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고쿠센>을 보고 마츠모토 준에게 관심이 생겨서 보게 된 드라마. 사실 <소년 탐정 김전일>은 어린 시절 즐겨보던 만화책이기도 해서 드라마로 만든 건 어떨까 궁금하기도 했고. 영상으로 만나본 김전일은 만화보다 좀 더 개구장이 같은 모습이라 더 정감이 갔다. (그치만 대체로 마츠준보다는 쯔요시 쪽이 김전일의 이미지와 가깝다고 하더라) 

  몇 개의 에피소드가 진행되는데 대체로 책의 내용과 비슷해서 이미 김전일을 책으로 만나본 분들이라면 다소 밍밍하다고 느낄지도 모르겠다. 그런 분들이라면 이야기가 주는 재미를 느낄 수는 없겠지만 김전일과 미유키를 비롯해 등장인물들이 어떻게 그려지고 있는지 보는 데 재미를 느끼지 않을까 싶다. 드라마 순서를 당연히 본방이 있고 스페셜이라고 생각하고 그 순서대로 봤더니 나중에 보니까 스페셜이 젤 앞에 놓여서 다소 아쉽더라. 또 하나 원작에서는 김전일과 대결(?)을 하는 아케치 경감이 드라마에는 나오지 않아 아쉬웠다. 요 부분을 넣었다면 분량이 좀 늘어나더라도 더 재미있었을 것 같은데... 어쨌거나 전체적으로 봤을 때 다소 잔인한(뭐 이 정도로 잔인하다기 뭐하지만) 부분도 있었고, 다소 어설픈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뭐 그냥그냥 보통 수준은 되는 듯. 러시아 인형 살인사건과 흑사접 살인사건 정도가 개중 재미있었다. 마츠준과 김전일 시리즈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볼만한 드라마였지만 큰 재미는 없어서 아쉬웠던 드라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그간 여기저기서 야마삐에 대한 환호(?)를 들으면서도 드라마를 볼 때면 다소 시큰둥했는데 <쿠로사기>를 보면서 나 또한 야마삐의 매력이 푸욱 빠져버렸다. 뭐 그렇다고 해서 연기를 딱히 잘한다거나 매력이 있다는 건 아니었지만, 적어도 이 드라마에서 야마삐는 자신의 매력을 한껏 살려 쿠로사기라는 인물을 잘 소화해낸 듯 싶었다. 다른 드라마에서는 쭉 염색한 머리로 나왔는데 이 드라마에서처럼 검은 머리가 더 잘 어울리는 듯. (그러고보니 그 동안에는 쭉 학생으로 나왔는데 이 작품에서는 어린티는 나지만 학생은 아니었구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작품의 주된 내용은 '사기꾼을 속이는 사기꾼'의 이야기다. "세상에는 3종류의 사기꾼이 있다. 사람을 속여 금품을 가로채는 시로사기. 이성을 먹이 삼아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노는 아카사기. 그리고 시로사기와 아카사기만을 먹이로 삼는 최강의 사기꾼 쿠로사기."라는 멘트가 매 회마다 뜨면서 극 초반에는 쿠로사기는 사기꾼이 되었는가에 대한 수수께끼에 대해서, 복수를 위해 시로사기를 먹는다는 것이 밝혀진 뒤로는 복수를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이 보여진다. 매 회마다 다양한 사기가 등장하고 각각의 사기꾼에 걸맞게 자신의 모습을 바꿔가며 사기꾼을 속이는 쿠로사기의 모습이 재미있었다. 여기에 정의를 외치며 쿠로사기를 막으려는 츠라라와 쿠로사기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카시나 경부, 쿠로사기와 사기꾼에 대한 정보를 거래하는 카츠라기와 같은 인물들이 긴장감을 더해준 듯 싶다. (개인적으로 츠라라는 좀 답답했지만.)

  다단계 사기, 통신판매사기, 프랜차이즈 사기, 결혼 사기, 대기업 주식 사기, 브랜드 사기 등 뉴스나 주변에서 한 번쯤은 들어봤음직한 사기 수법들이 등장하고 있어 현실감을 더해줬다. 뭐 시로사기들이 쿠로사기의 수법에 너무 쉽게 넘어가는 것 같아(그래도 명색이 사기꾼들 아니냐) 그 점이 다소 아쉬웠지만 정교한 사기 수법보다는 다소 엉성하고 어수룩한 사기라 오히려 야마삐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 것 같았다. 원작을 읽으신 분들은 원작이 좀 더 재미있다고 하는데 나중에 시간나면 원작도 한 번 읽어봐야겠다는. 최종화에서 다소 아쉽게 끝났다했는데 영화로 제작된다고 하니 (야마삐의 첫 영화라고) 영화에서는 쿠로사기가 못 다 이룬 복수를 완성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오랜만에 끝까지 재미 붙이고 본 드라마인 듯. 


  덧) 개인적으로 2화인 결혼 사기에서 야마삐가 가장 매력적(?)이었다. 바로 요런거. 으흐흐.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실비 2007-09-27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볼려고 대기중이여요 히히

이매지 2007-09-27 01:27   좋아요 0 | URL
내년 3월에 영화도 개봉한데요 ㅎㅎ
전 요거 나름 야마삐의 코스프레놀이(?)를 보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ㅎ
 
샤바케 3 - 고양이 할멈 ㅣ 샤바케 3
하타케나카 메구미 지음 / 손안의책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요괴들의 보살핌 속에서 살아가는 병약한 부잣집 도련님이 갖가지 사건을 풀어가는 샤바케 시리즈가 벌써 세번째다. 2권이 단편집이라서 3권은 장편이었으면하고 기대했는데 또 다시 단편이라 아쉽긴했지만 여전히 과보호를 받고 있는 도련님과 도련님 앞에서는 껌뻑죽는 두 행수, 그리고 귀여운 야나리를 다시 만나서 즐거웠다. 

  첫 이야기인 <차행주 달걀>에서는 갑자기 급건강해진 도련님의 모습이 등장해서 깜짝 놀랐다. 본인도, 행수들도 놀라고 건강해진 원인을 나름대로 파악해보기도 한다. 그러던 중 배다른 형에게 중매가 들어왔던 여자가 갑자기 살해당하고, 이에 도련님은 건강한 김에 모처럼 밖으로 나가 수사에 참가한다. 가까스로 건강을 찾은 도련님이었지만 한 인물이 떠나며 다시 비실비실해져서 좋았다 말았지만 짧지만 활기찬 도련님의 모습을 본 것도 나쁘지 않은 듯 싶었다.

  두번째 이야기인 <꽃비녀>에서는 우연히 에도 거리에서 만난 미아의 집을 찾아주는 과정에서 아이가 "집에 돌아가면 죽게 될꺼야"라고하자 말하자 이 말이 마음에 걸렸던 도련님이 아이의 집안 사정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리고 있다. 처음에는 어린 아이가 겁을 먹고 죽음 운운하는 게 걱정됐지만, 진상을 알게되고는 되려 가슴 아프고 안타까웠던 이야기였다. 도련님의 바람처럼 아이가 좋은 기억만을 간직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그래서 다시 도련님과 인연이 생기는 것도 좋을 듯)

  세번째 이야기인 <고양이 할멈>은 조금만 더 있으면 요괴가 될 고양이 할멈이 요괴 퇴치로 유명한 스님이 있는 절에 갇혀있다는 얘기를 듣고 고양이 할멈을 구하기 위해 절에 갔다가 우연히 스님의 시체를 발견하면서 고양이 할멈과 사건의 조사를 교환하는 이야기이다. 겉으로 보기엔 돈이나 밝히는 것처럼 보였던 스님의 실체나 기묘한 살인 사건의 진상이 나름대로 흥미롭게 그려졌다. 표제작이라 가장 기대하고 있었는데 나름대로 짧은 이야기 속에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 때문인지 다른 단편보다는 살짝 긴 느낌이었지만 지루하지 않았다. 

  네번째 이야기인 <고향>에서는 이누가미인 사스케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2권에서는 니키치의 과거 이야기가 살짝 등장해서 사스케의 이야기는 등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나오니 왠지 더 반가운 느낌. 사실 처음에는 과거 이야기라고 생각하지 않고 읽어서 도련님이 위험에 빠진건가하고 속았는데 읽다보니 과거 이야기라 한숨 놓았다. 사스케의 과거와 현재가 대비되면서 더욱 재미를 더해준 것 같은 작품이었다. 

  마지막 이야기인 <방울이오 방울>에서는 친구인 이치타로의 여동생(오타루)에게 들어온 혼사에 대해 묘한 책임감을 가지고 조사를 하는 도련님이 겪는 모험(?)이 그려진다. 처음엔 방탕하게 지내보겠다고 얘길하길래 대체 도련님이 어떻게 방탕하게라고 생각했고, 한 남자의 뒷조사를 하는 모습을 보며 고개를 갸웃했는데 알고보니 오타루의 혼사를 위해 나섰던 것. 그 와중에 그 남자와 함께 위험에 빠지고 가까스로 위기를 극복한다. 그야말로 죽을 뻔한 위기에 처한 도련님이 아나리 덕분에 위기를 모면하고, 오타루의 혼사도 무사히 치러지는 걸보고 이제 도련님에게도 슬슬 짝이 나타나야할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도련님도 이제 슬슬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샤바케 시리즈의 아기자기한 맛은 간직하고 있으면서 도련님이 점점 어른이 되어가는 것이 느껴졌던 책이었다. 물론 과보호 덕에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면이 있지만 오히려 그런 면이 도련님의 매력이 아닐까 싶기도. 반복되는 설정이라 다소 결말이 예상되는 부분이 있어서 아쉬웠고, 이야기마다 처음 이야기를 시작할 때처럼 일일이 도련님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은 이제는 빼도 되지 않을까 싶었다. (3권이라고 떡하니 써있는데 대개는 1권부터 읽지 않을까?) 방에서 요괴들이 얻어오는 정보에만 의존하는 게 아니라 좀 더 발로 뛰는 도련님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더욱 더 적극적으로 조사에 임하는 도련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4권을 기대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성석제의 이야기 박물지, 유쾌한 발견
성석제 지음 / 하늘연못 / 200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성석제의 소설을 읽다보면 왠지 잊고 지냈던 '정'이라는 것을 떠올리면서 왠지 가슴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든다. 단순히 기교를 부리고 독특한 소재로 독자의 관심을 끄는 게 아니라 우리가 잊고 지내는 정겨운 고향의 느낌이 드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왠지 기분이 가라앉아있을 때 성석제의 글들을 읽다보면 왠지 마음 한 켠에서 힘이 불끈 솟아오르는 느낌. 하지만 성석제의 소설이 그렇게 따뜻함을 준다면 산문은 왠지 입담좋은 동네 아저씨와 수다를 떠는 느낌이 든다. 모 인터뷰에서 그가 추천하는 책들을 보고 참 다양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그가 그렇게 여기저기서 보고들은 이야기를 모아놓은 책이다. 

  '이야기의 힘', '관점에 따라 다르다', '오후의 국수 한 그릇', '문자의 예술'. 이렇게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체적으로는 역시 음식 이야기가 가장 많은 것 같았다. 그런 면에서 이전에 나온 <소풍>과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소풍>에 비해서 이 책에는 '그랬다카더라'류의 이야기도 많이 등장한다. 작가 스스로도 서문에서 이 책을 '남보다 못한 기억력, 잘 웃고 웃을 만한 기미에 민감한 체질, 타고난 호기심이 어울려 만들어진 결과물'이라고 밝히고 있을 정도로 그냥 술자리에서 주워들을만한 이야기도 제법 담겨있었다. 양장본에 다소 그럴듯한 표지로 포장되어 있었지만 실제로는 그냥 키득키득하면서(아니면 피식이라도) 읽을만한 가벼운 이야기들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속에 있는 일러스트로 표지를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소풍>에서는 일러스트가 꽝이었는데 이 책의 일러스트는 나름대로 귀여운 맛도 있고, 내용과도 어울려서 마음에 들었다.) 단순히 재미있고 독특한 이야기, 잡학을 늘어놓는데서 끝나지 않고 엉뚱하게 삼천포로 빠지는 결론이 있어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또, 읽으면서 여러번 꿀꺽 꿀꺽 군침도 삼키기도 했으니 아직 이 책을 읽지 않은 독자라면 적어도 3부만은 배고플 때 읽지 않기를. (이 책을 읽고 홍합과 성게알이 먹고 싶어졌다.)

  재미삼아 전화번호부 펼펴보듯이 이 책도 아무 페이지나 펴서 읽어도 성석제 특유의 입담으로 풀어놓는 이야기를 읽으며 재미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지금도 귀를 쫑긋세우고 새로운 이야기를 모으고 있을 성석제를 좋은 소설로, 좋은 박물지로 만날 수 있길 바래본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Kitty 2007-09-20 0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지님 추석을 맞이해서 몇 권 지르는-_- 김에 이 책 질렀어요. 잘했죠. ㅋㅋ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

이매지 2007-09-20 22:49   좋아요 0 | URL
소풍을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이 책도 만족스러우실꺼예요 :)
 
메이블린 깃털보다 가벼운 엔젤핏 팩트
로레알
평점 :
단종



  사실 이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모 화장품 클럽에 올라온 리뷰들에 번들거림이 덜하다는 말에 혹해서 구입하게 된 제품이예요. (5천원 쿠폰에 마스카라도 끼워줘서 더 혹했지만) 처음에 받았을 때는 다소 얇아서 겨우 요거밖에 없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쓰다보니까 생각보다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사실 양 많다고 좋아라하고 사놓고 안 쓰고 있는 팩트도 수두룩하지만...) 

  퍼프는 스펀지타입과 순면타입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스펀지타입보다는 순면타입이 더 부드럽게 잘 발리는 것 같았어요. (스펀지 타입은 들뜨지 않고 바르기에 좋았어요) T존은 지성이고, U존은 건성이라 어떤 팩트들은 U존이 좀 들떠서 불만스러웠는데 이 제품은 유분도 적당히 잡아주면서 건조하지 않아서 좋네요. 지속력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아침에 바르고 나오면 U존은 거의 하루 종일 가고, T존은 중간에 한 번 덧발라주는 정도. (보통을 하루에 2~3번 정도 수정화장을 하는데 말이죠.) 다른 팩트의 경우에는 덧발라주는 경우에 좀 뭉치거나 밀리는 감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몇 번을 덧발라도 처음 바른 것처럼 밀리지도 않고 좋았어요. 커버력도 일반 팩트보다는 좋은 편이라 눈 밑에 있는 기미가 컨실러를 안 발라도 다른 팩트보다 많이 가려지더라구요.

  이런 것들은 뒤로하고 무엇보다 좋은 건 무지 가볍다는 거예요. 아무리 가벼운 팩트라고 해도 일단 얼굴에 찍어 발르고 나면 뭔가 한 꺼풀 씌워진 느낌인데 이 제품은 '피부가 자연스럽게 숨을 쉬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벼웠어요. 타 제품을 사용할 때는 저녁때가 되면 다크닝 현상이 생겨서 얼굴이 칙칙해져서 기분까지 칙칙해졌는데, 이 제품은 저녁이 되도 아침에 나온 그대로까지는 아니지만 거의 차이가 없는 것 같았어요. 모공 커버도 잘 되는 편이라 그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케이스였는데, 플라스틱 재질이라 좀 부실해보여요. 특히나 열고 닫을 때는 행여나 케이스가 깨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불안불안한. (하물며 떨어뜨리기라도 한다면...상상만해도 끔찍해요!) 또 팩트 위에 따로 덮개가 없어서 가루가 은근히 거울에 붙네요. 제품 자체의 가루 날림은 거의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조금씩 거울에 묻으니까 왠지 아쉽다는. 

  색감은 제가 올린 포토리뷰(http://blog.aladin.co.kr/imagination7/1575997)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소 어두워요. 화사한 컬러로 구입했음에도 21호 쓰시는 분들이 사용하기엔 다소 어둡지 않을까 싶네요. 핑크펄이 살짝 들어가있는데 거의 눈에 띄지 않아서 펄이 들어간 팩트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쓰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중성, 복합성, 지성피부인 분들이 사용하시기에 좋은 것 같아요. (눈가에 발랐을 때는 좀 건조한 느낌이 들어서 건성 분들에겐 다소 당기지 않을까 싶어서) 가격대비 양은 적은 편이지만 그만큼 만족스러운 팩트였어요. 자외선 차단지수도 약하지만 들어있고(22정도) 커버력도 괜찮고 가벼워서 마음에 드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