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릴없이 사치스럽게 책을 읽었다." - ic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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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져 2005-08-16  

    휴가 신고식 안해요?
    도장만 찍으면 안되요. 얼렁 본 것들, 먹은 것들 다 알려줘요. 그동안의 회포나 풀 겸 ^^;; 근데 오늘도 무지 덥네요. 가만히 앉아있는데도 숨이 막혀요. 베란다 밖에 바로 보이는 아파트 화단 옆, 태극기가 펄럭이면 안더운건데 (태극기의 움직임으로 더위 측정함 ㅋㅋ) 태극기가 펄럭일 기미가 안보이네요. 선풍기가 넘 뜨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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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져 2005-08-26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기 고파요. 고래밥으로 대신하려 했으나
    날쌘돌이 남편이 먹어버렸어요.
    고래밥 모양 중에서 오징어를 젤 좋아해요.
    젤 크잖아요 ㅋㅋㅋ
    저, 낼 놀러가요~ 서재좀 부탁해요~~ ^^

    icaru 2005-08-28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즐거운 나들이 중이시죠?

    잉크냄새 2005-08-29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들이 중에도 엮으셨다는 소문이 돌더군요.

    플레져 2005-08-29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숨걸었습니다!!!

    icaru 2005-08-30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성실한 플레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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