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꼬 2007-06-11  

나,
결심했어요. 유월이 가기 전에, 그 삼겹살 다시 먹어요. 아무래도 안 되겠어요. 자꾸 생각나. (떠나간 애인도 아닌데.)
 
 
다락방 2007-06-11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케.
씨네큐브에서 좋은 영화도 한편 보도록 해요.
미로스페이스도 좋구요.

[두번째 사랑] 완전 땡기거든요. 훗.

비로그인 2007-06-11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난 삽겹살은 못 먹지만 따라갈거얏!

비로그인 2007-06-11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삼겹살이길래, 자꾸 생각납니까.
아, 배고파. (지금 겨우 오후 4시 40분이라구! 털썩....)

네꼬 2007-06-11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신님, 그게 좀 그럴 만해요.

Heⓔ 2007-06-11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나 씨네큐브 좋아해요.
미로스페이스도 좋아요.
삼겹살도 좋아해요.
나도나도 데리고 가줘요!!

다락방 2007-06-12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님/ 삼겹살을 대체 왜 못먹는거예욧!!!

L-SHIN님/ 밑에 네꼬님이 그럴말 한대요. 흣.(24:06 배고파요)

네꼬님/ 그러게요.

Hee님/ 이쯤에서 님의 댓글을 보고 질문하나 들어가줘야겠어요. 여자친구 없어요? :)

Heⓔ 2007-06-12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자친구들은 있는데 연인이 없어요. :)
이쯤에서 님의 질문을 보고 질문하나 들어가줘야겠어요.
주위에 예쁘고 똑똑하고 착하고 귀엽고 순진하고 애교많고 섹시하고 청순하고 아름다운 처자 있으면 소개시켜주시게요? :)

다락방 2007-06-12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ee님/ 그럴리가요. 전 솔로가 가득한 세상을 꿈꾼답니다. 솔로와 자유연애, 그것이 유토피아 :)

Heⓔ 2007-06-12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솔로부대 복무기간만으로 따지자면 장성급인사에요 전 :)....ㅠㅠㅠㅠㅠ

비로그인 2007-06-12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는 닭을 제외한 일체의 육식을 못한다는 슬픈 전설이...^^

향기로운 2007-06-12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저도 삼겹살은 좋아하는데.. 아쉽게도 솔로가 아니네요..ㅠㅠ;;

다락방 2007-06-12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로운님의 서재 이미지를 보면 아, 이분은 이십대 초반의 아름다운 솔로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