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여기저기로 책을 보냇더니 크게 한번 방출 할 기회가 좀처럼 오질 않네요. 책이 모이지를 않아요. 그래서 지금 당장 내보낼 책(몇권 안됩니다)만으로 미니 책방출 합니다.
한 분당 한권씩 만 신청 가능하구요, [사랑후에 오는 것들]은 두권 셋트로 나갑니다.
가장 먼저 댓글 다시는 분께 드립니다. (이 페이퍼는 즐찾서재에만 공개되어 있었고, 2011년 5월 27일 23:16 현재 종료되었습니다.)
이 책은 하드커버이며 왼쪽에 보이는 껍질은 제가 벗겨버렸습니다. 갈색 하드커버로 받아보시게 될겁니다. 밑줄이 그어져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구판으로 이미 가지고 있는데, 미쳐가지고 개정판을 또 샀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사무실 책꽂이에 두고 꺼내 읽었어요.
뭐, 누구나 잠깐 미칠때가 있으니까요.
◀ 이 책은 pjy 님께 보내드리겠습니다.
읽다가 문득, 공부를 하고 싶어지지 뭡니까. 생뚱맞게도.
뭐, 그냥 그랬다는 겁니다. 이 책은 아마도 거의 확실하게 제가 밑줄을 그어놨던 것 같습니다.
◀ 이 책은 토니님께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제가 중간쯤 읽다가 말았습니다. 밑줄 그어놨습니다.
◀ 이 책은 LAYLA 님께 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신청하시면 두권 셋트로 나갈 예정이며, 좀 오래된 책들이고, 책 앞쪽에 누군가 제게 쓴 메모가 적혀져 있습니다. 오려내지 않고 그냥 보내겠습니다.
◀ 이 책은 꼬마요정님께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제가 선물 받고 읽지 않은 책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는 남자보다 개를 더 좋아할 자신은 없어서 아예 흥미가 생기지를 않습니다. 책장에 꽂아두어봤자 먼지만 쌓일게 뻔하니 내보내렵니다.
◀ 이 책은 2011-05-27 17:47 비밀댓글님께 보내드리겠습니다.
총 다섯권, 이상입니다. 원하시는 분,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후아- 임지규가 신청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직접 배송...해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