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 말해줘
버네사 디펜보 지음, 이진 옮김 / 노블마인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올 한 해 읽은 리스트를 다시 한번 훑었지만, 결론은 같았다. 이 책이 가장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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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left 2011-12-28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큭, 결정타입니다.
읽도록 하겠습니다.. _(_ _)_

다락방 2011-12-28 12:53   좋아요 0 | URL
아, 턴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말 좋았어요. 흑흑. 리스트를 보고 [모두 다 예쁜 말들]과 잠깐 갈등했지만, [모두 다 예쁜 말들]은 가장 완벽한 소설로, 그리고 이 책은 가장 아름다운 소설로 정해버렸어요. 흣.

레와 2011-12-28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 마지막 주문에 넣겠어요. [모두 다 예쁜 말들]과 함께.



그런데 아직도 [모두 다 예쁜 말들] 은 일시품절 ㅠ_ㅠ. 올해 가기전에 꼭 주문하고 싶은데..
-> 아아악!!! 일시품절 해제됐다!!! ㅋ

다락방 2011-12-28 13:34   좋아요 0 | URL
최고에요, 최고. 너무 좋아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와님도 분명히 좋아할거에요. 틀림없어!!

레와 2011-12-28 13:57   좋아요 0 | URL
내안에 악마가 오만원을 채우라고(=알라딘 머그컵을 받으라고) 부추기고 있어요. ㅠ_ㅠ

아아아악!!!!

다락방 2011-12-28 13:59   좋아요 0 | URL
악마에게 굴복하세요, 레와님.
저도 어제 집에 알라딘 머그컵 노란색 하나 받아서 가져다 두었답니다.

=3=3=3=3=3

레와 2011-12-28 16:35   좋아요 0 | URL
노란색 컵은 이미 받았.......! ㅋㅋㅋㅋㅋㅋ

악마의 유혹에 넘어 가지 않았어요.ㅋㅋㅋㅋ

다락방 2011-12-28 16:42   좋아요 0 | URL
앗. 저는 노랑색 싫은데 노랑색이 와서 마음 상했어요. 그래서 다시 한번 도전할까 어쩔까 생각중이에요. 이미 장바구니에 담긴 책은 삼십만원을 넘겼으니 어떻게 오만원으로 잘라볼까 어쩔까....... ㅎㅎㅎㅎㅎ

웽스북스 2011-12-29 00:45   좋아요 0 | URL
다락방님 나랑 컵 하나 바꿀까요? 나 분홍만 2개 ㅠㅠ ㅋㅋ

다락방 2011-12-29 08:44   좋아요 0 | URL
내가 조만간 한 번 더 받을 예정이니 받고 나서 결정합시다. ㅋㅋㅋㅋㅋ
분홍 갖고 싶은데 왜 웬디님은 분홍만 두개람. 흥.

2011-12-28 17: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2-28 17: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moonnight 2011-12-29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컥. 진짜요? 가장 아름답다닛!!! 왠지 제 취향이 아닐 것 같아서 안 사고 있었는데 어쩔 수 없지요.(체념조;;) 주문 클릭. ;;

다락방 2011-12-29 12:56   좋아요 0 | URL
문나잇님, 이 책 좋아하실 것 같아요. 반드시 읽어보세요. 저는 자꾸만 눈물이 막 ㅠㅠ

꽃핑키 2012-02-08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2월밖에 안됐는데 ㅋㅋㅋㅋ
벌써 올해 최고의 책이 결정나 버렸어요 큭큭 ㅋㅋㅋ
정말 좋았어요 ㅠㅠㅠ +_+ㅋ

다락방 2012-02-08 15:02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저는 작년에 읽어서 다행이라니깐요. 아직 올해의 책을 결정하지 않을 수 있으니깐요. 가능성이 열려있어요, 그 어떤책이든! 움화화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