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2006-11-24  

감사합니다~~
도서관 행사로 동분서주 하고 있을때 살포시 제 책상에 놓여있던 박스~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열어보니 님의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지난번 시집도 우연히 받게 되었는데 책까정..... 감사드립니다. 타라를 드린다는 말만 하고 보내지도 못했네요. 아무래도 포토 상태로 보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보내려다가 주말을 택배 창고에 있을 타라가 걱정되어 월욜에 보내기로 했답니다. 내일 전 친구 시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하니 상갓집에 다녀와야 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hnine 2006-11-24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바쁘신 한 주이셨는듯 싶네요.
내일 상갓집에 가신다니 주말까지 바쁘시군요. 일요일이라도 좀 잘 쉬세요.
저도 서평단 덕에 받은 책인데요 뭘. 감사하다 하시니 오히려 쑥스러워요.
타라는 걱정하지 마세요. 저 식물 잘 못 키우거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