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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시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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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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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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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
) l 2022-04-18 11:54
https://blog.aladin.co.kr/fallen77/13523858
시와 산책
ㅣ
말들의 흐름 4
한정원 지음 / 시간의흐름 / 2020년 6월
평점 :
산책을 좋아하고 이 작은 책 한 권에 실린 글은 모두 너무나 아름답지만 내게는 거기서 이 책이 바로 끝난다.
진짜 이렇게 표현하기 싫은데 이 표현밖에 생각이 안나. 그러니까 뭐냐면, 이 책은 나같은 S 에게는 그저 아름답기만 한 책, 이 책은 확실히 N들을 위한 책인 것 같다.
시와산책
,
한정원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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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독서괭
2022-04-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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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인 저는 믿고 거르면 되는 겁니까..!
S인 저는 믿고 거르면 되는 겁니까..!
다락방
2022-04-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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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 아닙니다. 거르지는 마세요! 아름다운 책입니다. 그럼 이만.. =3=3=3
아이코 아닙니다. 거르지는 마세요! 아름다운 책입니다. 그럼 이만.. =3=3=3
공쟝쟝
2022-04-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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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생각엔 <시와 산책>완독한 백자평 중에서 가장 신박하고 웃긴 백자평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주의자들을 위한책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주의자 락방에겐 아름답기마나 한 책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생각엔 <시와 산책>완독한 백자평 중에서 가장 신박하고 웃긴 백자평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주의자들을 위한책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주의자 락방에겐 아름답기마나 한 책 ㅋㅋㅋ
다락방
2022-04-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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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독서괭님 서재 갔다가 S 와 N 갈매기 보고 왔는데 말입니다. 저는 부둣가에 가서 새우깡을 얻어 먹을 생각하는 갈매기라 이 책이 아름다움 외에 다른건 저한테 주지를 않더라고요? 흠흠..
방금 독서괭님 서재 갔다가 S 와 N 갈매기 보고 왔는데 말입니다. 저는 부둣가에 가서 새우깡을 얻어 먹을 생각하는 갈매기라 이 책이 아름다움 외에 다른건 저한테 주지를 않더라고요? 흠흠..
persona
2022-04-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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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독서괭님 서재 들렀다 왔네요? 그러고 보니 저 S친구랑 5년에 한번만 보는 거 같아요. 좋아하지만 너무 달라서 말이 안 이어지길래 술도 못하면서 그냥 술만 퍼마신다는 ㅋㅋㅋ 밥집에서 안 만나는 유일한 친구 ㅋㅋㅋ
이걸로 독서괭님 서재 들렀다 왔네요? 그러고 보니 저 S친구랑 5년에 한번만 보는 거 같아요. 좋아하지만 너무 달라서 말이 안 이어지길래 술도 못하면서 그냥 술만 퍼마신다는 ㅋㅋㅋ 밥집에서 안 만나는 유일한 친구 ㅋㅋㅋ
독서괭
2022-04-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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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왠지.. 꽃다발 선물 받으면 그 안에 초콜릿은 안 숨어 있나 살펴볼 것만 같은 댓글이십니다ㅋㅋ
다락방/ 왠지.. 꽃다발 선물 받으면 그 안에 초콜릿은 안 숨어 있나 살펴볼 것만 같은 댓글이십니다ㅋㅋ
공쟝쟝
2022-04-1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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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나는 나의 바싹마른 줄 알았는 데 알고보니 저 밑에 지하수처럼 남아있는 요동치는 인류애를 느낀 책이란 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름답기만 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나는 나의 바싹마른 줄 알았는 데 알고보니 저 밑에 지하수처럼 남아있는 요동치는 인류애를 느낀 책이란 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름답기만 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2-04-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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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어떻게 이 책으로 인류애를 느끼죠? 그러니까 나는 이 인간 자체는 따뜻한 건 알겠는데 이 책이 내 인류애를 건드리진 않거든요? 나는 오히려 인류애를 느낀건 최근에 읽은 ‘룰루 밀러‘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예요. 그거 읽으면 인류애 크게 건드려지는데(인간 좋아 인간 아름다워 ㅠㅠ ), 이 책은 굉장히 개인적인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극히 이 저자 개인에 대한 책?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내 인류애를 건들지는 못한다는 거임 ㅋㅋㅋ 아아 쟝님과 나는 인류애가 건드려지는 부분 넘나 다르구나... 우린 뭐든 다 다르긴 했지만.. 독서괭 님/ 저 예전에는 진짜 꽃 받으면 너무 화가 났어요. 하아- 며칠 있으면 시들어 죽어버리는 걸 쓸데없이 왜... 하고 말이지요. 그런데 나이 들고 나니까 꽃을 그냥 꽃으로 좋아하게 되더라고요. 이젠 꽃다발 선물 그 자체로 좋아하고 또 제가 자주 하고 그럽니다. ㅋㅋㅋㅋ 예리하신 분 ㅋㅋㅋㅋㅋ 그리고 초콜렛보다는 돈이 좋습니다. 저는 돈, 상품권, 와인 선물을 제일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페르소나 님/ 아니, s 친구와는 말이 안이어진다니요!! 페르소나 님, 자주 오시는 바로 여기, 이 서재의 주인이 S 란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어떻게 이 책으로 인류애를 느끼죠? 그러니까 나는 이 인간 자체는 따뜻한 건 알겠는데 이 책이 내 인류애를 건드리진 않거든요? 나는 오히려 인류애를 느낀건 최근에 읽은 ‘룰루 밀러‘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예요. 그거 읽으면 인류애 크게 건드려지는데(인간 좋아 인간 아름다워 ㅠㅠ ), 이 책은 굉장히 개인적인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극히 이 저자 개인에 대한 책?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내 인류애를 건들지는 못한다는 거임 ㅋㅋㅋ 아아 쟝님과 나는 인류애가 건드려지는 부분 넘나 다르구나... 우린 뭐든 다 다르긴 했지만..
독서괭 님/ 저 예전에는 진짜 꽃 받으면 너무 화가 났어요. 하아- 며칠 있으면 시들어 죽어버리는 걸 쓸데없이 왜... 하고 말이지요. 그런데 나이 들고 나니까 꽃을 그냥 꽃으로 좋아하게 되더라고요. 이젠 꽃다발 선물 그 자체로 좋아하고 또 제가 자주 하고 그럽니다. ㅋㅋㅋㅋ 예리하신 분 ㅋㅋㅋㅋㅋ 그리고 초콜렛보다는 돈이 좋습니다. 저는 돈, 상품권, 와인 선물을 제일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페르소나 님/ 아니, s 친구와는 말이 안이어진다니요!! 페르소나 님, 자주 오시는 바로 여기, 이 서재의 주인이 S 란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쟝쟝
2022-04-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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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인류애가 없는 제게는 구체적 개인의 어떤 심성이 인류애의 포인트 …. ㅠㅠ 저 몇번 울컥했는 데….. 어떤 상황안에서 어떤 마음을 느끼는 데 그 마음이 잘 정리되었으면서도 온기 있어서 좋았어요. 물론 문장도 아름다웠고…. 어떤 책은 착해도 나르시시즘 같은데 이 사람은 착하다기 보단 바른 사람? 나 이런 사람 좋아해 ㅠㅠ
이미 인류애가 없는 제게는 구체적 개인의 어떤 심성이 인류애의 포인트 …. ㅠㅠ 저 몇번 울컥했는 데….. 어떤 상황안에서 어떤 마음을 느끼는 데 그 마음이 잘 정리되었으면서도 온기 있어서 좋았어요. 물론 문장도 아름다웠고…. 어떤 책은 착해도 나르시시즘 같은데 이 사람은 착하다기 보단 바른 사람? 나 이런 사람 좋아해 ㅠㅠ
책읽는나무
2022-04-1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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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를 위한 책인 거였군요??? 나 N이에요. N!!!ㅋㅋㅋ 근데 시가 나오나요? 시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하지만 산책은 좋아해요^^
와~~~나를 위한 책인 거였군요???
나 N이에요. N!!!ㅋㅋㅋ
근데 시가 나오나요? 시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하지만 산책은 좋아해요^^
다락방
2022-04-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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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시가 인용되기도 하는데 전체적으로 산문입니다. 저자가 조용하고 가만가만한 사람이에요. 이 책 읽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저는 아니더라고요. 저는 이 책 보다는 뜬금없지만 <페이드 포>가 더 좋아요. ㅋㅋㅋㅋ 완전 비교대상이 어긋나버렸지만 갑자기 생각나는 바람에 ㅋㅋㅋㅋ
짧게 시가 인용되기도 하는데 전체적으로 산문입니다. 저자가 조용하고 가만가만한 사람이에요. 이 책 읽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저는 아니더라고요. 저는 이 책 보다는 뜬금없지만 <페이드 포>가 더 좋아요. ㅋㅋㅋㅋ 완전 비교대상이 어긋나버렸지만 갑자기 생각나는 바람에 ㅋㅋㅋㅋ
공쟝쟝
2022-04-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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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드 포…. 다락방는 상황 자체의 격렬함을 좋아하는 가 보구나 ㅋㅋㅋ 야 덤벼라 세상아 나는 지지 않아!!!! ㅇ ㅑ!!!! ㅋㅋㅋ 아 모르겠다 ㅋㅋㅋ 잠자냥님 우리 볼매 다락방님의 취향좀 분석해줘요 ㅋㅋㅋㅋ 난 잘 모르겠어 이분 취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드 포…. 다락방는 상황 자체의 격렬함을 좋아하는 가 보구나 ㅋㅋㅋ 야 덤벼라 세상아 나는 지지 않아!!!! ㅇ ㅑ!!!! ㅋㅋㅋ 아 모르겠다 ㅋㅋㅋ 잠자냥님 우리 볼매 다락방님의 취향좀 분석해줘요 ㅋㅋㅋㅋ 난 잘 모르겠어 이분 취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2-04-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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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의 격렬함이라기 보다는 저자의 통찰이 어마어마하거든요. 그러니까 하나의 사건이 일어났을 때 그 사건을 겪고 생각하고 그 이면을 들여다보는 게 너무 엄청나요. 같은 사건을 겪는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텐데 레이첼 모랜은 굉장히 특별했어요. 그래서 읽다보면 와 엄청난 사람이다, 사고가 깊다, 이렇게도 생각해볼 수 있네, 이런 생각이 계속 들거든요. 그런게 너무 좋았어요! 아 그렇지만 나도 모르겠다, 내 취향. ㅋㅋㅋㅋㅋ
상황의 격렬함이라기 보다는 저자의 통찰이 어마어마하거든요. 그러니까 하나의 사건이 일어났을 때 그 사건을 겪고 생각하고 그 이면을 들여다보는 게 너무 엄청나요. 같은 사건을 겪는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텐데 레이첼 모랜은 굉장히 특별했어요. 그래서 읽다보면 와 엄청난 사람이다, 사고가 깊다, 이렇게도 생각해볼 수 있네, 이런 생각이 계속 들거든요. 그런게 너무 좋았어요!
아 그렇지만 나도 모르겠다, 내 취향. ㅋㅋㅋㅋㅋ
공쟝쟝
2022-04-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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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님 책취향은 나랑 달라도 다락방님 자체는 내취향인 걸로 ㅋㅋㅋㅋ ㅋㅋㅋ 통찰 ㅋㅋㅋ 그녀 맘에 들기 위해 나도 통찰력 있는 사람이 되겠너!!!
다락방님 책취향은 나랑 달라도 다락방님 자체는 내취향인 걸로 ㅋㅋㅋㅋ ㅋㅋㅋ 통찰 ㅋㅋㅋ 그녀 맘에 들기 위해 나도 통찰력 있는 사람이 되겠너!!!
독서괭
2022-04-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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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님은 다락방 취향 ㅎㅎㅎ
다락방님은 다락방 취향 ㅎㅎㅎ
다락방
2022-04-1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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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님 이미 너무나 충분히 똑똑해요! 세상에 후기 구조주의 3인방 이런걸 아는 사람이 어디 흔해요? 대박임!!
쟝님 이미 너무나 충분히 똑똑해요! 세상에 후기 구조주의 3인방 이런걸 아는 사람이 어디 흔해요? 대박임!!
책읽는나무
2022-04-1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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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님은 우리 모두의 취향? 우리가 원하는 어떤 이상형, 그 어떤 경계에 도달해 있는 취향. 그래서 다락방님의 취향이 곧 우리의 취향으로 취해버리는?? 아...대낮부터 취한다!!!^^ 공쟝님은 곧 회쟝님이 되실 몸!!! 후기 구조주의 3인방의 지식까지 겸비한...취향 자체가 중요치 않은 귀하신 몸!!!^^ 근데 전 벌써 후기 구조주의 3인방 까먹었네요ㅜㅜ 이래서 다르다는 거죠ㅋㅋㅋ
다락방님은 우리 모두의 취향?
우리가 원하는 어떤 이상형, 그 어떤 경계에 도달해 있는 취향.
그래서 다락방님의 취향이 곧 우리의 취향으로 취해버리는??
아...대낮부터 취한다!!!^^
공쟝님은 곧 회쟝님이 되실 몸!!!
후기 구조주의 3인방의 지식까지 겸비한...취향 자체가 중요치 않은 귀하신 몸!!!^^
근데 전 벌써 후기 구조주의 3인방 까먹었네요ㅜㅜ
이래서 다르다는 거죠ㅋㅋㅋ
다락방
2022-04-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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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 명 기억나요. 엘렌 식수, 크리스테바!! 한 명은 모르겠다. 히히히히히 근데 사실 그들이 뭘 어쨌다는건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답니다? 이런 똑똑한 분야는 쟝쟝님께 맡기고 저는 로맨스를 읽는 걸로... ㅋㅋㅋㅋㅋ 이상 책나무 님의 취향 다락방 씀.
저는 두 명 기억나요. 엘렌 식수, 크리스테바!! 한 명은 모르겠다. 히히히히히
근데 사실 그들이 뭘 어쨌다는건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답니다?
이런 똑똑한 분야는 쟝쟝님께 맡기고 저는 로맨스를 읽는 걸로... ㅋㅋㅋㅋㅋ
이상 책나무 님의 취향 다락방 씀.
공쟝쟝
2022-04-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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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가레 ㅋㅋㅋ! 프로이트랑 라깡 찜쪄먹은 글 쓰는 프랑스 페미언니들..?! ㅋㅋㅋ 오늘 날씨 미쳤어요 ㅠㅠ 아 너무 좋다 ㅋㅋ
이리가레 ㅋㅋㅋ! 프로이트랑 라깡 찜쪄먹은 글 쓰는 프랑스 페미언니들..?! ㅋㅋㅋ 오늘 날씨 미쳤어요 ㅠㅠ 아 너무 좋다 ㅋㅋ
책읽는나무
2022-04-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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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부아르였던가? 그러고 있었는데.... 아까 공쟝님 서재 들어가서 재확인 했잖습니까!!^^ㅋㅋㅋ 잉크-엘렌 식수 반사경-이리가레 기호계-크리스테바. 후기 구조주의 3인방! 이제 시험에 나와도 맞출 수 있어요!!!^^ 이리가레와 크리스테바 언니들은 대충 글 어렵게 쓰는 그 느낌 알 것 같은데...엘렌 식수는 읽어보질 못하여....이 분도 어렵게 쓰시나요??ㅋㅋㅋ
전 보부아르였던가?
그러고 있었는데....
아까 공쟝님 서재 들어가서 재확인 했잖습니까!!^^ㅋㅋㅋ
잉크-엘렌 식수
반사경-이리가레
기호계-크리스테바.
후기 구조주의 3인방!
이제 시험에 나와도 맞출 수 있어요!!!^^
이리가레와 크리스테바 언니들은 대충 글 어렵게 쓰는 그 느낌 알 것 같은데...엘렌 식수는 읽어보질 못하여....이 분도 어렵게 쓰시나요??ㅋㅋㅋ
새파랑
2022-04-1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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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가님은 로멘스 취향이시죠. 로멘스 없는 책은 책이 아니다 ㅋ
이작가님은 로멘스 취향이시죠. 로멘스 없는 책은 책이 아니다 ㅋ
다락방
2022-04-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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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로맨스 없는 책도 아주 좋아합니다만, 로맨스도 좋아하는 그런 인류애 넘치는 사람인 것입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로맨스 없는 책도 아주 좋아합니다만, 로맨스도 좋아하는 그런 인류애 넘치는 사람인 것입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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