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의 뒤꽁지 가판에 올라가 사진을 찍다~

민박집 창문 풍경 ..



민박집 외부 모습



병으로 벽을 만든 집..





담쟁이의 비빌 언덕이 되고 있는 재래식 화장실~

담벼락에 담쟁이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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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없는 이 안 2005-09-14 0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마 저 온전하게 생긴 민박집의 변소가 밖으로 난, 저 재래식? (아무래도 온전하게, 라는 표현은 온당한 것 같지 않아서, 깨끗하게 혹은 정겹게, 라고 고칠랍니다.)

icaru 2005-09-14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하하하..고건 아니고요~
예전에는 사용하던 변소간 같은데...지금은 폼만 저렇게 남아서~

플레져 2005-09-14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좋다요... 이카루님이 낚시 해온 물고기로 국 끓여 먹고 시포라~~

2005-09-14 11: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9-14 12: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잉크냄새 2005-09-14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변소간이 위장을 하고 있군요.

humpty 2005-09-14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거, 병을 벽앞에 쌓은 게 아니고, 진짜 벽이 병이에요??

icaru 2005-09-14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 님..히히.. 놀래미하고 뽈락을 잡았는데요~ 회를 떠먹으면 한 두 점 나올까 말까라... 그래서 물고기 넣고 끓여 먹었는데요... 여기다가 라면에 깻잎에 양파 파 마늘...즉석 북어국까지 넣고 팔팔 끓인...
꿀꿀이죽 ... 이었어요.... 근데 이름이 거시기 해서 그렇지... 이게 맛은 기똥차서...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몰라라라....

잉크냄새 님 그죠? 철모에 풀을 잔뜩 매단 군인에 비할 수 있을까요~

험프티 신기하지...저거..사진을 제대로 못 찍어서 저래... 벽에 병 바닥이 송송송 리얼하게 보이는사진이 어디 있을텐데..뒤적뒤적...

비로그인 2005-09-14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정말 시원해요.. 아.. 부럽다..;;;

비로그인 2005-09-14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릭해보니 모두 소주병을 재활용한 모냥입니다. 엄청난 똥꾼이 집주인인 듯..

icaru 2005-09-14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헤...비숍 님..부럽긴요~ ㅋ
복돌언냐...그죠... 브랜드는 이슬이 같습니다.. 똥꾼!!

2005-09-14 20:1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