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 박경리 시집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먼 훗날, 나도 내 어린시절과 반짝였던 청춘을 떠올리며 그 순간을 시처럼 적어보리라

댓글(9)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moonnight 2012-04-18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다락방님같은 소망을 가져보고 싶은데, 시로 적고픈 어린시절도, 반짝였던 청춘도 저는 떠오르지 않아요. 슬프다. 흑. -_ㅠ

다락방 2012-04-18 12:58   좋아요 0 | URL
이 시집을 읽노라니, 아 나이 들어서 죽음에 가까워지면 내 어린시절을 또 내 젊은시절을 곱씹는 때가 오는구나, 싶어지더라구요. 젊은날의 기억들이 가득해요, 이 시집에는요. 그러니 지금은 몰라도 아주 오랜후라면 문나잇님도 저도 떠올리며 뭔가 적고 싶어지지 않을까요?

다락방 2012-04-19 0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쿠폰 안쓰시는 분, 저 좀 주세요!

2012-04-19 10: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2-04-19 11:05   좋아요 0 | URL
완전 땡스얼랏입니다~~ ♡

2012-04-19 21: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2-04-20 10:05   좋아요 0 | URL
땡스, 아이 러브 유. ㅎㅎ

네꼬 2012-04-20 13:42   좋아요 0 | URL
여러분 이거 나다요.

다락방 2012-04-20 13:45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