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게임의 풀네임은 Caveman World: Mountains of Unga Boonga입니다. 제목에 50자만 사용할 수 있는데 풀네임을 적으면 글자수제한을 넘게 되어서 제목은 부제는 뺐어요. 사이드뷰 형태의 액션 게임으로서 공격은 없으며 모든 장애물을 회피해야 하며, 게임아이템을 획득해서 출구로 나가는 것이 목적이에요. 사이드 뷰이지만 어느정도 입체감이 느껴지는 뷰를 그래픽으로 사용했으며 약간의 실사 느낌을 더한 형태. 모탈 컴뱃과 유사한 방식을 채택해서 북미와 아시아간의 약간의 문화적 차이가 느껴지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이 게임의 평가는 잘만듬으로 평가하였어요. 스팀 미션을 완료한 스팀 완전 공략 게임이기도 하여요.


글로 작성한 부분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다음의 게임플레이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게임은 모탈컴뱃과 같이 배경과 이질적으로 캐릭터가 살짝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형태를 사용함으로써 조작성이 나쁠 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 조작성이 나쁜 게임은 아니에요.


단지 게임에서 몇몇 조작은 살짝 어렵게 하여서(통나무 타기, 트램플린 사용하기등) 이 부분에서 익숙하기 까지는 실수가 많을 수 있어요. 음식 아이템을 각 스테이지마다 모아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정확한 조작을 해야 획득할 수 있는 곳에 음식 아이템이 있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그래픽에 대해서는 아시아 게임유저들은 조금 당황스럽기는 하여요. 과거 모탈 컴백이 아시아 유저들에게는 전혀 인기가 없었는데, 북미 유저들에게는 아주 큰 인기를 얻었고, 그 부분이 너무 잔인한 그래픽인지? 아니면 실사 그래픽인지? 정확히 알수 없었지만, 아시아 유저들에게는 둘다 흥미를 유발하지는 못했어요. 아시아. 일본 게임회사인 Capcom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서도 이런 실사 그래픽을 사용하긴 하였는데, 그 버전도 아시아에서는 인기가 있지 않았고, 북미에서도 그렇게 많은 인기가 있었던 것은 아닌 것 같아요. Capcom도 더 이상 그런 그래픽을 사용해서 게임을 만들지는 않았어요.


이 부분에서 문화적 차이를 느낄 수 있고, 아시아 유저들에게 더 당황스런 게임들은 유럽 게임들이긴 하지만, 유럽 게임들 중에서 아시아 유저들이 당황스럽게 하는 부분이 많이 들어간 게임(모든 유럽게임은 아니라 유럽 게임들중에서 특정 요소가 심하게 들어간 게임을 말해요. 북미게임도 모든 북미 게임이 아니라 특정 요소가 심하게 들어간 북미 게임만 당황스러움을 느껴요)들을 아시아 유저들이 자주 접하지 않긴 하지만, 북미 게임에서 문화적 차이를 느끼는 게임들은 자주 만나긴 하여요. 이 게임도 그런 유형에 속하는 것 같네요. 북미 유저들이 이런 유형의 그래픽을 왜 좋아하는지 아시아 유저들은 잘 모르겠어요^^. 아시아 게임 개발자들과 유저들은 이런 그래픽 타입이 좀 이상해 보이긴 하여요^^. 단지 아시아 유형의 게임그래픽은 최근에는 무난하게 모든 대륙에서 잘 먹히고 있긴 한 것 같아요. 하지만 이 부분에서도 북미 유저들은 아마도 아시아 유저들의 느낌과는 좀 다른 것을 느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우리가 북미 스타일 게임에서 전혀 다른 것을 느끼는 것처럼요.


이 게임은 모탈 컴뱃보다는 훨씬 시간이 지나서 만들어진 만큼 모탈 컴뱃보다는 부드럽게 움직이기는 하나, 약간 어색한 움직임들은 있어요.


게임은 모든 장애물을 피해가야 하는데, 다른 사이드 뷰 액션 게임들과 그 타이밍이 조금 다르며, 다른 게임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통나무 사용이나 장애물을 등장시켜서 이 게임에 적응에 살짝 노력이 더 필요한 부분이 있어요. 여러분이 다른 게임을 하던 감으로 이 게임을 조작하면 장애물에 걸리는 경험을 하게 될 거에요.


시야가 상황에 따라서 넓어졌다가 좁아졌다가를 하게 되는데, 이 시야로서도 난이도를 높이려고 하였어요. 시야에서 벗어난 부분의 타이밍을 머리속으로 생각해서 플레이해야 하는 구간이 종종 나타나기도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이 게임은 모바일 게임의 ★3개 모으기 형태로 스테이지를 구성했고, 각 스테이지는 그리 길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요.


모바일 게임들이 이렇게 만드는 이유는 통신상태가 불안정한 무선 통신이라는 점이 있어서 게임중에 통신장애로 게임이 끊기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게임의 진행에 큰 손실이 발생하지 않기 위함이라고 생각하는데, PC 게임에서 이런 진행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어요. 오히려 모바일 게임회사에서는 유저들이 이런 게임플레이를 좋아한다고 과장광고를 하였지만, 오히려 이런 구성은 좀 성가시기도 하여요. 이 게임은 아니지만 모바일 게임들에서 게임이 지나치게 짧은 경우도 있고, 지나치게 완벽한 플레이로 ★3개를 만들게하나거나 운빨 게임에서 ★3개를 만들기는 너무 짜증나기도 하여요.


이 게임은 각 스테이지로 나누긴 하였지만, 모든 스테이지 ★3개를 모으게 만들지는 않으며, 지나치게 완벽한 플레이를 요구하지도 않았으며, ★ 획득을 통해서 플레이어 캐릭터의 스탯을 상승(life나 스태미너)을 하게 함으로써 게임에서 어느정도 이 부분을 잘 녹여냈지만, 이런 구성은 모바일 게임들이 PC 게임에 비해서 퀄리티가 많이 낮은데 그 느낌을 가져옴으로서 살짝 게임의 느낌을 퀄리티가 낮은 게임처럼 느끼게 만드는 요소가 되어버릴 수 있는 것 같아요.


게임평가(각항목당 ★5개 만점)


창의성 - ★★★


게임플레이적인 측면에서 다른 게임과 살짝 다른 게임밸런스를 추구한 점은 있지만, 이 점은 창의성에 넣기는 어려워요. 트렘플린은 다른 게임에서도 있지만, 좀더 다양한 점프 높이를 만들어지도록 구현한 점도 있고, 통나무를 이용해서 높은 곳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한점. 통나무가 한쪽으로 기울어질때 타이밍이 맞추어 반대쪽으로 가면 반대쪽에서 아직 관성이 있어서(너무 빠르면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관성이 사라지고 너무 늦으면 반대쪽으로 갈수 없음) 그 관성의 힘으로 더 높게 더 멀리 점프할 수 있게 한 점등도 있지만, 다른 사이드 뷰의 모든 장애물을 피해가야 하는 게임과 비교해서 추가적으로 더 창의성에 점수를 줄 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레벨 디자인 - ★★★


다른 사이드 뷰 2D 게임들과 비교해서 무난한 레벨 디자인을 보여주어요. 이 게임만의 조작성등을 이용한 레벨 디자인이 되어 있기도 하여요.


수학능력 - ★★★


이 게임에서는 다른 2D 사이드 뷰 게임과 다른 타이밍에서 게임이 진행되도록 만들어졌는데, 이런 부분에서 살짝 초반에 적응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적응되고 나면 이런 부분에서 어려움은 크게 사라져요^^. 하지만 다른 게임에 비해서 성공하는 타이밍이 상당히 짧은 면은 있는 것 같고 타이밍에 따라서 다양한 결과값(점프한 높이나 날아간 거리부분으로)이 나오도록 하였어요. 그런 부분에서 난이도가 조금 더 높게 가져가려고 한 것 같아요.


탐욕/절제 - 평가하지 않음


유료 게임은 이 부분 대신 저의 감정가로 평가합니다.


운영 - 평가안함


이 부분은 온라인 게임에 대한 것이므로 이 게임에서는 생략합니다. 게임에서 특별한 버그는 발견되지 않았어요.


게임시나리오 - ★★ (액션 게임에서는 중요하지 않아요)


게임시나리오는 그냥 캐릭터를 두면 캐릭터가 재미있는 말을 하게 되어요. 그러나 이때 시야가 매우 줄어들면서 주변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운데, 게임에서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서 기다릴때도 이런 대사로 넘어가기도 하여요. 이런 대사가 있고 없고가 액션 게임에서는 크게 필요하지는 않은 요소이지긴 하지만, 이 부분은 살짝 게임에 방해가 되긴 하여요.


게임 그래픽 - ★★★ (액션 게임에서는 조금 중요해요)


액션 게임에서 세밀한 동작을 필요하면 그 동작을 하기 위한 수준의 그래픽까지는 갖추어야 하여요. 그런 부분에서 문제는 없어요. 단지 앞서 말한 것처럼 아시아 유저들에게 이런 그래픽은 북미와 문화적 차이를 느끼게 하기도 하는 그런 유형이에요. 이런 문화적 차이에 대해서는 평가에서 제외하였어요.


게임 사운드 - 평가하지 않음 (액션 게임에서는 조금 중요해요)


음악에 대한 선호도는 사람들마다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평가하지 않을께요


액션 게임(액션) 장르 이해도 - ★★★ (이 개발사가 다른 장르 게임을 만들때는 적용되지 않거나 시간이 흘러서 개선될 수도 있어요)


사이드 뷰 액션 게임에서 유저들이 크게 싫어하지 않을 정도로 난이도를 높인(극도로 난이도를 높인 것은 아니에요) 게임이에요. 이런 부분에서 액션 게임. 사이드뷰 형태의 게임의 게임이해도는 있다고 보여지지만, 반대로 너무 모바일 게임 형태로 만들어져 있는데, 모바일 게임의 게임퀄리티가 전반적으로 낮고 그 트렌드가 좋지 않은 모바일의 통신 환경때문에 나왔는데 PC 게임에서 더 좋지 않은 게임 트렌드를 따라간 점은 장르 이해도를 낮추는 이유가 되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평균으로 평가하였어요.


저의 감정가


게임플레이어로써 감정가 - Free ~ 5000원


저는 게임플레이어로서는 5000원까지는 쓸 수 있을 것 같지만, Free쪽에 좀더 가까울 것 같긴 하네요. 모바일 게임에서 퀄리티를 떨어뜨리는 구성과 유사한 점이 흥미를 좀 떨어뜨리고 아무래도 아시아 유저들에게 모탈컴뱃 유형의 그래픽은 문화적 차이가 존재해서 선뜻 선택하기가 머뭇거려 지는 요소가 되기도 하니까요.


게임개발자로써 감정가 - Free ~ 5000원


제가 이게임을 만들고 판매해야 되는 개발자라고 생각해본 감정가에요. 2D 사이드 뷰 액션 게임은 한때 콘솔 시장에서 킬러웨어. 즉 그 콘솔을 사게 만드는 게임이었어요. 슈퍼마리오, 소닉, PC원인등이 대표적이지요. 잘만들면 무척 재밌지만, 너무 인기가 많았기에 유사한 게임들이 범람하기도 하였고 게임퀄리티가 제각각인 경우도 있어요. 게다가 너무 북미 스타일로 만들어져 있어서 아시아 유저들에게는 이 부분에서 어필하기 어렵기 때문에 아시아 시장에 판다면 5000원까지는 게임가격으로 설정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게임퀄리티를 더 높이거나 아시아 게임 형태로 만들어져 있다면 좀 더 높은 가격을 설정할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현재 스팀에서 게임 가격 - 2300원


이 게임은 2016에 나온 게임으로 발매한지 시간이 꽤 흐른 게임이기도 하여요. 2300원 정도라면 적당한 가격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게임의 주요 타겟 유저


이런 게임을 잘만들면 모든 연령대의 게임유저들이 좋아하지만 잘못 만들면 저연령 유저들만 좋아하는 형태가 되어요. 이 게임은 저연령만 좋아할 정도가 되진 않은 것 같아요.


난이도를 높인 게임은 이런 유형의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유저들에 어필하기는 어려워요. 그러므로 2D 사이드뷰 액션 게임유형의 게임플레이를 좋아하는 유저로 한정되어요.


단지 북미 스타일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그래픽 적인 면에서 좋은 느낌을 못받을 수도 있고, 조작을 세밀하게 해야 하는 부분. 이 부분도 북미 게임의 특징이기도 한데, 이런 부분에 적응하는 것이 싫은 유저들도 이 게임과는 잘 맞지 않을 거에요.


다른 유사한 게임들과 비슷하게 이동하고 점프하는 것을 선호하며, 새로운 타이밍에 적응하기 싫은 분들도 이 게임과는 잘 맞지 않을 수 있어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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