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9-16  

이카루님!
당장 오늘 저녁부터 큰 국자 옆에 차고 간이 맞을까, 깊은 시름 중에 부엌을 휘젓고 다니시며 호령하는 복순공의 모습이..움훼훼훼*^^* 땡님이랑 사이좋게 송편도 빚으시고, 잼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셔요.
 
 
icaru 2005-09-16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깊은 시름 중에도'는 맞는데... '호령'은 언감생심 여라..
복돌언니..명절날~! 맛난 거 많이 먹어서...몸에 살즘 찌우소... 남방이 넘 헐렁거리대....보니까는... !

비로그인 2005-09-16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 이카루님, 안즉도 안 뜬 게라우? 가기가 겁나신 게지유? 으휴..역시 홀몸이 좋긴 좋구나..

icaru 2005-09-16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름유... 이번 명절엔 친정엔 못 가겠어요...원체 짧아버려서...

비로그인 2005-09-16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친정 말구, 시댁 말씀 드린 건데..글게요. 삼일이 뭐데요, 삼일이..왜 주말이랑 겹쳐버린 건지..아까버 죽겠어요. 전 이제 집에 가야겠어요. 도착하면 접속할게요.

icaru 2005-09-16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댁은 마을버수루 두 정거장예요...! 가고말고가 없슈...바로 콜이요!!

icaru 2005-09-16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찍 가기 싫어라우~ !

비로그인 2005-09-16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두 정거장. 직빵이자 쥐약급이군요.(아, 이거 땡땡씨가 보시면 안 되는디..전 효자가 싫은데 또 효자 아닌 사람은 더 싫고..뭐냐 이거..암튼 이 댓글 모, 모자이크 처리 좀 해 달랑게요)아..일찍 들어가시면 고생 하시는데..으쨘데요, 그래..ㅜ,.ㅜ

비로그인 2005-09-17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그 암또 없수? 이보씨요오~

플레져 2005-09-18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