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기간 :2월 4주 (2월 23일 ~ 3월2일)   

 - 참여방법

  1)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달아주세요!  

  2)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  페이퍼 작성 방식은 아래의 페이퍼를 참고하여 주세요.  

- http://blog.aladin.co.kr/795665104/3239567   

- http://langerhans.tistory.com/75 

- http://blog.aladin.co.kr/grinne/3157541   

  - 기존의 영화 추천 페이퍼는 이 주의 보고싶은 영화의 리스트와 간단한 브리핑이었습니다. 하지만 2기 부터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 중 어떤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추천을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목 또한, '10월3주 볼만한 영화' 이것 보다 '소중함을 깨닫기' 이런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으로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어 작성해주시면 영화 추천 페이퍼 당첨에 + 가 되지 않을까요 ? ^ ^

매주 화요일 한 주간(달력의 가로 한줄! 일요일~토요일)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추천이 어려우시다구요? 그럼, 이번주에 보고 싶은 영화나 추천할만한 영화를 간단히 투표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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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BEST 4
    from 세상을 지배하다 2010-02-24 10:03 
    클로이 (Chloe, 2010) 저는 스릴러 영화를 아주 좋아합니다. 간혹 두통을 유발시키는 골치 아픈 스릴러도 있긴 하지만 가슴을 죄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스펜스가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호러영화보다 더욱 스릴넘치는 공포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2월에 개봉하는 영화들을 쭉 한번 훑어봤더니 스릴러 영화가 아주 대세인 것 같습니다. 3월 역시 마찬가지. 스릴러 영화의 강세는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그럼 그 중에서 이번 주, 그리고 다음..
  2. 예스, 쉐프!
    from 細柳言文 2010-02-24 10:38 
    드라마 <파스타>는 삶을 살짝 바꿔놓았다. 밤 10시부터 11시에 끈질기게 나오는, 수많은 종류의 파스타를 보다보면, 야식의 유혹을 참기 힘든 건 물론이고, 나도 모르게 까칠쉐프의 매력에 빠져들고 만다. 이번 주말에는 쉐프와 함께 음식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첫번째로 추천할 영화는 제목부터 쉐프가 들어가있는, <남극의 쉐프>           
  3. 우리는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
    from 올리브네 집 2010-02-24 23:34 
    우리는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     우리가 꿈꾸는 세상, 혹 아이들이 상상하는 멋진 세상은 어떤 곳일까?   하늘에서 마구 음식이 쏟아지는 곳일까?  아니면 하얀 토끼들과 겨울잠 쥐들과 애벌레들이 마치 사람처럼 존재하는 이상한 나라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동화 속 세상처럼 백설공주와 난장이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일까?   이 세
  4. 죽었지만 죽지 않은 그들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0-02-25 15:35 
      14살의 수지는 누군가에의해 살해됐다. 겨우 14년의 생을 살다간 안타까운 죽음이었다. 좋아하는 남학생과의 달콤한 첫키스도 못하고 사랑하는 가족의 품에 오랫동안 안겨있지도 못했는데 말이다. 하지만 살해범은 잡히지 않았고, 그만큼 가족들의 고통은 심해져만 간다. 그리고 수지는 가족의 곁에 머무르지도, 그렇다고 아름답게 표현된 사후세계에 완전히 가지도 못한 상태로 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5. 우리에게 힘을 주는 '극복'시리즈
    from 2010-02-25 19:04 
    드디어 방학이 끝이 나는군요. 물론 제가 방학인것은 아니었지만 한산했던 식당이 복잡해 진다던가 하는 간접적인 영향은 받지요. 개강을 앞둔 2월의 마지막주와 개강하는 3월 첫째주에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네요. 실화바탕의 영화들이 대체로 감동을 선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주인공이 혹은 그 시대의 아픔을 극복하는 모습을 영화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아픔의 극복 - 러블리 본즈 사실 실화를 다룬것은 아니고 원작 소설을..
  6. 이번주 뭘볼까? - 서른여덟번째 Proposal : "연기의 제왕", 숀 펜의 귀환
    from rani's ORCHID ROOM 2010-02-25 20:20 
    구설수 - 그에 참 어울리는(!) 수식어가 아닐까. 얼마 전에도 폭행사건을 비롯하야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그의 뒤를 뒤따랐지만_ 연기하는 순간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순수함과 열정 그득한 모습으로 똘똘 뭉치나니_ 그리하야 내가 기억하는 그의 모습은... 하나, 마돈나와의 무서분(!) 사랑 그리고 로빈 라이트 펜과의 아쉬운 이별
  7. 어른을 위한 기괴한 환타지, 다른 세계로 빠져들다!
    from Midnight Club 2010-02-26 06:56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더 이상 소녀가 아닌 19살의 앨리스(미아 와시코우스카 분)가 어쩌다 본의 아니게 또다시 들어간 이상한 나라는 예전에 겪었던 그 이상한 나라가 아니다. 십여년 전 홀연히 앨리스가 사라진 후 이상한 나라는 독재자 붉은 여왕(헬레나 본햄 카터)이 그녀 특유의 공포 정치로 통치하고 있었던 것. 물론 하얀 토끼와 트위들디와 트위들덤 쌍둥이, 겨울잠 쥐, 애벌레와 음흉하게 웃어대는 체셔 고양이 그리고 미
  8. 죽음, 살아남은 자들의 부채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2-26 18:06 
         이주에 개봉하는 영화 중 <러블리 본즈>는 피터 잭슨과 스티븐 스필버그의 만남만으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그 결과물은 기대와 사뭇 다르다. <반지의 제왕>시리즈나, <킹콩>같은 매끄러운 기성품의 느낌이 아니라, <데드 얼라이브>나 <프라이트너>같이 내러티브나 다른 영화를 구성하는 요소들이 덜그덕거리지만, 독특한 감성이 영화 전편을 지배하는 그런
  9. 소수자들의 권리 찾기. &lt;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gt; 2월 4주.
    from 난장판 2010-02-27 02:02 
    학창시절 교과서를 통해서 배웠던 "민주주의"에서 "다수결의 원칙"이 중요한 의사 결정의 수단이라고 배웠습니다. 다수의 생각이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니지만, 프랭크 뉴포트는 책 "여론조사"에서 "개인 각자의 경험과 지식을 합친 총량은 진리의 근원이며, 그것은 소수의 경험과 지식에서 나온 대안보다 더 심오하다."고 하면서 다수의 생각과 지식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프랭크 뉴포트는 세계적인 여론조사 기업의 편집장으로써 오랜 시간 동안 대중..
  10. 실화라서 더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0-02-27 14:42 
      동성애자로서 사는 삶은 꽤나 힘들 것이다. 많이 나아졌다고는 해도 여전히 보이지 않는 편견과 배척은 존재하기 때문이다. 1970년대 게이 정치인으로 활동했던 하비밀크의 삶을 다른 이 영화는 이야기 자체로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감동적이다. 특히 숀펜의 연기는 언제나 황홀한데, 이 영화에서도 놀라움을 선사해준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하고 그래야만 한다고 외쳤던 하비 밀크. 그가 보여준 용기와 결단력, 꿈과 희망은
  11. 죠니뎁을 찾아라!
    from SOO IN HERE 2010-02-27 19:51 
    죠니뎁의 새 영화가 나왔다. 사실 난 죠니뎁을 잘 몰랐지만 그래도 대충 어떻게 생겼다는 것은 알았다. 바로 이렇게..?그러던 어느날, 헉, 이게 죠니뎁이야??라고 했던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이런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다. 응? 이건 누규?? 정말 죠니뎁??그렇다 죠니뎁이다. 바로 이 영화 찰리와 초콜릿공장에 나왔었다. 이 영화의 원작은 로알드 달의 소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다. 기상천외함이 돋보이는 로알드 달의 소설을 독특한 개성을 가진 감독...
  12. 인간적인 남북관계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10-02-2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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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25-3/3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2-28 11:30 
     미국판 사랑과 전쟁에 스릴러의 양념을 살짝 얹었다? 사실 난 배우들의 연기를 믿고 보았다.   어느 순간 대화가 적어진 중년 부부들의 사랑회복기입니다.  이런 만화영화를 왜 만들었을까 하고 의구심이 듭니다...에궁   청년의 성장통 같은 사랑이야기네요.   꾸미지 않은 우리네 삶을 살짝 엿보고 싶다면, 이런 다큐멘터리 영화 좋겠지요.   피터 잭
  14.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2월4주 - 스릴러와 함께
    from 종합예술인 2010-02-28 21:08 
    이번 주말엔 조금 다른 스타일의 스릴러 영화를 추천해 봅니다. 먼저 추천하는 영화는 입니다. 치정 스릴러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영화 의 리암 니슨, 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나오는 영화입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팜므파탈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그 다음으로 추천할 영화는 입니다. 이 영화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인데요. 밀라 요보비치가 주연으로 나오고, 실화를 소재로 했습니다. 그동안 많이 다뤄왔..
  15. women in prison 철창 속의 여자들
    from 커피와 책과 고양이 2010-03-01 02:32 
    'women in prison' 교도소의 여죄수들. 이라는 장르의 영화들이 있다. 1960년대에 시작되서 현대에까지 이르고 있다. 감옥장르도 아니고, 감옥 안의 '여자'죄수들을 이야기할 때는 그리고 그것이 시작되었을 때는 판타지를 채워주기 위한 장르로 시작되었다.   이렇게...  아마 요즘도 대놓고 포르노는 60년대의 그 장르들의 공식을 답습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요즘 극장에 걸리는 여죄수 영화들
  16. 의형제 - 이념보다 돈, 돈보다 인정
    from [Horror movie.booK Log] 2010-03-02 15:33 
    전직 대공수사팀과 전직 간첩, 정확하게는 소속 집단으로부터 버림받은 두 인물이 엮어나가는 의형제는 얼핏 남과 북의 이념대립에 관한 영화처럼 보이지만, 돈으로 인해 사람 사이의 인정이 사라져 가는 것을 아쉬워하는 영화다. 그리고 여기에 남/북을 끌어들인 것은 돈이 목적이라면 이제 이념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에 지나지 않는다. 이제 돈의 문제는 이념을 뛰어넘어 사람의 생사를 가늠하게 되었다. 더이상 빨갱이가 문제가 아니다. 돈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