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기간 :3월 1주 (3월 3일 ~ 3월9일)   

 - 참여방법

  1)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달아주세요!  

  2)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  페이퍼 작성 방식은 아래의 페이퍼를 참고하여 주세요.  

- http://blog.aladin.co.kr/795665104/3239567   

- http://langerhans.tistory.com/75 

- http://blog.aladin.co.kr/grinne/3157541   

  - 기존의 영화 추천 페이퍼는 이 주의 보고싶은 영화의 리스트와 간단한 브리핑이었습니다. 하지만 2기 부터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 중 어떤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추천을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목 또한, '10월3주 볼만한 영화' 이것 보다 '소중함을 깨닫기' 이런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으로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어 작성해주시면 영화 추천 페이퍼 당첨에 + 가 되지 않을까요 ? ^ ^

매주 화요일 한 주간(달력의 가로 한줄! 일요일~토요일)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추천이 어려우시다구요? 그럼, 이번주에 보고 싶은 영화나 추천할만한 영화를 간단히 투표하실 수도 있습니다.  

 

  

댓글(1) 먼댓글(14)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이게 팀 버튼이다- 앨리스 플러스 투
    from 문학가게 2010-03-03 15:26 
    이번 주 개봉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함께 보면 좋을 팀 버튼 영화들 빅 피쉬 (2003) 윌은 아버지(앨버트 피니)의 병세가 위독하다는 전갈을 받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평생 모험을 즐겼던 허풍쟁이 아버지는 "내가 왕년에~"로 시작되는 모험담을 늘어놓는다. 젊은 에드워드 블룸(이완 맥그리거)은 태어나자마자 온 병원을 헤집고 다녔고, 원인불명 '성장병'으로 남보다 빨리 컸으며 만능 스포츠맨에, 발명왕이자 해결사였다. 마을에서 가장 유명인사
  2. 위인 '공자'가 아닌, 인간 '공자'도 그린 영화
    from 녹턴의 서재 2010-03-04 00:09 
                  노나라를 떠나 13년간 떠돌고 돌아와 5년만에 죽은 인물... 공자란 영화를 재밌게 보던 그렇지 않던, 영화에서 공자의 인생을 책이 아닌 영상으로 알아봤다는 점만으로도 어쩌면 우린 이 영화에 좋은 점수를 줘야 할지 모른다. 혹시 영화를 만든 중국도 애초 흥행보단 공자란 인물을 좀더 대중에게 알린다는 목적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는지도 모르겠단
  3. 꽃피는 봄과 함께 찾아온 미션
    from 공부하는 달님엄마 2010-03-04 10:24 
    작년 2월에 졸업한 후로 모교에 거의 갈 일이 없었는데, 오늘 모종의 일로 학교 사무실에 들르게 되었다. 졸업한 지 얼마나 됐다고 학교가 많이 변했다. 등교가 아니라 등산이라고 불평하던 우리 때와는 달리 입구에서부터 떡하니 에스컬레이터님의 자태가 빛나고 있고 학교 곳곳이 카페다. 아아, 이 눈부신 에스컬레이터님의 위용이라니! 하긴 우리 때도 설치를 하니 마니 떡밥은 많이 뿌렸었다. 어느 핸가는 계획서가 떴길래 이제는 우리도 좀 우아하게 학교를
  4. 아 전쟁이여... 전쟁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
    from 2010-03-04 13:33 
    아이티에 이어 칠레까지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죠? 천재지변만큼 사람들에게 두려운 것도 없겠지만 인간사에서 가장 큰 재앙은 아무래도 전쟁이겠지요. 전쟁 뒤에 숨겨진 음모, 전쟁으로 인한 죽음, 생이별과 같은 이야기들이 이미 많이 영화로 만들어 졌고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 지겠지요. 개봉을 앞둔 전쟁 관련 영화들을 살펴 봅니다. 전쟁으로 인한 생이별 - 디어 존 요즘 극장에서 가장 많이 본 예고편 중의 하나인 듯 합니다. 2주간의 찬란한..
  5. 2010년 3월의 첫번째 주말 영화, 환상의 콤비를 이룬 감독-배우의 영화들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0-03-05 10:25 
    선선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의 첫째 주말. 2010 동계올림픽의 이슈도 서서히 사그러들고 있고 침체되었던 극장가엔 기대작들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이번주에는 여러차례 손발을 맞춘 감독-배우의 조합이 눈에 띄는 작품이 두 번이나 개봉된다. 극장가 추천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팀 버튼 팀 버튼-조니 뎁 콤비의 7번째 작품. 이번에는 3D로 무장한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다. 이미 여러차례 영화화된 루이스 캐럴의 4차원적인 동화를 각색..
  6. 위대한 "정치"인을 다룬 영화, 왜 우리에겐 없을까?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3-05 16:50 
                   胡地無花草 (오랑캐 땅에는 꽃도 풀도 자라지 않아)                春來不似春 (봄이 와도 봄같지 않구나) - 王昭君(왕소군) -  
  7. 이번주 뭘볼까? - 서른아홉번째 Proposal : 낯설지만 色다른 세계
    from rani's ORCHID ROOM 2010-03-06 05:08 
    동장군의 마지막 옷자락인 꽃샘 추위가 남았지만 바야흐로 春 3월, 조만간 바람 따땃해지고 꽃망울과 새싹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보릿고개마냥 한국영화가 가문 새를 틈타 슬슬슬슬 아카데미를 등에 업은 작품들도 쏟아져 나온다. 개중에는 그냥저냥, 볼 영화 없어서 보게 되는 영화도 있지만_ 꼬옥~ 봐야할, 놓치면 후회할 작품도 적지 않은 즈음께_
  8. 3/4-3/10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3-07 16:48 
     팀 버튼 감독의 새로운 판타지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기존 원작 이후의 이야기를 새롭게 재구성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네요.   남아공의 인종간 화해와 평화를 다른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소통 3부작의 마지막 편..ㅋㅋ   영화 <노트북>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잔잔한 영화입니다. 원작자가 같네요.   이제는 한물 간 컨트리 가수의 회복기? 영화 평도 좋고
  9. '명장'이자 '노장'인 이 배우 성룡에게 격려를 보낸다
    from 녹턴의 서재 2010-03-08 00:18 
                  성룡이 나오거나 연출한 수많은 영화가 뇌리에 스친다. 내가 나이를 먹었듯, 스크린 속 그의 외모에서도 세월이 보인다. 아무리 운동으로 몸만들기를 쉼없이 해왔고, 분장이나 그만의 밝은 미소로써 다시 친근히 관객에게 다가왔다해도 말이다. 하지만, 그의 이 영화도 세상사 모든 일처럼 하나를 잃었다면 하나를 얻게도 되듯 전과는 차원이 달라진 연기자
  10. [3월1주] 인종을 뛰어넘어 스포츠로 하나되다.
    from 마늘빵 2010-03-08 16:46 
    2010년 벤쿠버 동계 올림픽의 감동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요즘이다. 왜 우리는 스포츠 경기를 보며 기쁨과 눈물, 감동을 느끼게 되는걸까? 사람들은 선수들을 응원하고 자신의 나라를 응원하며 자긍심을 갖게 된다. 선수들의 아픔에 같이 아파하고, 승리할땐 축하를 보낸다. 그렇게 대다수의 국민들이 짧은 순간에 한 마음이 되는 일이 스포츠말고 또 있을까 싶다. 이처럼 스포츠는 단순히 승패를 가르고 실력을 나누는 것 이상의 의미를 주는 것 같다. 때로는
  11. [디어존] 기다림으로 완성되는 사랑의 이야기.
    from 책과 화장품 리뷰가 함께 하는 곳 2010-03-08 23:45 
    기다림이라는 것은,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누군가를 한번쯤 하염없이 기다려본 사람이라면, 그 기다림이 기약도 없고 확신도 없다면, 기다림은 그것의 이유가 사랑일지라도 고통이고, 힘겨움이고, 상처가 된다. 그래서 기다리는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서로를 다치지 않게 보호해주어야 한다. 기다림의 사랑이 더욱 힘겨운 이유는 눈 앞의 사랑만을 보고 달릴 수 있는 행복이 멀기 때문이고, 기다림의 사랑이 더욱 견고하고 아름다운 이유는, 서로를 지켜주려는..
  12. 3월, 책과 영화가 만나다! - 『인빅터스』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from :: 익살맞은 햇살박이씨 :: 2010-03-09 00:25 
    잦은 봄비와 겨울 못지 않은 포스를 내뿜는 꽃샘추위에 봄기운은 묘연하기만 한 요즘이지만,만나볼 좋은 책과좋은 영화 들이 가득 기다리고 있어 즐거운 3월이 아닌가 싶다. 봄바람 불어 꽃바람 나기 전에 책과 영화와 먼저 바람나 보는 건 어떨까. ^^이번주, 주말이 지나면서 이미 지난주가 되어 버렸지만, 개봉 영화 중에관람욕구를 강렬히 일깨우는 영화 두 편이 있
  13. 배우들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영화 총출동!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10-03-09 01:59 
    영화를 선택할 때에는 장르를 염두해둘 수도 있고, 감독을 염두해둘 수도 있다. 나의 경우는 배우가 누구냐를 굉장히 우선순위로 두곤 하는데,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는 정말 최고의 배우&기대주들의 총집합이라 주말내내 영화만 보게 생겼다. 그 중에서 3편을 골라보자면... 1. 인빅터스 이미 보고왔다. 역시 남자주인공 너무 잘생겼다 싶었더니 맷데이먼이었어!! 내 친구가 본시리즈를 너무나 좋아해서 나도 우연히 봤다가 홀랑 빠져버린 그였는데, 평범한 캐릭으로..
  14. 3월, 책과 영화의 만남! & 거장 감독의 귀환! - 인빅터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셔터 아일랜드
    from ▒ 햇살박이네 작은 책방 ▒ 2010-03-09 05:56 
    잦은 봄비와 겨울 못지 않은 포스를 내뿜는 꽃샘추위에 봄소식이 묘연한 요즘이지만, 좋은 책을 원작으로 한 멋진 영화들이 잔뜩 대기중인 3월이라 그래도 즐겁다. 봄바람 꽃바람 나기 전에 책바람 영화바람 먼저 나보는 건 어떨까? ^ㅅ^ 3월 개봉 영화 중에 나의 관람 욕구를 맹렬히 일깨우는 작품이 몇 편 있으니, 일명 '거장 감독의 귀환!!' 짠짜잔!!! 남아공의 실화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온 거
 
 
rntahsld 2010-03-04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행이론 - '레드 아이' - 평행이론을 만든 교수는 마치 예언하듯이 "똑똑한 사람이 그걸 모르냐"며 호통을 친다. 다음날 아침 그 교수는 본인의 이론을 마치 확인이라도 시키려는듯 영양실조에 의한'''' 로 사망한다. 자신과 삶과 동일한 삶을 살았던 자와의 인과관계를 살피게 되면서 흥미를 더하게 된다. 아무래도 내 생각의 전달히 미흡하다고 여겨지지만 궁금하면 이번주에 한버 보시라. 강추 재미 있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