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꼬 2007-05-21  

우리 다락님,
아직 안 주무시나 봐요. 저는 저녁에 손님이 오셔서 된장찌개, 코다리 구이, 계란찜을 해먹고 (물론 동거녀 솜씨) 셋이서 와인을 한 병 비웠어요. 잘 자요. : )
 
 
다락방 2007-05-21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네꼬님.
이제 컴퓨터를 끄고, 30분간 재밌는 독서를 하다가 잘 예정이에요. 와인을 드셨다니 와방 부럽삼~

맛있는 와인을 드셨으니, 잠도 맛있게 주무세요 :)

비로그인 2007-05-22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역시! 두 사람이 오밤중에 이런 밀담을 나누고 있다니
무스탕님께 두사람을 다락방에 가두라고 해야겠어욧!

네꼬 2007-05-22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나랑 다락님을 다락에 가두는 거죠? 체셔님, 괜찮으시겠어요? 훗.

비로그인 2007-05-22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생각해 보니 두 사람을 따로 가두는 편이 낫겠어요!

마늘빵 2007-05-22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둘이 너무 친해. -_-+

다락방 2007-05-24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프님하고도 친하잖아요. 아니예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