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씩씩하니 2006-12-04  

님...
이렇게 늦은 시간에 님의 서재를 기웃거려봅니다.. 요즘 통 리뷰도 못올리고 페퍼도 변변찮구 다른 분들 페퍼에 댓글도 못달아드리니.. 참으로 이래도 되는건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곧 방학이면 바빠질터인데..그 전에 님들 서재 부지런히 다녀야지.하구 굳게!다짐을 해봅니다.. 님...요즘 감기걸린 사람들 엄청 많은데..건강하시지요? 늘...건강 돌보시고 행복하게.그렇게.하루 하루 만들어가시길.기도할께요... 근대..이건 순전히..제...개인적인 의견인데..왜 그런지..전 일하는 님을 그렸을 때가,,훨씬 자연스럽게 느껴지곤했어요.. 그냥 순전히 느낌으로요...흐... 님....푸욱 주무세요~~
 
 
hnine 2006-12-05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푸욱 잤는지 늦잠을 다 잤습니다 오늘 아침은.
남편 분 아프셔서 한동안 함께 힘드셨지요.
리뷰, 페이퍼, 다 여유 있을 때 올리는 것이지요 뭐~ 부담 느끼지 마세요.
다음 주부터 3-4주 동안은 일이 좀 있어서 아이랑 주말에만 만나게 될것 같아요. 하지만 그것도 뭐 그리 바쁜 일은 아니고요.
이렇게 설렁 설렁 사는 것도 괜찮네요 ^ ^
 


세실 2006-11-24  

감사합니다~~
도서관 행사로 동분서주 하고 있을때 살포시 제 책상에 놓여있던 박스~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열어보니 님의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지난번 시집도 우연히 받게 되었는데 책까정..... 감사드립니다. 타라를 드린다는 말만 하고 보내지도 못했네요. 아무래도 포토 상태로 보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보내려다가 주말을 택배 창고에 있을 타라가 걱정되어 월욜에 보내기로 했답니다. 내일 전 친구 시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하니 상갓집에 다녀와야 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hnine 2006-11-24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바쁘신 한 주이셨는듯 싶네요.
내일 상갓집에 가신다니 주말까지 바쁘시군요. 일요일이라도 좀 잘 쉬세요.
저도 서평단 덕에 받은 책인데요 뭘. 감사하다 하시니 오히려 쑥스러워요.
타라는 걱정하지 마세요. 저 식물 잘 못 키우거든요 ^ ^
 


씩씩하니 2006-11-13  

님 주말은?
잘보내신거죠? 잘보내시구 안들어오시구,, 저야 게으른 하니라 그렇다지만,,*^^* 님 기돌리다 오늘 그냥 들어갈랍니다~ 내일 뵈어요,,오늘 밤,,행복하세요~~
 
 
hnine 2006-11-14 0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말엔 아이 데리고 한의원에도 다녀오고, 뮤지컬도 보고, 친정 식구들 내려와서 점심 먹고 국립중앙과학관에도 다녀왔습니다. 알라딘에는 매일 들어오지요 흔적을 못남길 뿐이랍니다~ ^ ^
 


씩씩하니 2006-10-25  

님.......마이 바쁘세요??
제가,,게으른 하니...자리 꼭 지키고 있는대.. 왜 님이.이렇게 알라딘 자주 안들어오시는거래요? 에이...가을 향기에 취해서,,,여행 다니시고,,,그러시느라,,너무 바쁘신거죠?? 님...얼른,,,님 가을 얘기 좀 올려주세요~~
 
 
hnine 2006-10-25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도 안 바빠요~ ^ ^
매일 들어오긴 하는데 할 말이 별로 없는지 페이퍼를 올린지 꽤 되었네요.
하니님 이름 보면 꼭 꼭 읽어보고 있답니다 페이퍼든 리뷰든~
 


씩씩하니 2006-10-19  

출석하고 가요,,,,
님 마음 어지러움 빨리 해결되길..기도하느라,, 잠깐,,흔적 남기고 갑니다~
 
 
hnine 2006-10-20 0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아침 6시인데도 밖이 깜깜하네요. 시간이 겨울로 가고 있어요. 오랜만에 이 시간에 책상에 앉았습니다. 하루중 마음이 제일 차분한 시간이랍니다. 하니님도 지금 일어날 준비를 하고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