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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존의 영화 추천 페이퍼는 이 주의 보고싶은 영화의 리스트와 간단한 브리핑이었습니다. 하지만 2기 부터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 중 어떤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추천을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목 또한, '10월3주 볼만한 영화' 이것 보다 '소중함을 깨닫기' 이런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으로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어 작성해주시면 영화 추천 페이퍼 당첨에 + 가 되지 않을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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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샐러리맨은 힘들어!
    from HyperISLAND 2010-03-11 20:12 
    샐러리(salary)맨의 어원은 아직 화폐경제가 발달하지 않은 고대 로마시대, 군인들에게 봉급대신 소금(salt)을 지급했던 사실에 기초한다. 사실 샐러리맨은 영어사전에 등재되어있지 않은 콩글리쉬의(조금더 정확히는 일본식 영어) 하나인데 약간의 비하하는 뉘앙스 때문에 요즘은 비즈니스맨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샐러리맨은 지난 한세기동안 화이트칼라를 대표하는 지식노동자계층이었으며 봉금생활자로서 안정된 생활을 보장받았었다. 샐러리맨은 대박을 터트릴 확률은..
  2. 『경계도시2』이상한 나라의 송두율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3-12 15:04 
           <경계도시 2>를 봤어. 어제 3월 11일. 평소에는 쥐뿔도 없더구만, 이날은 왠일인지 시사회가 두 개나 당첨이 됐어. 하나는 익무에서 진행한 <크레이지(The Crazies)>라는 영화고, 다른 하나는 딴지에서 진행한 <경계도시2>였어. 내 취향으로는 <크레이지>를 보는 게 맞지만, 눈물을 머금고 <경계도시2>를 선택했어
  3.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하는 사랑영화들!
    from Survivor 2010-03-13 14:35 
    봄이라 햇살도 따뜻하고 놀러나가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는데 사랑에 관한 영화들을 보니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꽃피는춘삼월 청춘 남녀가 알콩달콩 사랑하는 로맨스 영화, 조금 특별한 모습의 사랑을 그린 영화를 보면서마음까지 따뜻하게 보내고 싶다 사랑은 너무 복잡해 3월 11일에 개봉한 영화. 메릴 스트립이
  4. 3/11-3/17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3-13 17:24 
     존 트라볼타와 조나단 리스 마이어의 호흡이 잘 맞아 볼만한 오락 액션 영화가 태어났네요...^^   연상 연하 커플, 게다가 아이까지 있다면 그 사랑의 모습은? 가벼우면서도 생각할 거리를 주는 로맨틱 코미디 물입니다.   불안정한 우리네 삶에 새로운 목적과 의미를 고민하게 하는 경쾌한 영화인 것 같네요. 조지 클루니의 색다른 매력도 볼 거리인 듯...ㅋㅋ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영
  5. 이번주 뭘볼까? - 마흔번째 Proposal : 짝사랑, 그 아련한 순정이여!
    from rani's ORCHID ROOM 2010-03-13 18:08 
    봄바람 살랑~살랑~ 불어와 설렘을 한껏 고조시키고 또 아련함을 아릿아릿 태우는 계절, 풋풋하고도 가슴 아픈 추억의 한 자락_ 짝사랑 외사랑 혼자만의 소중한 기억. 봄이란 계절과 어울리는 - 그래서 조오금은 코끝 찡..하니 서글프기도 하고 또, 살짝, 멋적기도 하지만 문득, 떠올리고선 물큰~하고도 풋풋한 풀내음마냥 푸른 빛으로가득한_ 파릇파릇
  6. 달콤한 사랑 이야기 - "나도 이런 사랑을 원해" 멋진 배우들과 즐기는 로맨스 영화
    from 올리브네 집 2010-03-14 00:14 
      달콤한 사랑 이야기 -  2010년 봄 로맨스에 빠지다.   "나도 이런 사랑을 원해" 멋진 배우들과 즐기는 로맨스 영화 - 영화 속으로 들어가서 멋진 여주인공이 되어보자.   3월 11일 개봉하는 영화 중 3편이 멜로 영화이다.  바로 아래에 있는 [사랑은 너무 복잡해] ,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 그리고 [인 디 에어] 이다.  맨 마지막에 있는 영화는 3월
  7. 공항에서 사랑은 너무 복잡하다고 예언해볼까?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10-03-14 21:54 
    제목에서 눈치 챈 사람들도 있겠지만, 최근 개봉작 & 곧 개봉작 3개를 묶어서 한 줄로 만든 영화제목패러디 되겠다. 본 영화 2개와 보고싶은 영화 1개. 간만에 소개를 많이 할 수 있는 포스팅을 실을 수 있겠다. 1. [인디에어] 조지클루니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보고싶은 영화+_+ 그래서 보고 왔다. 정말 너무 힘든 그 조조영화를... 정말 광채가 나는 그 분 조지클루니를 큰 스크린으로 본다는 것이 너무 행복해서 어쩔 줄... 흠, 영화얘기..
  8. 세대별 사랑이 이야기. &lt;이번 주말에 무슨 영화를 볼까?&gt; 3월 2주
    from 난장판 2010-03-14 23:49 
    "사랑 참 어렵다 어렵다 너무 힘들다. 있는 그대로 날 바라보면 괜찮을 텐데". 이승철의 노래 "사랑 참 어렵다."에 나오는 가사 중에 하나다. 그냥 서로가 사랑만 하면 행복할 것 같은데도,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힘겨운 과정들은 사랑이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해준다. 어떤 이들은 그 힘겨운 과정을 견디지 못해서 이별을 맞이하고, 어떤 이들은 힘겨운 과정을 견뎌내고 사랑을 더욱 단단하게 다진다. 견디기 어려울 만큼 힘들지는 않아도 서로..
  9. 이번 주는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주목한 영화와 함께...
    from 세상을 지배하다 2010-03-15 14:55 
    스티브 마틴과 알렉 볼드윈 지난 3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코닥 극장에서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벤쿠버 동계올림픽과 일정이 겹치는 것을 피해 평소보다 좀 늦은 시기에 개최됐는데요. 그래서 그만큼 더 기대를 하게 됐던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오스카 후보에 오른 작품들 중 대부분의 작품이 국내에서 개봉을 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혼자만의 예측도 할 수 없었고 시상식을 즐기는 재미가 반감..
  10. [3월2주] 누구에게나 신입시절은 있다
    from 마늘빵 2010-03-15 17:12 
                  제이크는(조나단 라이 마이어스)는 대사관 직원으로 체스에 능하고 맡은바 일을 성실히 수행하는 인물이다. 그런데 그가 하는 행동을 보면 좀 수상하다. 누군가에서 전화로 명령을 받아 임무를 수행하는데, 차 번호판을 바꾸거나 도청기를 대사관 집무실에 설치하는 것들이다. 아무런 부연설명도 없이 그런 일을 해서 대체 정체가 뭐지? 싶었는데 알고보니 국가 비밀
 
 
알라딘영화 2010-03-11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알라딘영화 담당자입니다.
3월2주 영화추천페이퍼 이벤트 페이지가 조금 늦게 오픈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리며 3월2주도 영화추천 많이 해주세요^^
3월1주 페이지에 작성하신 분들 감안해서 심사하겠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참여기간 :3월 1주 (3월 3일 ~ 3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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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게 팀 버튼이다- 앨리스 플러스 투
    from 문학가게 2010-03-03 15:26 
    이번 주 개봉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함께 보면 좋을 팀 버튼 영화들 빅 피쉬 (2003) 윌은 아버지(앨버트 피니)의 병세가 위독하다는 전갈을 받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평생 모험을 즐겼던 허풍쟁이 아버지는 "내가 왕년에~"로 시작되는 모험담을 늘어놓는다. 젊은 에드워드 블룸(이완 맥그리거)은 태어나자마자 온 병원을 헤집고 다녔고, 원인불명 '성장병'으로 남보다 빨리 컸으며 만능 스포츠맨에, 발명왕이자 해결사였다. 마을에서 가장 유명인사
  2. 위인 '공자'가 아닌, 인간 '공자'도 그린 영화
    from 녹턴의 서재 2010-03-04 00:09 
                  노나라를 떠나 13년간 떠돌고 돌아와 5년만에 죽은 인물... 공자란 영화를 재밌게 보던 그렇지 않던, 영화에서 공자의 인생을 책이 아닌 영상으로 알아봤다는 점만으로도 어쩌면 우린 이 영화에 좋은 점수를 줘야 할지 모른다. 혹시 영화를 만든 중국도 애초 흥행보단 공자란 인물을 좀더 대중에게 알린다는 목적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는지도 모르겠단
  3. 꽃피는 봄과 함께 찾아온 미션
    from 공부하는 달님엄마 2010-03-04 10:24 
    작년 2월에 졸업한 후로 모교에 거의 갈 일이 없었는데, 오늘 모종의 일로 학교 사무실에 들르게 되었다. 졸업한 지 얼마나 됐다고 학교가 많이 변했다. 등교가 아니라 등산이라고 불평하던 우리 때와는 달리 입구에서부터 떡하니 에스컬레이터님의 자태가 빛나고 있고 학교 곳곳이 카페다. 아아, 이 눈부신 에스컬레이터님의 위용이라니! 하긴 우리 때도 설치를 하니 마니 떡밥은 많이 뿌렸었다. 어느 핸가는 계획서가 떴길래 이제는 우리도 좀 우아하게 학교를
  4. 아 전쟁이여... 전쟁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
    from 2010-03-04 13:33 
    아이티에 이어 칠레까지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죠? 천재지변만큼 사람들에게 두려운 것도 없겠지만 인간사에서 가장 큰 재앙은 아무래도 전쟁이겠지요. 전쟁 뒤에 숨겨진 음모, 전쟁으로 인한 죽음, 생이별과 같은 이야기들이 이미 많이 영화로 만들어 졌고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 지겠지요. 개봉을 앞둔 전쟁 관련 영화들을 살펴 봅니다. 전쟁으로 인한 생이별 - 디어 존 요즘 극장에서 가장 많이 본 예고편 중의 하나인 듯 합니다. 2주간의 찬란한..
  5. 2010년 3월의 첫번째 주말 영화, 환상의 콤비를 이룬 감독-배우의 영화들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0-03-05 10:25 
    선선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의 첫째 주말. 2010 동계올림픽의 이슈도 서서히 사그러들고 있고 침체되었던 극장가엔 기대작들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이번주에는 여러차례 손발을 맞춘 감독-배우의 조합이 눈에 띄는 작품이 두 번이나 개봉된다. 극장가 추천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팀 버튼 팀 버튼-조니 뎁 콤비의 7번째 작품. 이번에는 3D로 무장한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다. 이미 여러차례 영화화된 루이스 캐럴의 4차원적인 동화를 각색..
  6. 위대한 "정치"인을 다룬 영화, 왜 우리에겐 없을까?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3-05 16:50 
                   胡地無花草 (오랑캐 땅에는 꽃도 풀도 자라지 않아)                春來不似春 (봄이 와도 봄같지 않구나) - 王昭君(왕소군) -  
  7. 이번주 뭘볼까? - 서른아홉번째 Proposal : 낯설지만 色다른 세계
    from rani's ORCHID ROOM 2010-03-06 05:08 
    동장군의 마지막 옷자락인 꽃샘 추위가 남았지만 바야흐로 春 3월, 조만간 바람 따땃해지고 꽃망울과 새싹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보릿고개마냥 한국영화가 가문 새를 틈타 슬슬슬슬 아카데미를 등에 업은 작품들도 쏟아져 나온다. 개중에는 그냥저냥, 볼 영화 없어서 보게 되는 영화도 있지만_ 꼬옥~ 봐야할, 놓치면 후회할 작품도 적지 않은 즈음께_
  8. 3/4-3/10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3-07 16:48 
     팀 버튼 감독의 새로운 판타지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기존 원작 이후의 이야기를 새롭게 재구성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네요.   남아공의 인종간 화해와 평화를 다른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소통 3부작의 마지막 편..ㅋㅋ   영화 <노트북>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잔잔한 영화입니다. 원작자가 같네요.   이제는 한물 간 컨트리 가수의 회복기? 영화 평도 좋고
  9. '명장'이자 '노장'인 이 배우 성룡에게 격려를 보낸다
    from 녹턴의 서재 2010-03-08 00:18 
                  성룡이 나오거나 연출한 수많은 영화가 뇌리에 스친다. 내가 나이를 먹었듯, 스크린 속 그의 외모에서도 세월이 보인다. 아무리 운동으로 몸만들기를 쉼없이 해왔고, 분장이나 그만의 밝은 미소로써 다시 친근히 관객에게 다가왔다해도 말이다. 하지만, 그의 이 영화도 세상사 모든 일처럼 하나를 잃었다면 하나를 얻게도 되듯 전과는 차원이 달라진 연기자
  10. [3월1주] 인종을 뛰어넘어 스포츠로 하나되다.
    from 마늘빵 2010-03-08 16:46 
    2010년 벤쿠버 동계 올림픽의 감동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요즘이다. 왜 우리는 스포츠 경기를 보며 기쁨과 눈물, 감동을 느끼게 되는걸까? 사람들은 선수들을 응원하고 자신의 나라를 응원하며 자긍심을 갖게 된다. 선수들의 아픔에 같이 아파하고, 승리할땐 축하를 보낸다. 그렇게 대다수의 국민들이 짧은 순간에 한 마음이 되는 일이 스포츠말고 또 있을까 싶다. 이처럼 스포츠는 단순히 승패를 가르고 실력을 나누는 것 이상의 의미를 주는 것 같다. 때로는
  11. [디어존] 기다림으로 완성되는 사랑의 이야기.
    from 책과 화장품 리뷰가 함께 하는 곳 2010-03-08 23:45 
    기다림이라는 것은,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누군가를 한번쯤 하염없이 기다려본 사람이라면, 그 기다림이 기약도 없고 확신도 없다면, 기다림은 그것의 이유가 사랑일지라도 고통이고, 힘겨움이고, 상처가 된다. 그래서 기다리는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서로를 다치지 않게 보호해주어야 한다. 기다림의 사랑이 더욱 힘겨운 이유는 눈 앞의 사랑만을 보고 달릴 수 있는 행복이 멀기 때문이고, 기다림의 사랑이 더욱 견고하고 아름다운 이유는, 서로를 지켜주려는..
  12. 3월, 책과 영화가 만나다! - 『인빅터스』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from :: 익살맞은 햇살박이씨 :: 2010-03-09 00:25 
    잦은 봄비와 겨울 못지 않은 포스를 내뿜는 꽃샘추위에 봄기운은 묘연하기만 한 요즘이지만,만나볼 좋은 책과좋은 영화 들이 가득 기다리고 있어 즐거운 3월이 아닌가 싶다. 봄바람 불어 꽃바람 나기 전에 책과 영화와 먼저 바람나 보는 건 어떨까. ^^이번주, 주말이 지나면서 이미 지난주가 되어 버렸지만, 개봉 영화 중에관람욕구를 강렬히 일깨우는 영화 두 편이 있
  13. 배우들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영화 총출동!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10-03-09 01:59 
    영화를 선택할 때에는 장르를 염두해둘 수도 있고, 감독을 염두해둘 수도 있다. 나의 경우는 배우가 누구냐를 굉장히 우선순위로 두곤 하는데,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는 정말 최고의 배우&기대주들의 총집합이라 주말내내 영화만 보게 생겼다. 그 중에서 3편을 골라보자면... 1. 인빅터스 이미 보고왔다. 역시 남자주인공 너무 잘생겼다 싶었더니 맷데이먼이었어!! 내 친구가 본시리즈를 너무나 좋아해서 나도 우연히 봤다가 홀랑 빠져버린 그였는데, 평범한 캐릭으로..
  14. 3월, 책과 영화의 만남! & 거장 감독의 귀환! - 인빅터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셔터 아일랜드
    from ▒ 햇살박이네 작은 책방 ▒ 2010-03-09 05:56 
    잦은 봄비와 겨울 못지 않은 포스를 내뿜는 꽃샘추위에 봄소식이 묘연한 요즘이지만, 좋은 책을 원작으로 한 멋진 영화들이 잔뜩 대기중인 3월이라 그래도 즐겁다. 봄바람 꽃바람 나기 전에 책바람 영화바람 먼저 나보는 건 어떨까? ^ㅅ^ 3월 개봉 영화 중에 나의 관람 욕구를 맹렬히 일깨우는 작품이 몇 편 있으니, 일명 '거장 감독의 귀환!!' 짠짜잔!!! 남아공의 실화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온 거
 
 
rntahsld 2010-03-04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행이론 - '레드 아이' - 평행이론을 만든 교수는 마치 예언하듯이 "똑똑한 사람이 그걸 모르냐"며 호통을 친다. 다음날 아침 그 교수는 본인의 이론을 마치 확인이라도 시키려는듯 영양실조에 의한'''' 로 사망한다. 자신과 삶과 동일한 삶을 살았던 자와의 인과관계를 살피게 되면서 흥미를 더하게 된다. 아무래도 내 생각의 전달히 미흡하다고 여겨지지만 궁금하면 이번주에 한버 보시라. 강추 재미 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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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BEST 4
    from 세상을 지배하다 2010-02-24 10:03 
    클로이 (Chloe, 2010) 저는 스릴러 영화를 아주 좋아합니다. 간혹 두통을 유발시키는 골치 아픈 스릴러도 있긴 하지만 가슴을 죄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스펜스가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호러영화보다 더욱 스릴넘치는 공포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2월에 개봉하는 영화들을 쭉 한번 훑어봤더니 스릴러 영화가 아주 대세인 것 같습니다. 3월 역시 마찬가지. 스릴러 영화의 강세는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그럼 그 중에서 이번 주, 그리고 다음..
  2. 예스, 쉐프!
    from 細柳言文 2010-02-24 10:38 
    드라마 <파스타>는 삶을 살짝 바꿔놓았다. 밤 10시부터 11시에 끈질기게 나오는, 수많은 종류의 파스타를 보다보면, 야식의 유혹을 참기 힘든 건 물론이고, 나도 모르게 까칠쉐프의 매력에 빠져들고 만다. 이번 주말에는 쉐프와 함께 음식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첫번째로 추천할 영화는 제목부터 쉐프가 들어가있는, <남극의 쉐프>           
  3. 우리는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
    from 올리브네 집 2010-02-24 23:34 
    우리는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     우리가 꿈꾸는 세상, 혹 아이들이 상상하는 멋진 세상은 어떤 곳일까?   하늘에서 마구 음식이 쏟아지는 곳일까?  아니면 하얀 토끼들과 겨울잠 쥐들과 애벌레들이 마치 사람처럼 존재하는 이상한 나라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동화 속 세상처럼 백설공주와 난장이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일까?   이 세
  4. 죽었지만 죽지 않은 그들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0-02-25 15:35 
      14살의 수지는 누군가에의해 살해됐다. 겨우 14년의 생을 살다간 안타까운 죽음이었다. 좋아하는 남학생과의 달콤한 첫키스도 못하고 사랑하는 가족의 품에 오랫동안 안겨있지도 못했는데 말이다. 하지만 살해범은 잡히지 않았고, 그만큼 가족들의 고통은 심해져만 간다. 그리고 수지는 가족의 곁에 머무르지도, 그렇다고 아름답게 표현된 사후세계에 완전히 가지도 못한 상태로 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5. 우리에게 힘을 주는 '극복'시리즈
    from 2010-02-25 19:04 
    드디어 방학이 끝이 나는군요. 물론 제가 방학인것은 아니었지만 한산했던 식당이 복잡해 진다던가 하는 간접적인 영향은 받지요. 개강을 앞둔 2월의 마지막주와 개강하는 3월 첫째주에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네요. 실화바탕의 영화들이 대체로 감동을 선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주인공이 혹은 그 시대의 아픔을 극복하는 모습을 영화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아픔의 극복 - 러블리 본즈 사실 실화를 다룬것은 아니고 원작 소설을..
  6. 이번주 뭘볼까? - 서른여덟번째 Proposal : "연기의 제왕", 숀 펜의 귀환
    from rani's ORCHID ROOM 2010-02-25 20:20 
    구설수 - 그에 참 어울리는(!) 수식어가 아닐까. 얼마 전에도 폭행사건을 비롯하야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그의 뒤를 뒤따랐지만_ 연기하는 순간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순수함과 열정 그득한 모습으로 똘똘 뭉치나니_ 그리하야 내가 기억하는 그의 모습은... 하나, 마돈나와의 무서분(!) 사랑 그리고 로빈 라이트 펜과의 아쉬운 이별
  7. 어른을 위한 기괴한 환타지, 다른 세계로 빠져들다!
    from Midnight Club 2010-02-26 06:56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더 이상 소녀가 아닌 19살의 앨리스(미아 와시코우스카 분)가 어쩌다 본의 아니게 또다시 들어간 이상한 나라는 예전에 겪었던 그 이상한 나라가 아니다. 십여년 전 홀연히 앨리스가 사라진 후 이상한 나라는 독재자 붉은 여왕(헬레나 본햄 카터)이 그녀 특유의 공포 정치로 통치하고 있었던 것. 물론 하얀 토끼와 트위들디와 트위들덤 쌍둥이, 겨울잠 쥐, 애벌레와 음흉하게 웃어대는 체셔 고양이 그리고 미
  8. 죽음, 살아남은 자들의 부채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2-26 18:06 
         이주에 개봉하는 영화 중 <러블리 본즈>는 피터 잭슨과 스티븐 스필버그의 만남만으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그 결과물은 기대와 사뭇 다르다. <반지의 제왕>시리즈나, <킹콩>같은 매끄러운 기성품의 느낌이 아니라, <데드 얼라이브>나 <프라이트너>같이 내러티브나 다른 영화를 구성하는 요소들이 덜그덕거리지만, 독특한 감성이 영화 전편을 지배하는 그런
  9. 소수자들의 권리 찾기. &lt;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gt; 2월 4주.
    from 난장판 2010-02-27 02:02 
    학창시절 교과서를 통해서 배웠던 "민주주의"에서 "다수결의 원칙"이 중요한 의사 결정의 수단이라고 배웠습니다. 다수의 생각이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니지만, 프랭크 뉴포트는 책 "여론조사"에서 "개인 각자의 경험과 지식을 합친 총량은 진리의 근원이며, 그것은 소수의 경험과 지식에서 나온 대안보다 더 심오하다."고 하면서 다수의 생각과 지식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프랭크 뉴포트는 세계적인 여론조사 기업의 편집장으로써 오랜 시간 동안 대중..
  10. 실화라서 더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0-02-27 14:42 
      동성애자로서 사는 삶은 꽤나 힘들 것이다. 많이 나아졌다고는 해도 여전히 보이지 않는 편견과 배척은 존재하기 때문이다. 1970년대 게이 정치인으로 활동했던 하비밀크의 삶을 다른 이 영화는 이야기 자체로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감동적이다. 특히 숀펜의 연기는 언제나 황홀한데, 이 영화에서도 놀라움을 선사해준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하고 그래야만 한다고 외쳤던 하비 밀크. 그가 보여준 용기와 결단력, 꿈과 희망은
  11. 죠니뎁을 찾아라!
    from SOO IN HERE 2010-02-27 19:51 
    죠니뎁의 새 영화가 나왔다. 사실 난 죠니뎁을 잘 몰랐지만 그래도 대충 어떻게 생겼다는 것은 알았다. 바로 이렇게..?그러던 어느날, 헉, 이게 죠니뎁이야??라고 했던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이런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다. 응? 이건 누규?? 정말 죠니뎁??그렇다 죠니뎁이다. 바로 이 영화 찰리와 초콜릿공장에 나왔었다. 이 영화의 원작은 로알드 달의 소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다. 기상천외함이 돋보이는 로알드 달의 소설을 독특한 개성을 가진 감독...
  12. 인간적인 남북관계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10-02-2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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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25-3/3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2-28 11:30 
     미국판 사랑과 전쟁에 스릴러의 양념을 살짝 얹었다? 사실 난 배우들의 연기를 믿고 보았다.   어느 순간 대화가 적어진 중년 부부들의 사랑회복기입니다.  이런 만화영화를 왜 만들었을까 하고 의구심이 듭니다...에궁   청년의 성장통 같은 사랑이야기네요.   꾸미지 않은 우리네 삶을 살짝 엿보고 싶다면, 이런 다큐멘터리 영화 좋겠지요.   피터 잭
  14.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2월4주 - 스릴러와 함께
    from 종합예술인 2010-02-28 21:08 
    이번 주말엔 조금 다른 스타일의 스릴러 영화를 추천해 봅니다. 먼저 추천하는 영화는 입니다. 치정 스릴러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영화 의 리암 니슨, 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나오는 영화입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팜므파탈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그 다음으로 추천할 영화는 입니다. 이 영화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인데요. 밀라 요보비치가 주연으로 나오고, 실화를 소재로 했습니다. 그동안 많이 다뤄왔..
  15. women in prison 철창 속의 여자들
    from 커피와 책과 고양이 2010-03-01 02:32 
    'women in prison' 교도소의 여죄수들. 이라는 장르의 영화들이 있다. 1960년대에 시작되서 현대에까지 이르고 있다. 감옥장르도 아니고, 감옥 안의 '여자'죄수들을 이야기할 때는 그리고 그것이 시작되었을 때는 판타지를 채워주기 위한 장르로 시작되었다.   이렇게...  아마 요즘도 대놓고 포르노는 60년대의 그 장르들의 공식을 답습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요즘 극장에 걸리는 여죄수 영화들
  16. 의형제 - 이념보다 돈, 돈보다 인정
    from [Horror movie.booK Log] 2010-03-02 15:33 
    전직 대공수사팀과 전직 간첩, 정확하게는 소속 집단으로부터 버림받은 두 인물이 엮어나가는 의형제는 얼핏 남과 북의 이념대립에 관한 영화처럼 보이지만, 돈으로 인해 사람 사이의 인정이 사라져 가는 것을 아쉬워하는 영화다. 그리고 여기에 남/북을 끌어들인 것은 돈이 목적이라면 이제 이념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에 지나지 않는다. 이제 돈의 문제는 이념을 뛰어넘어 사람의 생사를 가늠하게 되었다. 더이상 빨갱이가 문제가 아니다. 돈은 모..
 
 
 



    

* 참여기간 :2월 3주 (2월 16일 ~ 2월 23일)   

 - 참여방법

  1)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달아주세요!  

  2)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  페이퍼 작성 방식은 아래의 페이퍼를 참고하여 주세요.  

- http://blog.aladin.co.kr/795665104/3239567   

- http://langerhans.tistory.com/75 

- http://blog.aladin.co.kr/grinne/3157541   

  - 기존의 영화 추천 페이퍼는 이 주의 보고싶은 영화의 리스트와 간단한 브리핑이었습니다. 하지만 2기 부터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 중 어떤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추천을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목 또한, '10월3주 볼만한 영화' 이것 보다 '소중함을 깨닫기' 이런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으로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어 작성해주시면 영화 추천 페이퍼 당첨에 + 가 되지 않을까요 ? ^ ^

매주 화요일 한 주간(달력의 가로 한줄! 일요일~토요일)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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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포츠영화, 영화를 통해 느끼는 스포츠만의 특별한 감동
    from 세상을 지배하다 2010-02-18 06:46 
    쿨 러닝 (Cool Runnings, 1993) 지난 13일 개막한 벤쿠버 동계올림픽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대표선수단은 그 어느 대회보다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대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SBS의 독점중계로 인하여 올림픽의 열기는 크게 와닿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들려온 이승훈, 이정수, 모태범, 이상화 선수의 메달 소식 덕분에 그나마 올림픽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스포츠에는 언제나 감..
  2. 팜므파탈을 추억하다.
    from Midnight Club 2010-02-18 07:34 
      클로이  지독하게 빠져든다... 단란했던 예전과 달리 무너져만 가는 가족관계에 힘들어하던 캐서린(줄리안 무어)은 교수인 남편 데이빗(리암 니슨)이 어린 학생들과 외도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게 된다. 이에 그녀는 그 동안 지켜 봐왔던 매혹적인 여인 클로이(아만다 사이프리드)에게 남편을 유혹하도록 부탁해 그를 시험하기로 한다. 클로이에게서 남편과의 관계를 듣던 캐서린은 자신이 질투하고 있음을 느끼지만, 그 감정이 누구에게로 향
  3. 이번주 뭘볼까? - 서른일곱번째 Proposal : 한국 '작은' 영화 속 기발한 주인공들 ~ 귀신, 외계인 그리고 좀비들!!
    from rani's ORCHID ROOM 2010-02-19 04:00 
    어느 날, 후덕한듯 까칠한듯 분위기 종잡기 힘든옆집 아줌마가 무.려. 좀비라는걸알게 된다면? 어느 날, 오고가며 까닥까닥 목인사만나눈 한량같은 앞집 아저씨가 무.려. 외계인이란걸 알게 된다면? 어느 날, 우연찮게 동네어귀 삼거리 지나가다오래 방치된 극장을 기웃거리다 무.려.귀신들을 만난다면? 훗_ 귀신보다 사람이 무서운 세상이라 이런 귀신들
  4. 위험한 줄타기 한 번 안 하실래요?
    from novio님의 서재 2010-02-19 04:30 
      줄타기는 오락이다. 그래서 즐거운 공연이다. 서커스 공연장에서 흔한 구경거리인 줄타기는 서커스엔 단골메뉴이고, 화려한 볼거리 중, 항상 어느 공연의 중앙 위에 위치하며 즐거움과 환호 속에서 많은 사람들의 여흥을 일깨우는 최고의 선물이 된다. Performance의 꽃으로 불린다고 해도 거의 반론을 찾기 힘들 것이다. 그러나 줄타기, 위험하다. 그리고 언제나 위험과 모험 사이에 있다. 이 즐거운 볼거리 뒤엔 죽음이란 위험한 공포가 존재한다.
  5. 안녕, 중앙극장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2-19 17:19 
       중앙씨네마에서 기획한 [마지막 스크린 추억을 만나다]를 보러 중앙극장에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야 알았다. 중앙극장이 문을 닫는다는 사실을.     중앙극장은 중앙씨네마로 이름을 바꿨지만, 아직도 내겐 중앙극장으로 남아있다. 그곳에서 처음 본 영화는, 중학교 때, 처음으로 가족들과 <쥬라기 공원>을 봤었다. 청계고가 밑 어두 컴컴한 분위기, 쏜살같이 달리는 자동차와 매연과 경적소리를 뚫고 들어
  6. 짜릿하면서 감동을 주는 영화, 이 영화 어떠세요?
    from 초코쉐이크♡님의 서재 2010-02-20 01:19 
     2월. 아직 추우면서도 서늘한 날씨이지만, 이런 날씨일수록 더더욱 영화가 끌리기 마련이다.  추울수록 온몸에 전율을 느끼게되는 영화를 보고싶기 마련인데, 2월은 딱 그런 느낌을 받는 달이다.  특별한 소재와 감출 수없는 재미를 주는 감초같은 영화를 추천하고자 한다. 1. 아바타.                 
  7. 나도 한 때는 이런 적이 있었을까? - 개구쟁이 악동들은 다 모여라.
    from 올리브네 집 2010-02-20 20:28 
     나도 한 때는 이런 적이 있었을까? - 개구쟁이 악동들은 다 모여라. 상상만해도 즐거운 영화들이 모였다. 어린 시절의 추억 속으로 떠날 수 있기도 하고,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나오는 영화들.    게다가 요즘 상영하는 영화들은 탄탄한 원작까지 있어서 책과 함께 보는 즐거움을 더해주기도 한다.   내가 어렸을 적엔 이랬을까? 말괄량이 왈가닥 소녀였을까? 아니면, 얌전한
  8. 여배우에서 감독으로. &lt;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gt; 2월 3주.
    from 난장판 2010-02-20 22:19 
    할아버지를 포함한 온 가족이 유명한 배우인 집안에서 태어난 것 만으로도 언론과 감독들의 관심을 받았던 배우가 있습니다. 온 가족이 배우인 만큼 교류하는 유명 감독들도 많았고, 그 당시 교류하던 유명 감독들이 어렸을 적부터 그 아이를 눈여겨 보던 가운데, 이 아이는 자신의 대부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에 아역배우로 출연하게 됩니다. 그 아이가 출연한 영화 "ET"를 개기로 집안의 명성만큼 너무나 어린 나이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인기를 얻게 됩니..
  9. 2/18-2/24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2-21 21:54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다른 시간의 사람들을 소재로 볼만한 스릴러물을 만들었네요. 처음에는 밋밋하지만 나름의 재미는 있습니다.   익히 알고 있는 감동이야기. 헐리우드에서는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하시다면 한 번 보세요. 후회는 없을 테니까요.   소재는 섬뜩할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독립영화. 기발한 상상이 우리를 웃게도 만듭니다.   원작 소설만큼이나 내용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10. 언제나 반가운 청춘영화를 만나고 싶다!
    from godard님의 서재 2010-02-22 15:14 
    방학시즌이 끝나갈 무렵이면 극장가도 분주해진다.   대작영화들 덕분에 개봉을 하지 못했던 영화들이 대거  개봉을 준비하기 때문이다!     대작영화들을 만나는것도 즐거운일 이지만  극장에서 만나기 힘든 영화들을 만나는 비수기시즌이  나에게는 더욱 많은 영화를 보는 시기인 것 같다.    이번주 개봉작 중에서는 단 한편의 영화가 눈에 뛴다! 
  11. [2월3주] 태생부터 다르다?!!
    from 마늘빵 2010-02-22 16:17 
                  해리포터는 평범한 인간소년으로 살다가 11살이 되던 해, 자신의 정체를 알게됐다. 마법세계에서 이미 해리포터의 이름은 유명했는데, 그 이유는 최고의 마법사이자 악한 볼드모트에게서 살아남은 유일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가장 약하고 힘이 없었던 아기가 가장 강력한 어둠의 볼드모트에게 치명상을 입었으니 해리포터는 마법세계의 유일한 희망이자 영웅이 되었
  12.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2월3주 - 3D애니메이션에 빠져보자
    from 종합예술인 2010-02-22 16:41 
    많은 영화를 소개하기 보다는 진짜 괜찮은 영화 한편을 추천하는게 낫겠죠. 그래서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가봐도 재미있을 만한 영화입니다. 이에요~^^ 이 영화는 기발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합니다. 괴짜 발명가인 주인공이 어느 날 식량자원의 고갈을 해결하겠다는 생각에 하늘에서 비처럼 음식이 만들어져 떨어지는 기계를 발명합니다. 하지만 좋은 의도와는 달리 기계가 고장나버려 음식이 무지막지하게(!) 크게 만들어..
  13. 가볍게 보기 좋은 주말에 볼만한 영화 추천 - 2월 셋째주
    from Sage's Notebook 2010-02-22 21:51 
    유치하다고 무조건 멀리할 수도 있겠지만 최근의 애니메이션 영화들은 결코 아이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슈렉, 쿵푸팬더, 업 등 최근의 애니메이션 영화들은 꼭 아이만을 위한 영화가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상상만 했던 하늘에서 내리는 아이스크림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그리고 뒤끝없는 개운한 영화를 원한다면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일단 해리 포터를..
  14. 스멜즈 라이크 삐급 스피릿 - 2월 3주 영화 소개
    from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 2010-02-23 05:28 
    크고 아름다운 영화들은 분명 존재한다. 개봉한지 이제 3개월 차를 밟은 것만 같은데, 아직도 박스오피스 상위에서 내려가지 않는 「아바타」와 같은 것이 바로 그런 영화의 한 예가 아닐까. 그 외에도 많다. 「괴물」이며, 「다크나이트」며. 화면을 가득히 메우는 색의 향연과 알 수 없는 생명체들, 상상력의 한계를 보여주는 무기. 그리고 우리의 귀를 때리는 거대한 충격파. 2009년 말과, 2010년 초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서서히 마지막..
 
 
 



    

* 참여기간 :2월 2주 (2월 9일 ~ 2월 16일)   

 - 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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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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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퍼 작성 방식은 아래의 페이퍼를 참고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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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발한 상상의 세계! 애니메이션들!
    from 2010-02-10 09:29 
    아 요즘은 정말 영화보기가 쉽지 않네요. 상영관들이 아바타에 꽉 잡혀 있어서 그런건지. 지난주엔 아바타가 무려 8주만에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왔다고 하더군요. 2위로도 당분간 지속될 것 같은 이 느낌은 뭐지;; 개인적으로 '원피스'라는 만화를 즐겨보는데 이번에 극장판이 개봉한다고 해서 주욱 보니 원래 애니메이션이 극장에서 이렇게 많이 상영되었나 싶을정도로 최근에 애니메이션들이 많이 개봉했더라구요. 뭐 저도 올 해 두 편 봤으니까요 2010/02/01..
  2.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는 요리영화 BEST 7
    from 세상을 지배하다 2010-02-11 08:07 
    음식남녀 (飮食男女, 1994) 영화를 보면서 맛있다는 느낌을 받기 위해서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영화를 보는 것과 맛있는 음식이 등장하는 영화를 보는 것, 이렇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음식이나 요리를 소재로 하여 만들어진 영화는 많습니다. 요리영화에 등장하는 화려하면서도 맛있어 보이는 음식과 긴장감 넘치는 요리 대결은 영화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거나 맛있는 음식은 꼭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미식가들만 요..
  3. [2월2주] 천사같은 아기들의 등장
    from 마늘빵 2010-02-11 16:32 
                  금발의 푸른 눈을 가진 아기천사 리키. 이 특별한 아기는 평범한 가족에게 나타나 '사랑'과 '가족애'를 일깨워주는 존재이다. 분명 리키는 이 가족을 위해 하늘에서 보내준 천사가 틀림없다. 싱글맘 케이티는 평범한 공장 노동자로 딸 리자와 살고있다가, 외국인 파코와 사랑에 빠져 같이 살게 된다. 새로운 가족이 만들어졌지
  4. 나를 낚은 너희들, 어디 얼마나 재밌나 봐주겠어
    from 공부하는 달님엄마 2010-02-11 16:43 
    요새 들어 새삼 느끼는 거지만, 영화관 가보면 광고들 참 많이 때린다. 전에 불만제로에서 봤는데 어느 영화관은 상영시간을 훨씬 넘겨서까지 광고로 채운 적도 있다고 한다. 영화관에서 보는 광고, 나름대로 재미있고 시간 때우기도 좋지만 그에 따른 불평과 불만도 만만치 않다. 그야말로 영화와 함께 딸려 오는 달갑지 않은 손님이랄까.  나 같은 경우는 광고 시간과 함께 딸려 오는 영화 예고편을 즐기는 편이다. 대학 다닐 때는 지하철역 바로 앞에 극장
  5. 이번주 뭘볼까? - 서른여섯번째 Proposal : 부부 그리고 부모, 시작하는 그들을 위하여
    from rani's ORCHID ROOM 2010-02-12 03:57 
    아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얼마 전 내 남동생은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렸다. 그리고 올해 혹서가 찾아오기 전에 난, 드디어 혹은 마침내 어쩜 아뿔싸(!) 고모가 되어 조카를 본다. 눈 깜짝할 새에_ 영원히 어린 동생일것만 같았던 녀석이 어느새 훌쩍 커서 결혼을 하고 부모가 된다. 나도 벌써(!) 그만큼 나이를 먹었는가...란 먹먹한 쓸쓸함과,
  6. 2010년 2월의 설연휴는 가족영화와 함께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0-02-12 09:36 
    여느때보다 짧은 설 연휴, 친척집을 오가느라 정신없을 분들도 계시겠지만 연인들과 단촐한 데이트를 즐기거나 나처럼 방에 틀어박혀 시체놀이를 즐기는 분들도 있을 터. 이번주에는 모처럼 가족끼리 함께할 수 있는 영화를 찾아보는게 어떨까? 설 연휴 가족들을 위한 주말영화 가이드. 극장가 추천작 남극의 쉐프 - 오키타 슈이치 일본의 남극관측 대원으로서 실제로 요리를 담당했던 니시무라 준의 '재미있는 남극요리인'을 원작으로 만든 작품. [카모메 식당]에서 맛깔..
  7. 마지막 스크린, 추억을 만나다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2-12 11:47 
       2월 11일부터 24일까지, 중앙 시네마에서 <마지막 스크린, 추억을 만나다>란 기획전을 진행한다. 2년 전, 크리스마스에 <화양연화>를 재상영하더니, 올해 초엔 더 특별한 기획으로 '지난 10년간' 개봉했던 영화 중, 다시 '스크린'에서 보고 싶은 영화를 엄선해 상영한다고 한다(아니 이미 하고 있다).     홈씨어터나, TV, 컴퓨터 모니터, 휴대 전화 등, 요즘엔 여러 경로로
  8. 독특하지만 왠지 끌리는 이름 '채식주의자'
    from 녹턴의 서재 2010-02-12 16:42 
                  어두운 거실... 한 여자가 냉장고 문을 열고 넋나간 듯 서있다. 자다 깨 그 황당한 광경을 본 그녀의 남편은 뭐하는 짓이냐고 짜증을 내고 그녀는 아랑곳 않고 냉장고에 있는 모든 고기류는 버려야한다고 중얼댄다. 그리곤, 실제 못먹을 쓰레기마냥 비닐봉투에 쓸어 넣기 시작한다... 이 여자가 주인공 '영혜', 극중에선 여배우 채민서가 분한다.
  9. 2/11-2/17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2-12 18:29 
     화려한 출연진만으로도 무척 설레게 하는 영화입니다. 사랑과 헤어짐의 절묘한 조화가 많이 공감되기도 하고요...^^   만남과 헤어짐이 교차하는 공항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그리운 이야기...코믹하면서도 짠 하답니다.   가족이 함께 보기에 정말 좋은 어렵지 않은 판타지 영화...재미있습니다.   한 사람의 죽음을 둘러싼 밀폐된 공간에서의 범인 찾기...웃기긴 한데 왠지 좀
  10. 달콤씁쓸한 초콜릿 선물세트 같은 영화-여러 빛깔의 사랑 이야기
    from 책갈피를 꽂아 두고 싶은 시간들 2010-02-15 22:29 
      시작할 때는 달콤하지만, 끝나갈 때는 쓰디쓰다. 때로는 지나간 것이 아름답기도 하고, 때로는 현재진행형의 이것이 끔찍하다 느낄 때도 있다. 누군가는 이것 때문에 살아간다 하고, 또 누군가는 반대로 이것 때문에 죽고 싶다고 말한다. 하루에도 몇 번씩 다른 색깔로, 다른 감정들로 찾아오는 이것. 나이를 떠나 국경을 떠나 성별을 떠나 존재하는 이것. 아마 눈치빠른 사람은 벌써 알아챘을 것이다. 이것은 바로 사랑이라는 걸. 사랑 이야기는 책이든 영
  11. 신화 VS 전설 VS 역사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0-02-16 00:02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판타지 하면 떠오르는 것은 아무래도 마법이 아닐까? 아마도 해리포터 시리즈의 막강한 영향력 때문일테지만 이유가 어찌 되었든 이제는 판타지라고 하면 하늘을 날고 신비한 빛을 뿜어내는 마법사들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사실 판타지라는 장르를 생각하면 그 보다 먼저 우리곁에 늘 자리를 지켜왔으며 언제나 문학적인 의미와 인간의 상상력을 함께 동반하는 신화의 그 많은 이야기들을 먼저 떠올리는 것이 더 당연했을지
  12. 아직도 일본영화가 생소하신가요?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10-02-16 11:01 
    CGV에서 1월 말부터 2월까지 일본영화제를 해서, 우연히 몇 개의 일본영화를 접할 수 있었다. 사실 일본영화를 추종하는 자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나 , 등은 명작이라고 생각하기에 일본영화제를 한다고 하면 제목이나 시놉시스 정도는 읽고온다. 한 두개 정도는 챙겨보려고! 사실, 최근 현란한 그래픽과 시끌벅적한 스토리전개에 너무 급히 영화를 본 느낌이어서, 일본영화가 그리웠다. 많은 영화들 중 선..
  13. 영화 속 내가 가지고 싶은 능력들.
    from aoiaiko, pp♡ 2010-02-16 11:30 
    재미있는 영화를 찾기 위해 영화관 홈페이지를 들락날락거리면서 보고 있는데, 애니메이션이 몇 개 보인다. 그 중 정말 보고 싶었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은 물론, 원피스 극장판까지 개봉! 최근 개봉한 에반게리온 : 파는 보러가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는데, 간만에 애니메이션과 함께하는 영화관 나들이를 할까나? 그냥 보는 건 재미없으니, 영화 안에서 가지고 싶은
  14.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의 세갈래 길
    from 문학가게 2010-02-16 15:27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  1) 퍼시는 페르세우스다. - 4월 개봉  타이탄     아바타의 샘 워싱턴과 리암 니슨, 랄프 파인즈가 나오는 4월 개봉예정 영화  신들의 왕 제우스(리암 니슨)와 그의 전지전능함을 질투한 지옥의 신 하데스(랄프 파인즈) 사이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인해 인간세상이 혼란과 고통을 겪게 된다. 이에 아버지 제우스에게서 물려 받은 강인함과 인간인 어머니에게서 물려 받
  15. 신화의 영웅들이 살아나오다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10-02-16 17:02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으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다. 신의 왕, 미의 여왕, 물의 신,불의 신, 지옥의 신 모든 만물의 신이 있고 그 신들이 신이지만 인간처럼 시기, 질투하고 싸우고 죽이고 하는 모든 활동들이 신비하기만 했었다. 어떤 신들은 인간을 사랑해서 모든 고통을 이겨내고 인간과의 사랑을 이루었다.  그런데 그 신과 인간사이에서 태어난 자손들에 대한 이야기는 자세히 기록되지 않았는데, 그 자손들이 이야기가 현대화되어 영화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