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잉 홈
문지혁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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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곳에서 정착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건, 지혁씨 고유의 경험이 바탕이 된 것이겠지요.
우리는 모두 집으로 돌아가는 중인가 봅니다.
집에 가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feat. 김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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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 2024-03-25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중급한국어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저는 초급한국어보다 중급한국어가 더 좋았는데.

다락방 2024-03-25 14:57   좋아요 1 | URL
문지혁 세 권 읽었거든요. 초급한국어, 중급한국어, 고잉 홈.
고잉 홈이 제일 별로였습니다. ㅎㅎ

저에게는 초급한국어>중급한국어>고잉 홈 입니다.

단발머리 2024-03-26 07: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문지혁을 세 권이나? 읽으셨단 말이에요? 전, 처음 듣는.... 아직도 모르는 게 많은 세상.
문지혁, 제 공부 노트에 적어둡니다.

다락방 2024-03-26 07:58   좋아요 2 | URL
<초급한국어>가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