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04-03-29  

리뷰 읽기...
리뷰수 164의 숫자가 대단한 중압감으로 다가옵니다.
어느날인지 문득 제가 나름대로 선정한 알라딘 베스트 리뷰어 세분 ( 복순이언니님, 냉.열.사님, 파란여우님) 의 리뷰를 정독하자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루에 각각의 서재에서 3편 정도씩 읽자라고 하는 순간 164의 숫자가 번쩍하고 떠오르네요. ^^;
암튼 성실한 독자의 자리에서 야금야금 읽어들어갈까 합니다.
좋은 글 읽을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비로그인 2004-03-30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64의 압박! ......이 플라나리아도 동감입니다..

icaru 2004-03-30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글을 좋은 글이라 하시니!! 무한..ㅠ.ㅠ
앞으로 더...성실히 쓰겠습니다...

근데...요즘 제 생활이...이래요..
"아...책이 다 모야모야..잠이 고파 그냥 잘래.."
~~이런..여유 빵점...유머 빵점...인상파 백점의 생활부터 얼른 탈피하고파요...

비로그인 2004-03-31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님의 글에 대한 열렬한 팬들이 있는 한, 님의 독서와 글쓰기는 쭈~욱 계속되어야 합니다!
저도 요새 몸이 안 좋아 그런지....책이 눈에 잘 안 들어 오네요.
어여 직장 생활이 안정되셨음 합니다...^^

icaru 2004-03-31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이 쏙쏙 들어오는 시기가 따루 있는 것두 같고 그래요~~아무튼 전 요즘엔 좀 아니다 싶은 거 있죠... 오늘 모처럼 일찍 퇴근(그래봤자..집에 오믄 8시지만서두요...)해가지고...알라딘에 사진 몇개 올렸답니다...아이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