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공감 능력의 불합리함을 지적하고 이성작인 판단을 하는 법을 담은 책이다. 보통은 공감력이 중요하며 그래야 제대로 소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공감이 선하다고 믿고 있다. 책에서는 공감이 이끌어네는 극단성, 근시안적 사고, 비합리성 등 역효과를 파헤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본에 관한 가장 객관적인 책으로 쏜꼽히는 고전으로 평가 받은 책이다. 일본인의 이중성을 해부한 문화인류학 서적으로 종전 후 일본의 행동 패턴을 객관적으로 분석했다. 미 국무부 위촉으로 작성된 책은 제2차 세계대당시 알 수 없었던 일본인의 행동을 이해하는 데 촛점을 둬었다. 특히 일본인의 국민성이 형성된 과정과 배경을 밝혀내기 위해 총체적인 문화 분석을 시도한다. 가까이 있어도 자세히 모르는 일본에 대한 탐구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근 미국의 트럼프가 아이슬란드를 사버리겠다는 뉴스가 있었다. 네델란드령인 '아이슬란드'를 다녀온 작가의 여행기다. 북유럽 보다 훨씬 윗쪽에 있을 것 같다. 저자는 2015년, 71일간의 아이슬란드 무전여행이 작가의 모든 걸 바꾸어 놓았다고 한다. 그곳은 실패를 찬양하는 나라였다.  아이슬란드인들이 실패에 초연할 수 있는 세가지의 이유는 1) 잘짜인 복지 시스템 2) 왕성한 자연 환경 3) 높은 독서 열기다. 저자의 유튜브 채널 '은경씨 놀다'를 운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국 소설가 허먼 멜빌(1819-1891)의 장편소설 <모비 딕>(문학동네)이다. '모비 딕'은 전설의 흰 향유고래와 인간의 치열한 사투를 그린 소설이다. 마치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의 청세치를 연상케 한다. 24만 단어가 넘는 장대한 분량에 비해 플롯(구성)은 단순하다. '모비 딕'이라는 향유고래에 한쪽 다리를 잃은 에이해브 손장이 복수를 위해 피쿼드호의 선원들을 이끌고 대서영과 인도양을 지나 북태평양까지 간 다음 적도 부근에서 모비 딕을 만나 장열히 침몰한다. <보물섬>도 생각나면서도 결국 장열히 침몰한다는 것이 코믹스러운 부분이 있다. 또한 "내 이럴 줄 았았다" 는 묘비명도 생각난다. 이 소설은 사소한 것들을 보편적인 주제로 밀고 나가는 힘이 있다. 총 135장으로 구성된 소설은 고래와 포경에 대한 세세한 설명이 담겨 있다. 일본의 고래잡이도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후반기 인생을 준비하며

 저자의 말씀 중에 이런 대목이 있다. "정치적인 이야기나 시대에 속한 문제에 관한 글은 빨리 사라지는 데, 인간 문제나 윤리에 대한 글은 세월이 지나도 남아있다",  한 시대를 관통하는 여러 이야기들 중에 책처럼 남겨야 할 글과 그렇지 않아도 될 글을 생각해본다.

 

 그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시기는 중학교 때 제적되어 1년간 평양 소재 도서관에서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책을 읽었던 기억을 추억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