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웃는 모습을 보여준 조 수진씨의 소식을 오늘 들었다. 항암 치료 받던 중 증세가 악화되어 사망했다고.
귀여운 얼굴, 또랑또랑한 인터뷰 목소리가 지금도 들리는 것 같은데, 일부러 블로그에 찾아가 화이팅 댓글도 남기고 왔더랬는데, 이제는 후편을 볼 기회는 영영 없게 되었다.
마음이 안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