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조선인 2007-06-29  

수암님은 늘 마로의 생일을 기억해 주시는데, 전 이렇게 페이퍼를 보지 않으면 진석이 생일을 놓치네요. 진석이를 위해 선물을 골라주시면, 알라딘 이모라고 뽐내볼 수 있을테니, 허락해 주세요.

 
 
水巖 2007-06-30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만으로도 고맙죠. 보실까 보아서 하루 늦게 옮겼는데 보셨군요.

조선인 2007-07-02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제 마음대로 고를게요. ㅎㅎ
 


ceylontea 2007-06-26  

덥고, 비도 오락가락하는데... 어찌 지내시는지요..?? ^^

오랜만에 알라딘에 들어왔어요.. 지현이와 우진이.. 그리고 집안 일로 시간적 여유가 없네요..

수암님 서재에 들어와 진석이 얼굴 보니 기분이 좋네요..올 여름도 잘 지내시기를..

간단히 인사만 드립니다.. ^^

 
 
水巖 2007-06-26 0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시간의 여유가 없으실거에요. 우리도 예전에 그랬어요. 고르지 않은 날씨에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빕니다.
 


비연 2007-06-25  

진석이가 정말 잘 크고 있네요! 수암님..잘 지내지죠?^^
날씨가 더웠다 비왔다 오락가락 하니까 건강 더욱 유의하시구요.
이렇게 가끔씩이라도 소식 전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요즘 알라딘에 소원해져서 글 올린 지 꽤 된다는..ㅜㅜ

 
 
水巖 2007-06-25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건강에 유의가 필요한 나이가 됬나봐요 연 이틀 다녔더니 간밤에 상당히 피곤하겠죠. 그래서 헤이리는 진석이와 가는걸 망서리고 있군요. 감사해요. 비연님, 조심할게요.
 


조선인 2007-06-25  

진석이가 키가 큰가봐요?
제가 아무리 7살이라 우겨도 작으면 소용 없잖아요?
전 이사온 아파트의 윗집 아이는 물론 그 아이의 친구도 마로보다 키가 커서 샘내고 있답니다.

또 하나 고민은 액자를 만들까 족자를 만들까 하는 거.
아무래도 성격상 족자가 나을까요? 때가 타려나?
전사해서 롤블라인드를 만들까 싶기도 하고.
정말 고맙습니다. 꾸벅.

 
 
水巖 2007-06-25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석이는 체중이 안나가서 아침을 안 먹이냐고 닥달을 하고 있답니다.
족자도 괜찮을것 같에요. 이사할때도 좋고요. 예전에 표구사엘 가면 서울 비단이니 수원 비단이니 하던데 잘 모르겠더군요.
 


프레이야 2007-06-20  

수암님, 서재지붕에 진석이가 있네요. 참 많이 자랐어요. 저긴  혜곡의 옛집이죠? 새단장한 서재에 그저 인사드리고 싶어 들렀습니다. 이제 곧 장마도 시작할 텐데 여름 건강하게 나시기 바랍니다.

 
 
水巖 2007-06-20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눈에 알아보시는군요. 지난달에 간송미술관 가다가 진석이와 갔었답니다. 마침 동화책들도 비치해 놓아서 책도 보고 놀다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