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7-19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정말정말 행복합니다. 이카루님이 돌아오셔서 복돌이, 정말 행복해요..
 
 
icaru 2005-07-19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참... 고마워요...님... 저도 님 사랑합니다. ^^

비로그인 2005-07-19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헙! 저, 정말이죠..그런 거죠..고지깔 아니죠..오오오오오~ 만세! 나는 행복합니다아~ 정말정말 행복합니다아~ @,.@

icaru 2005-07-19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지깔" !! 푸후후...
고지깔일리가요~

잉크냄새 2005-07-19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님이 버선발로 달려와 맞아주시는구려!!!
나도 이하동문으로 행복하당께요.....^^

비로그인 2005-07-20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자, 에브리바디~
나는 행복합니다아~ 나는 행복합니다아~ 나는 행복합니다아~ 정말정말 행복합니다아~

icaru 2005-07-20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영남 아저씨가... 얼김에 다시 컴백!!
아... 생각해 보니...저 노래는 조영남 씨의 노래가 아녔군요...
윤복희였나? 윤복희 오라버니였나...? 그죠? 아님...말구랑게~

잉크냄새 2005-07-20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윤복희 오라버니...윤향기죠...
장미빛 스카프인가 마후라인가를 불렀죠??? 아마도...

비로그인 2005-07-20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맞아! 윤항기! 얼굴이 말처럼 길죽하고 살이 없어 좀 궁핍해보였던 아자씨, 기억나요! 흰 양복에 백구두를 신고 나왔었구요, 나는 행복합니다아~라는 소절을 부를 땐, 방청객쪽으로 몸을 구부리고 같이 호응해주기를 바랐던..흠.. 잉크냄새님, 윤항기를 다 아시공..(거, 민증 좀 잠깐 보자니깐요!)

잉크냄새 2005-07-21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직...........민증이 발급되지 않는 나이입니당!
일명 <애>입니다. 음하하

비로그인 2005-07-21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술집을 가면 늘 민증을 요구해서 괴롭습니다. 마트에서 술을 사고 싶어도 못 삽니다. 어려보이는 거, 그거 죕니다. 음하하 - 준비된 공식<애>, 복돌 드림

icaru 2005-07-21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궁금한 게 있는데요....
애늙은이의 반대말은 뭐예요~? (님들의 대화와는 정말 상관없이 묻는 겁니당 ^^)

비로그인 2005-07-21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쩝...어린 것들이 술은! 아이고, 오늘은 도망 댕기기 바뿌구만. 토까라, 토끼!=3=3=3

잉크냄새 2005-07-22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중유골....왠지 애늙은이라는 말속에 뼈가 보여요...-.,-;
애늙은이 <-> 철부지가 아닐까요? 모모는 철부지....

icaru 2005-07-22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파 님...토끼 띠유?

잉크냄새 님 아이 참...언중유골이 아니란까 그러시네요!!
근데 모모야 말로 철부지가 아니라, 애늙은이 같음... (속이 아주 멀쩡하니...깊잖아요 ...)

비로그인 2005-07-22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대말은 '늙은애기' 아닐까요? 어휘구조의 반대, 의미구조는 동격. 아, 헷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