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없는 이 안 2005-06-22
콩국수 맛있었냐구요! 간만에 방명록을 쓰려다 보니 지붕의 글이 눈에 띄네요.
처음 방문객은 이카루님과 복순이 언니가 뭔 관계인지 궁금할 거예요.
하긴 복순이 언니라는 닉네임도 전 처음에 헷갈렸다구요.
복순이가 누굴까, 혹은 설마 자신을 '언니'라고 부러 칭한 건 아니겠지, 하고
혼자 이리 뒤집고 저리 뒤집고 했는데. ^^
아직도 많이 바쁘신 모양이네요. 오늘 날잡아 한번 돌아다니며
살아계신지들 안부 묻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 부랴부랴 나가야 합니다.
김밥 말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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