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기운이긴 하지만 몸은 많이 괜찮아졌어요. 십이지장 궤양약을 안먹으면 바로 많이 아프지만요.


그래서 게임을 조금 했는데, 아플땐 다른 곳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을 하면 그나마 아픈 것을 잊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매니지먼트 게임이 꽤 많이 그 사이에 나왔더라고요. 어떤 게임은 과거 무료 게임수준으로 부분 유료 게임을 만들어놓기도 했는데, 그러면서 돈은 너무 부족하게 주어서 선수단 18명(주전 11명 + 교체선수 7명)과 계약도 못하게 만든 게임은 충격적이었어요. 그런 가운데 Soccer Manager 2026을 해봤기에 기대없이 시작했어요.


그런데 Soccer Manager 2026은 그나마 분위기는 조금 축구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만들었더라고요. 딱지(카드) 게임도 아니고요. 그러나....이 게임 개선해야 할 점이 좀 많더라고요.


플레이 경험부터...


이 게임 처음 시작할때 주전 선수 3명이 더 큰 클럽으로 가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잉글래드 5부리그인데 대부분의 팀이 45~55레이팅의 선수들을 가지고 있었고 다른 팀에 가고 싶다는 선수들은 50~55레이팅 선수들.


제가 레비 회장이나 과거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 스타일로 게임을 하기 때문에 일단 다른 팀에서 이적 영입은 초반에 안해요. 특히 잉글래드 5부리그 시절처럼 수익이 극히 적을 때는 영입은 자유계약 선수 혹은 유소년 선수를 자체적으로 키우거나 3~4부리그 계약 종료가 임박한 선수 보스만 룰로 되려와요. 2~3부 리그로 올라가면 영입을 조금 생각해보는 스타일이지요. 이때도 아주 적은 금액만 사용하긴 하지만요. 5부리그 같은 경우에는 자유계약 선수나 계약 종료 임박한 선수들에게 집중적으로 스카우터를 파견해야 해요.


그런데 게임에서 스카우터들이 보내오는 레포트가 일단 너무 적어요. 한번에 30일당 15~30명씩 알려오는 게임과 달리, 1명에 15일. 혹은 15일에 다른 팀에 계약한 선수 2명을 알 수 있더라고요. 다른 팀에 계약 종료 임박한 선수들은 제외하고 자유계약 선수들에게 집중적으로 스카우터 파견해 보니까 포텐셜이 60~65되는 유소년 선수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이 게임은 선수들의 특성이 너무 없어요. 레이팅 65면 모든 선수들의 능력치가 거의 비슷해요. 예를들어서 레이팅 40인데 크로스와 주력만 월드클래스급 선수 같은 것은 없고 능력치도 다 40부근에서 형성되어요. 그러니까 이 게임은 레이팅만 보면 되어요. 피지컬은 조금 다르니 살펴보는데 이 수치도 레이팅 거의 따라가서 별 의미는 없어요. 주력이나 점프력 등은 조금 차이가 있긴 하지만 레이팅에 거의 비례해서 이쪽도 신경을 안썼어요.


그래서 일단 다른 팀에 가고 싶다는 선수들을 다 넘겼어요. 그런데 보낸 선수들이 이적하고 몇달 뒤에 보니까 포텐셜을 다 채웠더라고요. 성장도 정상적이고 적응력 없으면 승격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이건 개발자의 함정이었어요. 다른 팀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45~55레이팅을 벗어나서 55~65레이팅 선수들로 구단을 만들었더라고요. 그런데 성장은 npc팀은 순식간에 포텐셜 채우면서 우리는 1년에 0~2 레이팅 오르는데, 격차가 줄지가 않고 늘어나요. 계속 10레이팅 이상 차이나는 팀과 한시즌을 치루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제가 게임에서만 좋아하는 4-4-2 Attacking을 사용했는데, 선수평점이 수비만 잘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 4-3-3으로 바꾸었는데 그래야 좀 선수 평점이 잘나오더라고요. 패치한번에 4-4-2 Attacking 전술. 양 윙어를 좀 더 공격적으로 사용하는 전술을 못사용하게 되었더라고요. 개발자가 축구를 보는게 그냥 공격할 때 사람수에 따라서 영역별 싸움정도로 생각하나봐요. 그래서 같은 영역에 선수를 집중 배치하면 전술이 좀 더 효율적이에요. 죽어라 중앙돌파를 하라는 거죠. 사이드에 2명 배치하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왼쪽 윙어 2명 사용하는 팀은 없잖아요^^. 이렇게 짤수는 있는데 이러면 수비에서 난리날것이 뻔하니까요. 선수층이 약하면 중앙에서 사이드로 빠지는 건데, 중앙싸움에서 이길 수 없으니까요. 그러나 이 게임은 중앙에 집중 배치할수록 좋아요.


전술빨로 겨우겨우 시즌 성적을 내고 있는데, 중위권 3번 하위권 1번 했어요. 이런 이유는 선수빨은 망했어요~! 에요. 선수를 키워내는 것은 불가능하더라고요. 포텐셜이 60~65라도 현재 능력40 레이팅에 계약한 선수는 10년뒤에 60이 되어요. 19살에 계약해도 29살에 60이 되는 거죠. 근데 24살이 되면 성장이 더딘 선수는 포텐셜이 깎여요. 다시 말해서 유소년 선수들 사기였어요. 안크고 다 커도 55 겨우 될까? 물론 24살까지 키워봤으니 뒤에 더 깎이면 55도 안될듯.


결국 유소년에 포텐셜 좋은 선수들은 다 사기였어요.


근데 앞서 말했듯이 리그 수준이 45~55레이팅 선수들이 뛰는 리그인데 npc 팀들이 55~65레이팅으로 올랐잖아요. 그럼 리그 수준에서 55레이팅은 가장 낮은 선발 선수 급이에요.


그럼 우리팀에 현재 55레이팅도 안된 선수들이 포텐셜 55정도 갖고 있었던 선수들이 왜 다른 팀 가겠다고 난리를 친 것일까요?


근데 3명을 이적시키면서 2명은 스코틀랜드 리그로 갔고 1명은 같은 잉글랜드 5부리그로 갔는데 그 선수는 그 팀에 가서 해피하다고 나와요. 그 팀에서 더 큰 팀으로 가고 싶다고 난리쳐야 하는것 아닐까요? 안보내면 경기 대충 뛰고 라커룸 분위기 망쳐야 하는데 다른 팀에서 56레이팅으로 잘만 뛰더라고요. 그럼 우리팀에서 왜 간다고 했니? 라고 묻고 싶어요.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에서 선수들이 더 큰 팀으로 가고 싶다고 불만을 말하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고 이런 분위기를 훔쳤지만 디테일이 부족해요.


리그 선발 선수 급에서 최하위 능력치의 선수가 다른 팀에 가고 싶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에요.


그럼 이런 문제는 왜 나왔을까요? 그건 선수 레이팅이 처음 시작할때 45~55레이팅이 뛰는 리그에서는 미래에도 45~55레이팅의 선수들이 뛰게 하면 되어요. 선수의 성장과 쇠퇴. 포텐셜을 잘 조합해서 나와야 하죠. 앞서 말했듯이 사기 유소년 선수들이나 만들어 놓고 선수 팔려고 하면 안되죠. 만약 55레이팅 선수들이 많이 나오면 앞서와 같이 다른 팀에 55레이팅 이상 선수들이 다 더 큰 팀으로 가고 싶다고 말하면서 결국 다른 팀들이 55레이팅 이상 선수들을 못가지고 경기하도록 만들어야 하고요. 재계약이 안되어서 그런 선수들이 자유계약 선수로 빠지게 해야죠. 그 선수는 한동안 5부리그팀에는 안오겠지만, 오랫동안 자유계약 선수로 있으면 언젠가는 다시 5부리그로 오고 또 그 팀에서 더 큰 팀으로 가고 싶다고 불만이 나오겠지만요. 이렇게 맞추어야죠.


분위기만 비슷해서는 안되어요. 디테일이 있어야죠. 이게 가장 게임에 실망한 점이에요. 디테일은 어디다 팔아먹고, 이렇게 분위기만 비슷하게 만들었을까? 라는 생각이지요. 55~65레이팅이 뛰는 리그가 되었는데, 또 55에 도달하는 선수가 나오면 더 큰 팀에 가고 싶다는 불만이 나올까 살펴보려 했는데 유소년 선수가 사기라서, 제대로 포텐셜을 키울만큼 크지 않으니까 그렇게 키우질 못했네요.


처음에 시작할때 45~55레이팅 선수가 뛰는 리그는 미래에도 45~55레이팅 선수가 뛰는 리그여야 하고 우리 팀이 그것을 돌파할수 있는 방법이 존재해야 게임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 유소년 선수 좋아하는 플레이어, 영입을 좋아하는 플레이어, 레비나 벵거 스타일이 플레이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하고요. 물론 이 밖에 더 다양한 팀 운영 스타일이 있겠지만요. 문제는 선수 성장이 너무 더디다는 거에요.




제가 처음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을 할때는 문자 중계 시절이었어요. 사실 그 당시에는 2D로 만들어주길 원했어요. 2D, 3D 게임이 요즘 나오지만, 사실 경기는 보기 싫어요. 오히려 요즘은 그냥 문자 중계로 보고 싶어요~! 를 외치고 있죠. 어떻게 만들어도 실제 축구와는 다르거든요. 게다가 비슷한 장면 수도 없이 봐야 하는데 너무 지겨워요.


이 게임은 3D로 보여준다고 하지만, 안보고 싶어요. 2D로도 보고 싶지 않아요. 일단 만들어도 비슷한 장면 너무 많이 나오고 또한 실제 축구와도 다르다라는 느낌을 너무 받아서 오히려 몰입감을 줄이니까요. 그런데 이 게임은 그 수준을 넘어서 축구는 알고 만들었죠? 라고 묻고 싶은 수준이에요.


특히 오프사이드 트랩을 사용하는 전술 설정이 없다는 점에서 살짝 우려했는데, 오프사이드 득점이 많아요. VAR 신청하고 싶은 상황이 나올거에요. 상대가 측면에서 드로인 했는데 중앙으로 돌파하려다가 살짝 뒤로 가면서 우리 수비라인이 살짝 올라갔는데 그 순간 상대 공격수가 오프사이드 위치가 되었어요. 그런데 그 순간 크로스 - 득점. 이런 상황 보게 될거에요. 오프사이드를 안봐요.


선수 포지셔닝이 완전히 엉망이에요. 수비에서 순간적으로 공격수 2명 수비수 2명이고 우리 수비수가 상대 공격수를 마크하며 달리고 있고 상대 미드필더가 공을 드리블하고 들어오면 누가 그 미드필더를 마크해야 할까요? 당연히 상대 공격수를 마크하지 않는 선수가 해야해요. 그런데 상대 공격수 마크하는 선수가 갑자기 미드필더를 마크해서 실점.


대인마크 혹은 지역방어 해야 할 시점에 공만 따라다는 경우가 많아서 상대 선수가 역시계 방향이나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회전하면 상대 공격수 1명을 우리 수비수 다수가 공따라 기차놀이 하는 경우가 많아요. 선수뒤를 따라서 계속 따라다니는 거죠. 전술에 개인설정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여요. 또한 상대가 드리블 할때 더 빨라지는 현상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 수비수가 드리블 하는 선수를 못 따라잡아요. 이런 것 보면 윙어 전술이 잘통할 것 같은데 윙어 전술은 잘 안 통해요.


상대 골키퍼가 롱볼을 차려고 할 때 우리 공격수 3명이 골키퍼 압박을 들어가는 상황. 문제는 제가 전방압박을 하지 말라고 전술을 짰다는 거에요. 전방압박을 하라고 전술을 짜도 1명만 압박에 들어가야 하는것 아닐까요? 순식간에 수비가 무너져요.


이 밖에도 경기보면 짜증나는 일이 많은데 대충 이정도만...축구를 알고 만들었을까? 하는 너무 부실한 점이 있어요. 이건 다른 게임도 많이 부실하지만 이 게임은 더 심해요.


게다가 실제 5부리그 팀을 봐도 선수들은 23명 정도로 운영하더라고요. 유소년 선수나 성장시킬 선수 넣으면 선수층이 더 부족해지는데, 이 게임 체력이 이상해서 체력 관리에 매우 신경써야 해요.


매치 엔진에서 양 윙백의 체력 소모가 너무 크게 만들어놓았고, 조금만 공을 소유하는 점유율 축구를 하면 체력 소모가 너무 많아요. 체력 회복도 더딘데 제가 하는 동안 더 더디도록 패치하면서 5부리그 팀은 사용할 수 없는 전술이 너무 많아요. 그렇게 사용하면 체력고갈로 제대로 선발명단을 짜기도 어렵기 때문이지요. 체력을 최대한 적게 소모하는 역습 전술을 사용해도 윙백은 체력을 제대로 100% 채워서 경기하기 어려워요. 점유율 축구하면 윙백은 망했어요~! 이고 여긴 3명을 보유해야 할듯. 다른 포지션도 순식간에 체력 망하더라고요. 쓸 수 있는 전술도 제한적이에요.


게다가 선수단을 최대한 적게 유지해야 하는 이유가 또 있는데, 훈련 시설 업그레이드. 이것도 5부리그에서 유소년 선수등 주급 최대한 적은 선수들을 써도 Lv.2 이상 올리기는 너무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이 때 패널티 없이 훈련시킬수 있는 선수수는 28명이에요.


그런데 구단주가 알아서 계약해오는 선수들이 일단 포텐셜도 없는 레이팅 35짜리 최하급 선수를 계약해오는데 주급은 이런 선수 주급 40$ 정도인데, 325$에 핵심선수로 계약해오거나 2군에 아무런 말도 없이 선수들이 갑자기 막 불어나요. 계약도 40~80$가 일반적이긴 한데, 구단주 계약 붙고 구단주가 엉뚱하게 계약하는 최악의 경우 주급 325$나 나와요. 이런 선수들은 안쓰죠. 유소년에서 포텐셜이 크게 붙으면 가끔 뛰게 하여도 이런 선수들은 안쓰는데 이유없이 영입되어요.


이렇게 영입된 선수는 방출도 못해요. 구단주가 막으니까요. 계약기간도 4~5년으로 장기 계약으로 2군에 안쓰는 선수 넣는 이상한 상황이에요.


특히 국대 팀을 운영하는 것이 Soccer Manager 2026의 업데이트인데 한국 국대가 나왔길래 해봤는데 제가 선택한 선수를 다 바꿔버렸어요. 바로 사임~! 이런 게임에서는 자신이 선택한 선수가 크고 경기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이지 카드로 아무렇게나 선택된 선수나 내가 선택하지 않은 선수가 활약하는 모습을 보려고 하는 것은 아니에요. 선수들의 특성이 다양하고 내가 이 선수로 하려는 전략이 잘 통할때 느껴지는 성취감 같은 것이 필요한데 이 게임은 이런 디테일이 없어요. 게다가 이건 또 다른 문제가 있는데, 2군에 몰래 선수 넣으면 너희는 모를거야 같은 거에요. 언제보면 2군에 이상한 선수들 잔뜩 있거든요.


구단 훈련 망치고 구단 자금 소모시킬려고 개발자의 장난이 너무 심해요.


개발자가 축구를 알고 만드는 건지? 또한 게임을 즐겁게 하게 만들려고 하는 건지? 아니면 캐쉬 아이템만 팔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알수가 없어요.


이건 앞으로 Soccer Manager가 개선해야 할 점들인데, 앞으로 시리즈가 더 개선되어 나올지? 아니면 캐쉬 아이템만 팔려고 할지? 는 알 수 없어요.


문제점은 훨씬 많은데, 일단 큰 문제점만 작성해 봤어요.


Soccer Manager 2026 처럼 만들면 안해요. 딱지 게임은 더 안하겠지만요. 일단 축구를 좀 더 공부하고 다른 유명 게임 분위기만 비슷하게 만들어서는 안되어요.


제가 처음 이런 게임을 할 때, 제가 좋아하는 팀을 망치기 싫다며 가장 약한 리그에 가장 약한 팀을 골라서 했는데, 그 때 선택한 팀이 노던 아일랜드 리그에서 Limavady Utd 라는 팀이었어요. 그 때 흥미로운 선수가 있었는데 Paul Owens 라는 선수였어요. 이 선수가 어빌리티 70 포텐셜 90이에요. 이 게임은 200이 만점이니까 Soccer Manager로 보면 35 레이팅에 포텐 45레이팅 선수에요. 그 게임은 포텐셜 - 20 까지만 크니까 더 성장할 선수도 아니었어요.


근데 이 선수가 모든 능력치가 나쁜데 오직 크로스와 주력만 이상하게 높은 선수였거든요 주력 16에 크로스 20이었나? 둘다 16이상이에요. 그 게임은 16이상이면 큰 차이없다고 알려진 게임이었고요. 즉, 16이상이면 그 능력치에서는 월드 클래스급 선수와 같아요. 게다가 공격수 중에 후보 선수중에 한명이 헤딩 20인 선수가 있거든요. 그 선수도 포텐셜이 100 미만인 선수였어요. 4-4-2 Attacking 전술을 제가 좋아하는 이유를 아셨겠죠^^? 그때 윙어가 주력 16으로 돌파하고 크로스 20으로 크로스 올려서 헤딩 20선수가 득점하는 패턴으로 승격하고 1부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던 기억이 있어요. 다른 모든 능력치가 안되니까 수비를 잘하는 윙백이 필요한 거고요. 이런 선수들의 특징이 필요한 거에요.


이런 게임을 이해하는데 그 게임이 큰 도움이 된 것은 사실이에요. 이런 디테일이 없어요.


하여튼 Soccer Manager 2026은 그만 할 생각이고 언젠가...아마 게임을 계속 하진 않을 것 같아서 미래에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Soccer Manager 다른 시리즈를 언젠가 한번 해봤을때 개선되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그러나 게임시장에서 캐쉬 아이템 팔기 위해서 게임퀄리티를 망치는 현상이 일반적이어서 Soccer Manager 2026때가 그나마 좋았어요~! 라고 사람들이 말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더 엉망이 될 가능성이 더 크다는 뜻이지요. 물로 다른 신생 게임들도 비슷할 가능성이 크고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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