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기간 :2월 2주 (2월 9일 ~ 2월 16일)   

 - 참여방법

  1)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달아주세요!  

  2)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  페이퍼 작성 방식은 아래의 페이퍼를 참고하여 주세요.  

- http://blog.aladin.co.kr/795665104/3239567   

- http://langerhans.tistory.com/75 

- http://blog.aladin.co.kr/grinne/3157541   

  - 기존의 영화 추천 페이퍼는 이 주의 보고싶은 영화의 리스트와 간단한 브리핑이었습니다. 하지만 2기 부터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 중 어떤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추천을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목 또한, '10월3주 볼만한 영화' 이것 보다 '소중함을 깨닫기' 이런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으로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어 작성해주시면 영화 추천 페이퍼 당첨에 + 가 되지 않을까요 ? ^ ^

매주 화요일 한 주간(달력의 가로 한줄! 일요일~토요일)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추천이 어려우시다구요? 그럼, 이번주에 보고 싶은 영화나 추천할만한 영화를 간단히 투표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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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발한 상상의 세계! 애니메이션들!
    from 2010-02-10 09:29 
    아 요즘은 정말 영화보기가 쉽지 않네요. 상영관들이 아바타에 꽉 잡혀 있어서 그런건지. 지난주엔 아바타가 무려 8주만에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왔다고 하더군요. 2위로도 당분간 지속될 것 같은 이 느낌은 뭐지;; 개인적으로 '원피스'라는 만화를 즐겨보는데 이번에 극장판이 개봉한다고 해서 주욱 보니 원래 애니메이션이 극장에서 이렇게 많이 상영되었나 싶을정도로 최근에 애니메이션들이 많이 개봉했더라구요. 뭐 저도 올 해 두 편 봤으니까요 2010/02/01..
  2.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는 요리영화 BEST 7
    from 세상을 지배하다 2010-02-11 08:07 
    음식남녀 (飮食男女, 1994) 영화를 보면서 맛있다는 느낌을 받기 위해서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영화를 보는 것과 맛있는 음식이 등장하는 영화를 보는 것, 이렇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음식이나 요리를 소재로 하여 만들어진 영화는 많습니다. 요리영화에 등장하는 화려하면서도 맛있어 보이는 음식과 긴장감 넘치는 요리 대결은 영화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거나 맛있는 음식은 꼭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미식가들만 요..
  3. [2월2주] 천사같은 아기들의 등장
    from 마늘빵 2010-02-11 16:32 
                  금발의 푸른 눈을 가진 아기천사 리키. 이 특별한 아기는 평범한 가족에게 나타나 '사랑'과 '가족애'를 일깨워주는 존재이다. 분명 리키는 이 가족을 위해 하늘에서 보내준 천사가 틀림없다. 싱글맘 케이티는 평범한 공장 노동자로 딸 리자와 살고있다가, 외국인 파코와 사랑에 빠져 같이 살게 된다. 새로운 가족이 만들어졌지
  4. 나를 낚은 너희들, 어디 얼마나 재밌나 봐주겠어
    from 공부하는 달님엄마 2010-02-11 16:43 
    요새 들어 새삼 느끼는 거지만, 영화관 가보면 광고들 참 많이 때린다. 전에 불만제로에서 봤는데 어느 영화관은 상영시간을 훨씬 넘겨서까지 광고로 채운 적도 있다고 한다. 영화관에서 보는 광고, 나름대로 재미있고 시간 때우기도 좋지만 그에 따른 불평과 불만도 만만치 않다. 그야말로 영화와 함께 딸려 오는 달갑지 않은 손님이랄까.  나 같은 경우는 광고 시간과 함께 딸려 오는 영화 예고편을 즐기는 편이다. 대학 다닐 때는 지하철역 바로 앞에 극장
  5. 이번주 뭘볼까? - 서른여섯번째 Proposal : 부부 그리고 부모, 시작하는 그들을 위하여
    from rani's ORCHID ROOM 2010-02-12 03:57 
    아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얼마 전 내 남동생은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렸다. 그리고 올해 혹서가 찾아오기 전에 난, 드디어 혹은 마침내 어쩜 아뿔싸(!) 고모가 되어 조카를 본다. 눈 깜짝할 새에_ 영원히 어린 동생일것만 같았던 녀석이 어느새 훌쩍 커서 결혼을 하고 부모가 된다. 나도 벌써(!) 그만큼 나이를 먹었는가...란 먹먹한 쓸쓸함과,
  6. 2010년 2월의 설연휴는 가족영화와 함께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0-02-12 09:36 
    여느때보다 짧은 설 연휴, 친척집을 오가느라 정신없을 분들도 계시겠지만 연인들과 단촐한 데이트를 즐기거나 나처럼 방에 틀어박혀 시체놀이를 즐기는 분들도 있을 터. 이번주에는 모처럼 가족끼리 함께할 수 있는 영화를 찾아보는게 어떨까? 설 연휴 가족들을 위한 주말영화 가이드. 극장가 추천작 남극의 쉐프 - 오키타 슈이치 일본의 남극관측 대원으로서 실제로 요리를 담당했던 니시무라 준의 '재미있는 남극요리인'을 원작으로 만든 작품. [카모메 식당]에서 맛깔..
  7. 마지막 스크린, 추억을 만나다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2-12 11:47 
       2월 11일부터 24일까지, 중앙 시네마에서 <마지막 스크린, 추억을 만나다>란 기획전을 진행한다. 2년 전, 크리스마스에 <화양연화>를 재상영하더니, 올해 초엔 더 특별한 기획으로 '지난 10년간' 개봉했던 영화 중, 다시 '스크린'에서 보고 싶은 영화를 엄선해 상영한다고 한다(아니 이미 하고 있다).     홈씨어터나, TV, 컴퓨터 모니터, 휴대 전화 등, 요즘엔 여러 경로로
  8. 독특하지만 왠지 끌리는 이름 '채식주의자'
    from 녹턴의 서재 2010-02-12 16:42 
                  어두운 거실... 한 여자가 냉장고 문을 열고 넋나간 듯 서있다. 자다 깨 그 황당한 광경을 본 그녀의 남편은 뭐하는 짓이냐고 짜증을 내고 그녀는 아랑곳 않고 냉장고에 있는 모든 고기류는 버려야한다고 중얼댄다. 그리곤, 실제 못먹을 쓰레기마냥 비닐봉투에 쓸어 넣기 시작한다... 이 여자가 주인공 '영혜', 극중에선 여배우 채민서가 분한다.
  9. 2/11-2/17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2-12 18:29 
     화려한 출연진만으로도 무척 설레게 하는 영화입니다. 사랑과 헤어짐의 절묘한 조화가 많이 공감되기도 하고요...^^   만남과 헤어짐이 교차하는 공항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그리운 이야기...코믹하면서도 짠 하답니다.   가족이 함께 보기에 정말 좋은 어렵지 않은 판타지 영화...재미있습니다.   한 사람의 죽음을 둘러싼 밀폐된 공간에서의 범인 찾기...웃기긴 한데 왠지 좀
  10. 달콤씁쓸한 초콜릿 선물세트 같은 영화-여러 빛깔의 사랑 이야기
    from 책갈피를 꽂아 두고 싶은 시간들 2010-02-15 22:29 
      시작할 때는 달콤하지만, 끝나갈 때는 쓰디쓰다. 때로는 지나간 것이 아름답기도 하고, 때로는 현재진행형의 이것이 끔찍하다 느낄 때도 있다. 누군가는 이것 때문에 살아간다 하고, 또 누군가는 반대로 이것 때문에 죽고 싶다고 말한다. 하루에도 몇 번씩 다른 색깔로, 다른 감정들로 찾아오는 이것. 나이를 떠나 국경을 떠나 성별을 떠나 존재하는 이것. 아마 눈치빠른 사람은 벌써 알아챘을 것이다. 이것은 바로 사랑이라는 걸. 사랑 이야기는 책이든 영
  11. 신화 VS 전설 VS 역사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0-02-16 00:02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판타지 하면 떠오르는 것은 아무래도 마법이 아닐까? 아마도 해리포터 시리즈의 막강한 영향력 때문일테지만 이유가 어찌 되었든 이제는 판타지라고 하면 하늘을 날고 신비한 빛을 뿜어내는 마법사들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사실 판타지라는 장르를 생각하면 그 보다 먼저 우리곁에 늘 자리를 지켜왔으며 언제나 문학적인 의미와 인간의 상상력을 함께 동반하는 신화의 그 많은 이야기들을 먼저 떠올리는 것이 더 당연했을지
  12. 아직도 일본영화가 생소하신가요?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10-02-16 11:01 
    CGV에서 1월 말부터 2월까지 일본영화제를 해서, 우연히 몇 개의 일본영화를 접할 수 있었다. 사실 일본영화를 추종하는 자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나 , 등은 명작이라고 생각하기에 일본영화제를 한다고 하면 제목이나 시놉시스 정도는 읽고온다. 한 두개 정도는 챙겨보려고! 사실, 최근 현란한 그래픽과 시끌벅적한 스토리전개에 너무 급히 영화를 본 느낌이어서, 일본영화가 그리웠다. 많은 영화들 중 선..
  13. 영화 속 내가 가지고 싶은 능력들.
    from aoiaiko, pp♡ 2010-02-16 11:30 
    재미있는 영화를 찾기 위해 영화관 홈페이지를 들락날락거리면서 보고 있는데, 애니메이션이 몇 개 보인다. 그 중 정말 보고 싶었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은 물론, 원피스 극장판까지 개봉! 최근 개봉한 에반게리온 : 파는 보러가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는데, 간만에 애니메이션과 함께하는 영화관 나들이를 할까나? 그냥 보는 건 재미없으니, 영화 안에서 가지고 싶은
  14.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의 세갈래 길
    from 문학가게 2010-02-16 15:27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  1) 퍼시는 페르세우스다. - 4월 개봉  타이탄     아바타의 샘 워싱턴과 리암 니슨, 랄프 파인즈가 나오는 4월 개봉예정 영화  신들의 왕 제우스(리암 니슨)와 그의 전지전능함을 질투한 지옥의 신 하데스(랄프 파인즈) 사이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인해 인간세상이 혼란과 고통을 겪게 된다. 이에 아버지 제우스에게서 물려 받은 강인함과 인간인 어머니에게서 물려 받
  15. 신화의 영웅들이 살아나오다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10-02-16 17:02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으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다. 신의 왕, 미의 여왕, 물의 신,불의 신, 지옥의 신 모든 만물의 신이 있고 그 신들이 신이지만 인간처럼 시기, 질투하고 싸우고 죽이고 하는 모든 활동들이 신비하기만 했었다. 어떤 신들은 인간을 사랑해서 모든 고통을 이겨내고 인간과의 사랑을 이루었다.  그런데 그 신과 인간사이에서 태어난 자손들에 대한 이야기는 자세히 기록되지 않았는데, 그 자손들이 이야기가 현대화되어 영화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