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은 완전 재미있었고, <시인의 계곡>은 그보다 좀 못했는데, <허수아비>는 어떨지 궁금. 브론테님의 평으로 미뤄보건데, 다소 실망할 것 같지만 그래도 코넬리인데 본전은 하겠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관함으로=3 2005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 작품. 이미지로 볼 때는 표지가 약간 어색한데, 직접 봐야할 듯. 국내에 많이 소개되지 않는 신본격 작가라 관심이 간다. 거기에 주로 단편을 써왔던 작가가 10년 만에 쓴 장편소설이라고 하니(2005년 기준이지만) 궁금. 종종 몰래 구경가던 블로거의 글이 출간됐다. 강원도 바닷가에서 닭 키우고, 멍멍이들과 함께 사는 이야기인데 코믹한 글이 많아서 기분전환 삼아 보기 좋았던 포스팅들이 기억난다. 뭔가 표지나 제목에 대한 글도 많이 봐서 그런지 기존의 시안보다 이 책이 깔끔하니 괜찮은 것 같다. 회색과 하늘색의 조합도 괜찮은 듯. 그 외 관심가는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