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새벽별을보며 2007-04-08  

수암님.
4월인데도 아침저녁으로는 찬바람이 제법 붑니다. 벌써 벚꽃도 피었는데요. 건강하셔요.
 
 
 


비연 2007-03-23  

반가움^^
수암님...이름이 보여서 반가움에 달려왔어요^^ 공갤러리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날이 많이 따사로와졌습니다. 낼은 비가 온다던데, 그것도 다 봄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겠죠...늘 건강하시구요. 또 들를께요~
 
 
 


토토랑 2007-03-23  

저두 내일 공화랑 가봐야 겠습니다.
공화랑에서 그런 멋진 전시회를 하는줄 미처 몰랐네요 ^^ 내일 토토 데리구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수암님 덕분에 좋은 구경하게되었습니다. 수암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해적오리 2007-03-20  

감사합니다.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게 되는 건 설렘이 더하기 때문이 아닐까해요. 제가 몇 자 끄적거린 엽서를 그렇게 소중하게 받아주셔서 참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보내주신 선물 잘 받았습니다. 작년에 보내 주신 탁상 달력도 집 컴퓨터 모니터 위에 얹어놓고 날마다 보았는데, 올해도 그럴 작정입니다. 볼 때마다 수암님이랑 진석이 생각날거에요. 날이 많이 변덕스러워요. 내일이면 춘분이라는데 춥기도 하고 바람도 많이 불고요. 건강하고 편안한 봄날 되시기 바래요. ^^
 
 
 


토토랑 2007-03-20  

수암님.. 너무 감동이었답니다.
잠깐 다녀가셨다는 말씀 전해듣고, 못내 아쉬웠드랬습니다. 얼굴은 많이 축나보이지 않으시더라는 그 분 말씀에 적잔히 위안을 얻긴했지만, 그래도 얼굴 뵙고 인사라도 여쭙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리고 그렇습니다. 사무실에서 보내주신 물건 꺼내보고는 또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이렇게 멋진 물건은 처음보는지라.. 사무실 동료분들도 대쾌도 보고는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액자를 사러갈까 했으나, 어디 표구하는데라도 알아봐야겠습니다. 우리네 옛그림 처럼, 옥색 미색 고운색 모시로 그림을 고이 둘러싸서 보관할 방법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감사한 마음 어디로 전해야 할까 싶어.. 여기라도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