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이에게 발행하는 칭찬 카드입니다.
이면지를 같은 크기로 잘라서, 집에 있는 스탬프 아무거나 하나 골라 가운데 쾅 찍어주고, 그 위에 제 이름 사인을 해서 만들었습니다. 만들어서 제가 가지고 있다가 아이가 칭찬받을 일을 하면 카드를 한장씩 주고 카드 뒤에 어떤 칭찬받을 일을 했는지 적게 했습니다.
이렇게요.
그런데 이런 것도 있네요.
ㅋㅋ
제가 알고보면 이런 사람이랍니다. 엄마 예쁘다고 했다고 칭찬 카드를 주기도 하는.
나중에 저것 남편이 보면 또 한마디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