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군이 올해 다이어리를 선물로 줬어요..
아휴 엄청 무거워서 집에 두고 사용해야 할듯 ㅎ
세상에 내용보다는 너무 놀라운 악필이라 깜짝!
아직 맞이하지 않았지만 일단 이렇게 적어두고 본다 ㅎ
벌써 12월도 이만큼이나 채워져 버렸네 이런이런!
더 재미있게 놀아야지 정말 시간이 너무 빨라 너무 빨라
자서전이란 컨셉에 맞게 인생곡선, 쇼핑리스트, 드라마 대사적기, 내가 미운 사람에게 한마디 하기등 다양한 꼭지를 가지고 있어요.
무거운 만큼 재미있는 다이어리!
오이지 고마워~ 올 한해 소중히 잘 사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