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흔 2004-04-30
여흔이 인사드려요. 잘 지내시나요? 님. 두문불출하고 계신 건지 통 모습 뵙기 어렵더니, 발자취를 남기셨길래 인사드리러 왔어요. ^^ 음 .. 의도한 바는 아니었는데 많은 분들이 님처럼 생각하시는 걸 알고 제 사진으로 대체하고 커밍아웃(?)을 만천하에 공표한 게 오래 전 일인데 님께서 뒤늦게 아신 듯 해요. 다른 분들도 제 문투나 특히 사진(이건 제가 퍼다 사용한 남의 사진이랍니다)을 보고 님과 같은 짐작을 하셨더라구요. 물론 님께서 말씀하신 나중 두 사진은 물론 저의 실물 사진이구요. ^^* 복순이 언니님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네요. 어여 복귀하시길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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