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7-15  

복순 아짐..
오밤중에 들렀다 갑니다.. 오늘이 벌써 초복이라네요. 이제 여름도 '진짜 살쾨기'만 남은 셈이군요. 우리가 이 여름을 맥도 못 추리게 야금야금 먹어주자구요!
 
 
잉크냄새 2005-07-15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미...오늘이 초복이네요. 삼계탕 한그릇 떡~~ 올려드려야 하는데....
저만 먹으러 가서 죄송!!!ㅎㅎ

비로그인 2005-07-15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이것 보라죠! 꼭 저한테만 방명록 귀신이 붙어다니나봐요. 두 편이나 올려져 있었다구요! 복순 아짐, 영양죽 한 그럭 때리셨는지. 글고 잉크냄새님, 저희도 닭(닭볶음탕)이 나오긴 나왔는데요, 닭괴기는 고사하고 닭껍딲에 흥건한 궁물만 가득 담아 놨더라구요.(버럭!)

미네르바 2005-07-15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카루님, 삼계탕이라도 드셨나요? 오늘은 정말 초복답게 더웠는데... 복돌이님과 잉크냄새님은 이카루님 먹을 것은 남기지도 않고 혼자 다 드셨나봐요. 저는 오늘밤에라도 끓여서 서재에 올려 드리도록 하지요^^(음, 어서 끓이도록 해야겠다^^)

icaru 2005-07-16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곡절인지... 회사에서는 한 나흘 전부터 알라딘 싸이트에 접속이 안 됩니다...
별오두껏이 다 접속되는 판국에...
알라딘만 접근 금지당하고 있다니...

회사에서 부러, 알라딘 싸이트를 막을 턱은 없다는 생각이 들어...
알라딘 고객 상담센터에 문의를 했는데...
저와 같은 내용의 사항은 접수된 게 없고...
싸이트는 평소대로 돌아가고 있다고 말씀해 주시네요...

“혹시 알라딘 싸이트 헤커 당한 거 아닙니까?”
라고 말이 나올뻔 봤는데...



비로그인 2005-07-19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넘 느려요! 정말 못해먹겠어요!

icaru 2005-08-10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씩... 아부지 돌굴러와유! 란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