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age.aladin.co.kr/product/59/14/coversum/8937461269_1.jpg)
세계문학전집 또 나왔다.
나올 때마다 언제 다 산단 말인가. 라고
의욕만 불태우고 있다.
다 모아놓으면 정말 예쁠텐데...
쩝.
델로스가 그림을 그려 넣은 티셔츠나 신발, 가방, 시계, CD 등의
물건들의 사진과 한 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델로스의 물건들은 예전부터 무척 좋아했던 것들인데,
이렇게 책으로 만나는 건 어떤 느낌일까? 흐음.
![](http://image.aladin.co.kr/product/59/5/coversum/8984282200_1.jpg)
얼마 전, 김시습에 대한 작가론을 배울 때,
김시습도 참 귀찮았겠다.라는 엉뚱한(?) 생각이 들었다.
은둔하려고 해도 자꾸 불러들이고.
금오신화말고, 시 160여편과 소설 다섯 편, 정론 아홉편, 서한문 세 편이 실린 책.
관심은 가는데 가격이 꽤 쎄다. 아아. 가난한 학생이여 -_ ㅜ
![](http://image.aladin.co.kr/product/59/14/coversum/8982206124_1.jpg)
중학교 영어(고등학교 영어)로 다시 읽는 세계명작 시리즈.
이 책 하나 사봐야지. 하는데, 괜히 돈아까울 것 같기도 하고...
처음 시작한다면 아무래도 내 사랑 홈즈와 함께 하고 싶다 -
![](http://image.aladin.co.kr/coveretc/book/coversum/8978898498_1.jpg)
네루다 탄생 100주년을 맞아 출간된 평전.
네루다 시집도 봐야지 하면서 못 보고 있는 판에 평전이라니.
언제 읽게 되려나. 일단 도서관에 신청해야지 -
![](http://image.aladin.co.kr/product/59/12/coversum/6000162132_1.jpg)
이번달 신디더 펑키 부록이 마음에 든다.
만능 셰이커 커피 매직 -_ -;
그냥 따로 하나 사는게 나으려나 -_ - a
![](http://image.aladin.co.kr/product/59/1/coversum/8984352217_1.jpg)
바퀴벌레.
제목만 봐도 -_ -;
내 몸 속에서 피가 끓는다.
<조의 아파트>를 보고 한동안 호감모드였던게,
혹 이 책을 보고 다시 나타날까 -_ -a
![](http://image.aladin.co.kr/product/58/98/coversum/8955613024_1.jpg)
표지부터 뭔가 땡기는데,
내용도 땡긴다.
뇌신경 손상으로 기이한 내면세계와
이전까지와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 된 일곱명의 이야기라니.
낼름 신청해야지 -
![](http://image.aladin.co.kr/product/59/18/coversum/8957090541_1.jpg)
사실 보통의 책은 감상이 극과 극이었기 때문에,
읽을까 말까 고민이다.
읽으면 뭔가 느끼는 바는 큰데,
읽는데 시간이 너무 걸린다.
좀 더 고민해봐야할 듯.
![](http://image.aladin.co.kr/coveretc/book/coversum/8991290086_1.jpg)
로마 시대 철학자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나카(기원전 4년경~기원후 65년)의 철학에세이.
팍스 로마나 시절 점점 사치와 향락에 물들어가는 로마인들을 보며
철학자로서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해줘야겠다는 생각에 집필한 책이라고 한다.
어렵지 않으려나 모르겠네 -_ -a
![](http://image.aladin.co.kr/product/58/96/coversum/8901051796_1.jpg)
선택의 순간 우리의 머릿속에 일어나는 심리적인 반응을
흥미롭게 분석하고 그런 반응들이 어떻게 우리의 결정에 영향을 끼치는지 설명해준다.
관심가는 책들을 고르는 지금도 - _ -
내 머릿속에는 온갖 심리적 반응이 생기고 있는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