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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심이 강한 작품은 좀처럼 만나기 힘들었는데, 중반부를 넘어갈 수록 더욱 흥미진진하다. 밤새 가슴 설레게 만든 젊음이여~!! 이세상에 모든 청춘들에게 이 작품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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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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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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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을 제외한 모든 글이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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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변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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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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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문제일까? 맨부커상의 기준은 대체 무엇일까? 풍자를 가장한 싸구려 나르시즘에 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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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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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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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으로 이루어진 이 소설은 처음 두세편 정도는 읽을만 한데, 그외는 너무 똑 같은 전개방식과 식상함으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다음 글은 어찌쓰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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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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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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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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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라이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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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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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 파괴가 마음에 들었다. 작가는 보란듯 글 속을 훨훨 날아다닌다. 나에겐 크로키와도 같은 문장들....그리고 다른 의미의 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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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라이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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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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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도 좋고 영화도 좋고 음악도 좋고 반양장본도 너무 예쁘고, 영화 일곱 번을 보고, 원작을 두 번 읽어도 질리지 않고 이미 과거 인 줄로만 알았던 반짝이던 나를 되찾게 해준 이 작품을 정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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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여름 손님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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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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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개인적 취향으로는 으뜸이지만 문학적 가치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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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검은 밤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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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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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취향으로는 으뜸이지만 문학적 가치가 전혀 없는게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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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검은 밤 -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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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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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현장감으로 재미를 더 한다. 크리스토퍼 이셔우드는 역시 잘빠진 명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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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스 씨 기차를 갈아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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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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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첫사랑> 너무 깊어 지독히도 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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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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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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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그에 문장은 씹는 맛이 일품이다.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인간 군중심리에 대한 작가의 예리한 통찰력이 빛을 발한다. 이렇게 나는 또 하나를 배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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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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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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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이고, 우아하며, 쉼표 하나하나까지 아름답다. 내가 만난 최고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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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여름 손님 (반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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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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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주의와 서머싯 몸을 섞어 놓은 듯한 느낌의 글이다. 문장이 씹을게 많아 좋다. 씹고 곱씹어 머릿속에 울림을 준다. 생각하게 한다. 다수가 그어 놓은 경계선에서 발을 헛디디면 이탈자가 되어지고 그것은 곧 이방인을 의미한다. 어쩜 인생은 이방인이 되지않으려는 평생의 몸부림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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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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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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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만에 다시 읽었다. 이 글의 청아함이 그리워 다시 읽었다. 왜일까..... 이리도 실망스러운 기분은........ 이건 사랑이야기가 아닌, 단지 작가의 호기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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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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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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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하고도 행복하고도 가슴 따뜻한 이 느낌을 무어라 부를까...............? 시간 따라 떠도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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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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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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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와 나가사키때 느꼈던 그 요시다 슈이치가 돌아왔다ㅠㅠ 어떻게 다시 오를 수 있지? 필력이 어떻게 그 예전 감성을 다시 이어 갈 수있는지.... 자신의 리즈를 뛰어 넘는 그가 정말 부럽고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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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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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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