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은 1984년 MBC 창작동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곡으로 올해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04년 MBC가 조사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동요를 묻는 설문 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지요. 이 노래의 노랫말을 직접 쓴 화가 이동진이 노랫말에 담긴 정서를 잘 살려, 유미네 삼남매의 어느 가을날을 이야기해 줍니다. 1980년대 우리나라 농촌의 모습과 그 들판의 하늘을 수놓았던 저녁노을을 보여 줍니다.

 

 

[당첨자 발표]

2014년 5월 13일부터 5월 25일까지 진행된 도토리 통신 -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평단에 선정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당첨자 발표 : http://blog.aladin.co.kr/eventWinner/7023724

 

 

[서평 도서 신청]

페이퍼 하단에 [서평 신청] 말머리를 포함한 댓글을 달아주세요. 
예) [서평 신청] 어릴 때 자주 부르던 노래네요. 아이에게 책과 함께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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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인원 : 10명  

신청 기간: 2014년 5월 13일 (화) ~ 5월 25일 (일) 

발표: 2014년 5월 28일 (수) 
 
 
 
[서평 방법] 

1. 당첨자 발표 후 2주 이내에 (2014년 6월 11일) 서평을 작성해 주세요. 
형식은 자유롭습니다. 칭찬하지 않으셔도 좋아요.

솔직한 의견을 주시되, 띄어쓰기 포함 300자 이상은 적어주세요.
 
2. 서평은 알라딘 서재의 리뷰나 페이퍼 / 개인 블로그나 카페의 게시글 모두 괜찮습니다. 
 개인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실 경우는, 서평 도서의 알라딘 상품 페이지 연결을 포함해 주세요.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174253X
 
3. 서평 작성 후, 아래 문구를 포함한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서평 완료] 서평 링크
예) [서평 완료] http://blog.aladin.co.kr/dotory/6762965
 


※ 도서를 받으시면 꼭 기한 내에 서평을 작성해 주시고, 하단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로그인을 하지 않고 신청하시거나 (알라딘 서재로 연결이 안되시는 분, 배송주소가 없는 분 포함)  지난 서평 이벤트 당첨 후 기간 및 양식에 맞게 리뷰를 올리지 않으신 경우에는, 신청 인원 미달인 경우에도 선정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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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요 '노을' 30주년 기념 동화
    from 글샘의 샘터 2014-06-01 21:00 
    이젠 다 자라버려 군인 아저씨가 된 아들 녀석과한 십 년 전만 해도 같이 노래방엘 자주 갔다. 초등학생이 열심히도 부르던 노래가 '노을'과 '아기 염소'였는데,지금 생각하면 참 순수하던 시절이었단 생각이 든다.그 녀석이 나이 들면 저절로 어른들 노래를 부를까 궁금했는데,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팝송도 배우고, 신세대들이 노래도 잘 부르곤 했다. 요즘 아이들도 동요를 부르는지 궁금하다.워낙 초등생들도 섹시 댄스 같은 것이나 싸이의 저질 댄스 같은 것을 서
 
 
글샘 2014-05-13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 노래~ 참 좋죠.

그 시절엔... 동요라는 게 있었는데 말이죠.

노을이나 아기 염소 같은 노래들 참 좋았죠.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책이네요~ ^^

수퍼남매맘 2014-05-13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이 노래가 처음 나왔을 때 제가 중학생이었 듯해요.
작은 언니와 이 노래를 외워서 불렀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가삿말이 아름답고 곡 또한 서정적이어서 지금도 즐겨 부르는 동요 중의 하나입니다.
이 노래가 그림책으로 나왔다는 소식 듣고 정말 반가웠습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동요보다 가요를 더 많이 듣는 게 많이 안타까워요.
제가 어릴 적에는 노래 한 자리 불러봐라 하면 동요를 부르곤 하였는데
요즘 아이들은 글쎄요 동요가 아니라 아이돌 노래가 아닐런지....
이 책 꼭 보고 싶습니다.

2014-05-13 17: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14-05-13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이 노래 참 좋아합니다. 피아노로 치기도 좋은 곡이지요. 30년이 지나도 명곡은 여전히 명곡이네요. 이 노랫말의 정서로 만들어진 그림책이라고 하니 더 관심이 갑니다. ^^

행복한 엄마 2014-05-15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내가 가장좋아하는 동요입니다. 어릴 때 MBC동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곡이라 라디오에서 진짜 많이 나왔습니다. 그 때 한창 라디오를 많이 들을 시기였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나왔던 것 같아요. 노랫말이 무척 아름다워서 꼭 어린 시절이 생각나게 하는 노래였는데 그 곡을 만든 분이 그림책으로 냈다고 하니 궁금합니다. 노래 가사만 들어도 수채화를 그릴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노래죠. 하도 많이 불러줘서 우리 딸도 잘 아는 노래인데 요즘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좀 메말랐는지 다른 노래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rain9288 2014-05-15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책 제목을 보고 이동요를 처음 알게되었어요. 찾아서 들어봤는데 계속 흥얼거리게 되네요. 아이랑 같이 읽고 노래도 함께 부르고 싶네요. ^^

중동이 2014-05-15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노을이란 동요,,, 왜 난 모를까? 찾아 들어보니, 동요를 들을 나이(?)가 지난 후에 발표된 곡이네요...
그래도 귀엔 참 많이 익은 동요...
가만히 듣다 보니, 어린시절 내가 뛰어놀던 들판, 언덕, 개울이 생각나네요...
요즘 아이들에겐 이러한 목가적인 분위기를 특별한 시간에만 느끼게 해 준다는 마음에 조금 안타깝고 미안하네요...

맹추 2014-05-15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이 노래를 지으신 이동진 작가님은 재주가 참 많으시던데, 예전에 한우리에서 다른 내용의 책을 내시기도 했고,대추리의 풍경을 그려내는 화가이기도 하시지요. '놀'이라는 재미없고 밋밋한 표준어보다는 '노을'이라는 여운이 남는 단어가 더욱 아름답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이 노래가 동화로 태어났다니, 그 내용은 또 얼마나 서정적일지 기대가 됩니다. '노을'이 표준어로 지정된 배경에는 이 노래의 힘도 큰 몫을 했을 거예요!

책나비 2014-05-16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 MBC창작동요제에서 노을이란 노래를 듣고 참 많이 따라 불렀습니다. 어린마음에도 조금 슬픈 듯 하면서도 잔잔한 선율에 깊히 빠져들었었지요.
노래를 만드신 작가님이 관련된 책을 만드셨다니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아이들과 노래를 들으면서 이 책을 보면 더 좋겠습니다.

커피콩콩~ 2014-05-16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제가초등6학년 때엔가 나온 동요...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지금도 줄줄 노래할 수있어요..노랫말이 너무 아름답고 리듬이 좋아 그당시 동요로는 정말 최고였지요.. 그 노랫말을 쓰신 분이 직접 그리고 이야기를 담으셨다니 너무 반갑네요..저도 서평신청 해요..

황현미 2014-05-17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깊은 잠 들기 힘들어 하는 우리 아가안고
토닥거리면서 많이 불렀던 노래예요. 새삼 동요의 힘을 느끼고있네요.

화가가 쓴 동화라. 얼마나 보들보들할지 기대됩니다!

숲노래 2014-05-18 0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고운 이야기 흐르는 노래를 아이들과 함께 부르면
언제나 마음속에서 고운 빛이 태어나는구나 하고 느낍니다.
어여쁜 빛깔과 숨결로 태어난 예쁜 그림책이리라 생각해요.

봄덕 2014-05-18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우와~~제가 제일 좋아하는 동요입니다.
벌써 10주년이군요. 일단 축하드립니다.
지금도 자주 흥얼거리는 노래입니다. 사랑스런 노랫말과 서정적인 가락, 정말 매력적이죠.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맛깔나게 표현한 동요, 바람결에 너울지듯 경쾌한 리듬을 가진 동요죠.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찐빵 2014-05-19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아이들과 동요를 부르는 게 좋은 엄마입니다
요즘은 우리동네에 아카시아 꽃이 피어서

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얀 꽃 이파리 눈송이 처럼 날리네

하면서 부르고 다닙니다.
'노을'도 가을이 되면 부르곤 하는데 좋은 책이 나와서 축하드립니다. '
이렇게 좋은 노래와 책은 많이 많이 알리고
동네 방네 소문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bekmy100 2014-05-19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제가 처음으로 아이에게 불러준 동요중 하나에요..
아이에게 동요를 불려주려 하는데 노래음은 알지만 가삿말이 떠오르지 않아 동요 10개를 일일이 적어서 외운적이 있어요..벌써 4년전이네요..
시골출신인 저에게는 너무 익숙하지만 도시에서만 사는 아들에게 이 책 보여주며 함께 추억에 젖을수 있는 좋은 기회네요..4살아들과 함께 멋진 그림책 함께 읽어주고 싶어요.ㅋㅋ

erica 2014-05-20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육아맘 2개월차이며 7세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서평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가을하늘사랑해 2014-05-20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감수성 예민한 큰아이가 내년이면 중학교에 들어갑니다
아이에게 동화의 낭만을 알려주고싶어요
책은 어느거라도 가리지 않고 잘 보는지라 이책도 아주 훌륭한 감성멘토가 될듯싶어요
남자아이지만 여자이들보다 더한 감수성에 도움이 될거라고 봐요~

엄마자리 2014-05-21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노랫말이 예쁜 동요를 아이들에게 많이 들려주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워요.
아들녀석이 동요제 나간다고 노래와 율동연습이 한창이더라구요.
아이가 동요를 이리 좋아하는 줄 몰랐습니다.
책과 함께 아이와 예쁜 '노을' 함께 부를 수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저에게는 추억돋는 시간이 될 것 같구요.

hyon33 2014-06-09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아이를 엎고 있는 뒷모습이 왜 제 눈엔 슬퍼보일까요? 정겨운 어부바...어떤 이야기가 넘실거릴지 궁급합니다.

dooliy 2014-05-22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저는 동요 '노을' 하면 친정엄마가 생각이 납니다. 어릴 때 이 동요를 친정엄마께서 가르쳐주셨거든요. 20여년이 흐른 지금은 제가 우리 아이에게 들려 주고 있답니다. 아이 재우면서 동요 부르다보면 어릴 때 기억이 나면서 '나의 엄마도 나를 이렇게 키우셨겠지'하는 생각이 들어요. '노을 '동요가 벌써 30년이 되었다니, 저와 함께 나이들어가는 것 같아 왠지 동질감도 느껴지네요. 아이와 함께 책 읽으면서 좋은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안뿌슝 2014-05-24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요즘 아가가 매일 업어달라고 졸라요. 책을 보고 있으면 등 뒤에 와서 "업어줘 어부바"한답니다. 묵직하면서도 따뜻한 아기 느낌, 제 목을 감싸는 아기의 온기를 느끼면서 이 노래 많이 불러주었어요. 이 노래를 책으로 만나니,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책이 너무 예뻐서요.
아이랑 함께 노래부르면서 읽고 싶어요. 좋은 책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

- 2014-05-25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제목을 읽다가 저절로 음을 붙여 따라 부르게 되네요. 어쩜 이렇게 글이 서정적인지 숨어 있던 감성이 하나 둘 깨어나는 것 같아요. 책 소개에 들어갔더니 그림도 글처럼 서정적이고 멋져서 가슴이 두근두근 했어요. 단 몇줄 읽었을 뿐인데 마음이 말랑말랑해지고 어릴 때로 돌아가고 싶어지네요. 아마도 이동진 작가의 마음 속에는 곱고 순수한 어린이의 마음이 살고 있나봐요. 이 작품 무척 궁금하고 만나고 싶어요.*^^*

paminar 2014-05-25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릴적 이 노래가 대상을 받았던 기억이 나요. 학교 선생님이 노래 좋다고 가르쳐주시고... 어른이 되어서도 남아있는 사랑하는 동요예요. 오학년때부터 쭈욱~~~ 그리고 우리 3학년 딸에게 무용담처럼 들려줘요. 이 노래가 말야 엄마 초등학교 때 나온 노래야. 참 좋지? 어느샌가 우리딸이 이 노래를 외워 부릅니다. ^^

erica 2014-05-31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wisedom.tistory.com/13
재밌게 봤습니다. 가을에 읽으면 더 실감날 거 같아요!

hyon33 2014-06-03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http://blog.aladin.co.kr/798574148/7029267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노을 노래가사를 그대로 옮겨놓은 가을 풍경입니다.^^

마노아 2014-06-07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manoa/7032651
즐겁게 보았습니다. 참으로 따뜻하고 예쁜 책이에요.

커피콩콩~ 2014-06-08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아이들보다 제가 더 즐겁게 읽었어요,,,
http://blog.naver.com/pretty7392/220024054989
http://blog.aladin.co.kr/789538155/7033880
http://blog.yes24.com/document/7707384
http://book.interpark.com/blog/hje0902/3756980

수퍼남매맘 2014-06-11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http://blog.aladin.co.kr/772868196/7037332

숲노래 2014-06-14 0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마침] http://blog.aladin.co.kr/hbooks/7039908

아이들 이를 고치려고 일산으로 마실을 다녀오느라 서평이 늦었습니다.
밤에 비로소 마무리를 짓고 글을 올렸습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이야기 담은 그림책 널리 베풀어 주셔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