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디션은 조금 좋아졌지만, 아직 많이 좋아지진 않았네요. 아직 회복하는데 시간은 조금 더 필요할 듯 하네요. 그렇지만 오늘 오전에 안쓰면 조금 곤란한 포스팅이 있어서. 그렇게 곤란한 것은 아니고, 그냥 블로그 쓸 그림들을 저장한 곳에 새로 저장할 파일을 조금 더 늘리면 되지만 그냥 오늘 써 두려고요.
어제 할 말에서 다 하지 못한 부분도 있고, 그래서 오늘 아침에 다시 들어왔어요.
중위투표자정리는 주말에 쓰도록 할께요. 이번달 말로 오면서 독서는 거의 못하고 있어요. 다량의 책이 다 못읽고 바뀔 것 같네요. 이번달은 조금 힘들게 넘어가는 그런 느낌...
앞으로 우리나라의 상황도 그렇게 밝지는 않은 것 같아요. 어제 포스팅에서도 있듯이 이것은 모두 이번 정부가 행동주의자들에 의한 정부이고 그렇기에 행동주의자들이 만드는 인공지능에 의한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기 때문이에요.

행동주의자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세상은 개미나, 벌들의 세상일 거에요. 그들은 인간의 행복은 집단의 효율성이라고 생각하는데 개미나 벌의 세상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에요. 그들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발견, 발명을 한 사람들의 이름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요. 개인의 행복은 그들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까요. 그들은 집단의 효율성이 바로 개인의 행복이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국민 개개인의 자유나 권리를 언제는 빼앗을 수 있는 거에요.
AI를 하는 사람들이 우리의 사생활 보호나 정보의 자유, 개인정보보호 권리를 빼앗으려고 하는 것도 그런 이유이지요. 그들은 되지도 않을 우리의 행동의 결과로 모든 것을 알 수 있고 그 알아낸 것으로 사회가 움직여야 하고, 우리의 행동도 모두 조작할 수 있다고 믿고 있어요.
정치인이 행동주의자가 된다는 것은 그들의 정권 연장을 위해서일수도 있어요. 바로 마지막에 행동조작에서 그들이 아무리 정치를 못해도 그들이 원하는 표를 국민들이 가져다 받칠 것이라고 착각할 수 있거든요. 그러나 그게 말처럼 쉽게 될까요?
그러나 대부분의 우리의 지식은 인간의 행동 결과를 연구해서 만들어낸 업적이 아니에요. 대부분의 지식은 전혀 다른 방법을 이용해서 만들어낸 것이에요. 자연과학, 사회과학, 수학, 예술등 대부분에서 인간의 행동의 결과만 보고 연구된 자료는 1%도 안될 거에요. 인간의 행동의 결과가 아니라 인간의 창의성등을 이용해서 과학이론을 만들거나 수학정리를 찾았지 인간의 행동 결과만 쫓아다닌다고 결과가 나왔겠어요? 그러나 그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지요. 되지도 않을 행동결과만 수집해서 뭔가 된다고 말하고 있지요. AI가 안되는 이유에요.
이러한 부분에서 AI의 결과 역시 형편없고 매출액도 단 5% 기업만이 늘어나고 있어요. 그럼에도 우리는 AI를 하겠다는 정부가 있고, 이 정부는 미국에게 많은 우리의 성장 동력을 주고, 또한 우리의 미래도 되지도 않을 AI에 성장동력을 낭비해서 미래도 망칠 거에요.
이러한 과정에서 개인의 행복은 전혀 신경쓰지 않으므로 AI에 대해서 규제완화를 하면서 우리의 권리를 기업에게 주고, 우리의 개인정보와 연구자료등을 기업이 악용하도록 열어 줄 것입니다. 행동주의자들은 그들만 사람이고 그밖의 사람들은 그저 실험실의 동물 이상은 취급하지 않아요.
그러면서 우리의 세금은 높아질 것이며 이러한 세금은 모두 행동주의자들의 주머니로 들어갈 거에요. 되지도 않을 AI에 지원하기 위해서이지요. 이미 주식에서는 세금이 올라가기로 되어 있는데, 분명히 부자증세인 금투세가 되어야 하지만, 금투세 도입직전 이재명이 야당일때 반대해서 제거하더니 이젠 세금을 되돌린다고 하면서 금투세 이야기는 하지도 않고 금투세 대신 거래세를 낮추기로 한것을 잊고, 거래세를 올려서 부자증세가 아니라 빈자 증세를 하고 있어요. 빈자든 부자든 관련없이 세금을 올려서 행동주의자 주머니로 넣어줄거에요. 주식이 처음이고 다른 곳도 다 세금이 증가되겠지요.
다행스럽게 이 무능력학 정부가 임기를 마치기 전에 AI 버블은 붕괴될 것이고, 이 정부의 무능력은 임기를 끝내기 전에 들어날 거에요. 저는 2년이 채 흐르기도 전에 AI 버블을 끝낼 것으로 보고 있어요. AI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별로 없잖아요. 사용해봐도 별거 없고요. 기업들도 95%이상 AI사용을 그만둘 거에요. 매출액도 안늘어나는 AI를 지속할 기업이 얼마나 있겠어요? 제가 AI가 생산성이 없고 짜깁기 뿐이라고 했는데, 그 결과가 나오는거에요. 생산성은 처음부터 없었거나 미미했던 것이지요.
AI가 인간의 행동의 결과만 사용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고, 사람의 창의성만큼 작동할 수가 없어요. 결국 AI로 국민을 감시하고 그들의 뜻에 따라서 우리는 개미나 벌처럼 움직이는 세상을 생각하고 있는 거에요. Big Brother is watching you.

데이터 센터가 혐오시설이지만, 전자파가 심하고 전기많이 잡아먹고, 앞으로 전기세 인상은 데이터 센터와 ai 기업들의 전기료를 올려야 할 거에요. 하지만 이번 정부가 그럴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국민들은 생각도 하지 않을 것이므로 이번 정부는 국민용 전기세를 올릴 거에요.
특히 여러분의 지역에 데이터 센터가 들어온다면 적극반대해야 합니다. 데이터 센터 하나에 소형 원자로 smr 1기만큼 전기를 먹는다고 하는데, 만약 여러분의 지역에 데이터 센터가 들어오면 smr이 1+1으로 들어올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당신의 지역이 아니더라도 그 부근에 지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울산에 살고 있진 않지만, 울산에서 데이터 센터 지으라고 연설하는 것 보고 놀랐어요. 혐오시설을 그렇게 포장해서 선거유세를 하는 행동주의 정부라는 점에서요. 국민을 정말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건가? 이런 생각을 했었지요. 이번 정부는 국민들을 매우 무시하는 정부에요. 이것 빼고도 AI반대는 극우, 국채증가 반대는 무식한 사람이라고 말한 것도 있고요.
원자력 발전소가 만들어지는 지역에서 살고 싶으신 분은 없으시겠죠?
당신의 지역에 데이터 센터가 들어온다는 것은 당신의 지역은 곧 원자력 발전 지역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주변에 발전소가 들어오거나 당신의 지역에 고압철탑이 많이 지어질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전기를 많이 잡아먹는 데이터 센터에 더 많은 전기세를 내야 하는 것은 당연한데 누가 낼까요? 국민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정부가 될 거라고 보고 있어요.
그 뿐 아니라 이런 데이터 센터 내에 우리의 행동 데이터들이 들어가는데 이것을 보호해야 할 정부가 오히려 기업을 위해서 봉사하고 있다는 점이 더욱 이해가 안되는 거에요. 행동주의자들의 세상은 이해할수가 없어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