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의 아가 돌에 수제 나무블럭을 준비해 본다.
돈으로 주는게 더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아이 곁에 오래 머물 수 있고,
고르고 선물하는 기쁨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
메시지를 박스에 새겨준다기에 한시간 고심 끝에 겨우 세줄을 완성했다.
귀한 아이 **아
더불어 행복한 삶이 되길 빈다.
이모가 늘 함께 벗이 되어줄게.
첫 생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