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퐁 세트 - 전5권
마츠모토 타이요 지음, 김완 옮김 / 애니북스 / 2007년 2월
평점 :
품절


마츠모토 타이요 작품 중 제일 처음 접한 작품이자 그의 작품 중 최고로 꼽는 작품이다. 학원 열혈 스포츠물이라는 장르의 틀 안에 절대 가둘 수 없는 작품. 이 만화 때문에 영화도 보게 됐는데, 애초에 기대치가 낮아서인지, 영화도 그리 나쁘진 않았다. 후, 어째서 이런 작품을 이제야 접하게 됐을까. 고등학교 때 이걸 봤으면 나도 탁구를 시작했을지도... 아니다. 고등학교 때 아다치 미츠루를 섭렵했지만 야구공은 건드리지도 않았으니까-_-; 뭐, 주절주절 작품에 대해 떠들어봤자 별 의미는 없을 테니, 딴소리만 늘어놓았다. 그냥 사라. 그리고 봐라. 더 무슨 말을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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