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04-08-24  

아니
음...알라딘에서 님의 서재를 방문한 이후 이렇게 오랫동안 두문불출하시는 것은 처음 봅니다.
바쁘신 일이 많은가 봐요.^^
금방이라도 그 현란한 말줄임표로 "옷....! 부끄~...." 하며 오실것도 같은데.
아무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icaru 2004-08-28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부끄....제가 그랬던가욧?
음..의성어로 기억되는 사람이었구나....!

요즘 다시...서재에서 슬슬 놀고 있어요..! 이렇게요...

비로그인 2004-08-30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순 아짐이 절케 놀고 있는 거 같으도 이게 다 속임수라는 거여요. 노는 척 하면서 틈틈히 독서에 용맹정진하고 계시는 거쟎아욧. 이거 우리같은 사람덜은 거냥 죽어라 서재질인데 복순 아짐은 딱 안심시켜 놓고 한꺼번에 내거 언제 서재질이냐,라는 식으로 리뷰럴 좌악...흠...안 되겠고나..나도 책이나 읽어볼까..으음..근데 ..왤케 눈이 무겁냐...Zzz..

icaru 2004-08-31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 언니에게 번번히 저의 음흉한(?) 속내를 간파당하네요...
역시...비슷한 사람들끼리는 알아보는 모양입네다...으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