시 사진한번 찍어보겠습니다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