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나 덥고 습하고 또 장마가 길어져서 여러분의 글이 잘 안올라오는 걸까요.
여러분, 한국의 여성과 남성.. 읽고 있늬??
저는 좀전에 다 읽었습니다. 만세!!
음, 어려운 내용은 아니지만 저는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어요.
좀 더 머릿속에 명징하게 넣고 싶습니다.
자, 8월 도서 소개합니다.
8월은 김민정, 김경미 《다문화주의와 페미니즘》입니다. 너무 어렵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양장과 반양장이 있으니 원하는 걸로 선택하세요)
이어지는 책들의 목록 안내합니다.
9월, 마사 누스바움 《교만의 요새》
10월, 애나 로웬하웁트 칭 《세계 끝의 버섯》
11월, 다나카 미쓰 《생명의 여자들에게: 엉망인 여성해방론》
12월, 미리아 미즈 《마을과 세계》
여러분, 더위에 지치지 말고 잘 지내봅시다.
너무 덥고 습해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여름이 또 하루 또 하루 지나가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까워요.
그럼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