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책향기 2007-08-02  

손자를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마음, 그리고 책을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마음이 서재 가득 풍겨나오네요. 자주 들르겠습니다. 사진 한참 들여다 보고 갑니다. *^^*
 
 
水巖 2007-08-03 0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좀 좋은 글도 써야 되는데 잘 안가꿔지는군요.
 


mercury96 2007-08-02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들리게 됐는데 너무 좋은 곳을 알아 빙그레 웃었습니다.

글도 좋고 사진도 너무 좋고요... ^^

앞으로 자주 들를게요~ !

 
 
水巖 2007-08-03 0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오시는것 같네요. 노인네 이야긴데 좋게 읽어주시니 감사하군요.
 


조선인 2007-07-31  

진석이는 정말 복 받은 아이에요.
가끔 생각해요.
제가 수암님의 손녀였으면 좋겠다고.
 
 
水巖 2007-07-31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지금 진석이 하나도 벅차서 숨이 차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면 진석이도 이 할아버지 정을 생각할까요? 사진이 남어 있으니 조금은 기억하겠군요.

조선인 2007-08-02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연하죠. 김유정 역에서 찍힌 사진은 정말 아름다운 조손이던걸요?

프레이야 2007-08-02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모자 벗은 모습을 뵙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진석인 정말 많이 컸네요. 할아버지 사랑으로 무럭무럭이요..
수암님이랑 진석이랑 기차여행이 부러워요. 건강하세요.

水巖 2007-08-03 0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그렇죠? 모델이 좋았나요? 카메라도 보통이 넘고 솜씨가 좋아서죠.
혜경님, 이번 여름 휴가는 너무 다채롭던데요. 김유정역에도 오셨다는걸 아쉽군요.
 


그림자 2007-07-30  

뜨문뜨문 수암님의 글을 접하게 됩니다.

뜨거운 찜질방 같은 한여름을 어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와 다녀갑니다.

천년의 세월을 견디어온 속리산 소나무처럼 늘 우리들 가까이 혜안으로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종종 다녀가겠습니다.

 
 
水巖 2007-07-30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오랫만에 뵙는군요. 항상 바쁘신 그림자님의 활동에 늘 저 혼자 박수를 치고 있습니다.
좋은 글 기다리겠습니다.
 


조선인 2007-07-25  

마로도 던킨 도너츠를 무척이나 좋아해요. 거의 주말마다 가는 듯.
진석이와 다 같이 갈 날 있으면 좋겠네요. *^^*
 
 
水巖 2007-07-25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는 주말마다 누구랑 가는지 궁금하군요. 아마도 진석이는 우리집에 올때면 가 주어야 할듯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