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져 2006-02-11  

아하~
페이퍼 올렸군요. 날짜를 보니 내가 자리를 비웠던 날 ㅎㅎ 모짜르트와 슈베르트를 듣거나 남편 욕은 되도록 자제하거나 미운 사람도 안 미워하고 닭도 먹지 않고, 잘 지내는거죠? ^^ 태명은 뭐야요?
 
 
비로그인 2006-02-14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근데 정말 모짜르트와 슈베르트를 들어야 하나요. 호, 혹시 말이죠. 두들겨부시는 과격한 록음악은 안 되능가..그게 또 궁금하단 말쌈입죠, 녜녜..

icaru 2006-02-22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 님... 태명요~ 뽀동이 요..~ 후..
요즘 무지막지...게을러지고 있어요... 서재에서 댓글놀이하던 옛날이 조금 그리워요...
복돌언니... 글찮아도.. 이엠아이에서 발매한 모짜르트 탄생 몇백주년 기념 음반을 샀는데... 먼지만 뽀얗게 쌓여가네요..

Volkswagen 2006-02-22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동이?@.@ 앙 귀엽다

반딧불,, 2006-02-22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동이 정말 구엽다^^

복돌언냐..모프로그램에서 그랬어요.
어떤 아이가 심각한 정서장애를 일으켰대요.
엄마가 자기는 이어폰으로 락을 들으면서 아이에게는 큰소리로 모짜르트를
틀어줘서 혼란을 느꼈답니다.
그러니 당근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야죠. 이카루님 멋진 음악이랑 태담 많이 하세요. 지금 생각해도 태담이 가장 좋은 태교인 것 같아요^^

icaru 2006-02-24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폭스 님 반딧불님.....뽀동이라는 이름에 대한 이 뜨거운 반응(?)에 저,, 감동합니다....
우리집에선... 뚱하더라고요.......태명은 그래도 좀 있어보이는 걸로 짓는거 아닌감.. 이 대세여요...ㅠ.ㅜ
반딧불 님~ 멋진 음악이랑 태담!!! 명심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