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기스 플랜
레베카 밀러 감독, 에단 호크 외 출연 / 플레인아카이브(Plain Archive)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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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안하고 후회하는 게 나은것 같다. 왜 굳이 그 길로 걸어들어가서 있는 고생 없는 고생 다 하고 인생 이게 뭔가... 나락까지 떨어졌다가 세이 굿바이 하는지.
아니 그렇게 남자랑 가정 꾸리고 힘들었으면서 막판에 또 새로운 남자에게 눈 번쩍이는 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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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19-11-12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요 더하기 맞아요...🙄

다락방 2019-11-12 08:22   좋아요 0 | URL
이 영화에 대하여 페이퍼 쓰고 있습니다. 잠시 기다려주세요! ㅎㅎ

단발머리 2019-11-12 08:24   좋아요 0 | URL
까아약!!!! >.< 기다릴께요!!

공쟝쟝 2019-11-12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마지막에 눈 번쩍였었나요? ㅋㅋㅋ 선명항 반 결혼영화 ㅋㅋㅋ

다락방 2019-11-12 08:23   좋아요 0 | URL
스케이트장에 피클장수가 나타나면서 매기가 활짝 웃죠. 어처구니 ㅋㅋ 살림도 돈버는 것도 자기가 혼자 독박해놓고 이제 돈 버는 피클장수 만나서 좋다는건지.. 에휴..

단발머리 2019-11-12 08:25   좋아요 0 | URL
피클장수가 있어요? ㅎㅎㅎㅎ핫도그 파는 아저씨가 피클 주는 거 아니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기대만발 ㅋㅋㅋㅋㅋㅋㅋ

공쟝쟝 2019-11-12 08:25   좋아요 0 | URL
아 ㅋㅋㅋ 그냥 저는 딸이 누구 아이였는지 힌트라고 생각햇는데 ㅋㅋㅋ 영화의 귀여운 반전이라고 생각햇어요 ㅋㅋ

다락방 2019-11-12 08:55   좋아요 0 | URL
단발머리님, 피클로 점점 더 가게를 확장해가는 남자가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피클이 그렇게나 맛있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쟝쟝님, 처음부터 ‘아아, 저 아이는 누구의 아이인지 알 수 없겠구먼‘ 했는데, 마지막에 숫자를 좋아하는 아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남자는 다른 남자랑 다른‘ 남자일 ‘수도‘ 있겠지만, 그런 가능성에 나를 다시 집어넣는 건 이제 안해야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매기는 이미 독박육아와 살림으로 고단했잖아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