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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14: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sunae 2010-10-28 14:28   좋아요 0 | URL
(1인)앗싸~! 강연장소가 직장 코앞입니다.
갈 수있습니다. 가고 싶습니다. (*^_____^*)
20년 직장생활에 "큰 숨 쉬기"가 절실한 일인입니다.

눈 크게 뜨고 쫑긋 세우고 그리고 마음 활짝 열고 참석하겠습니다.

2010-10-30 13: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종민 2010-10-31 15:19   좋아요 0 | URL
[동반1인]일하는 것이 즐거운 삼십 초입에 들어가는 직장인입니다. 직장에 올인하고 있지만 제대로 가고 있는 건지 확인 한번 하고 싶습니다. 함께 이야기 듣게 해주세요^^

천하무적정선생 2010-11-03 14:35   좋아요 0 | URL
(여2인)직장 생활 10년 되어가니 매너리즘에도 빠지고, 아침에 머리감을때마다 생각이 많아집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계속 이렇게 세월을 보내도 되는가 하는... 자극도 될 것 같고요, 성찰과 반성의 시간도 될것 같은 이 강연 꼭 듣고싶습니다~

2010-11-04 08: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낭 2010-11-04 10:14   좋아요 0 | URL
너무 가고픈데... 평일 오후에 거기까지 가기는... ㅠ_ㅠ 대신 저자님께 직접! 들어볼까나요~~~ ^^* 강연 가시는 분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gem0116 2010-11-04 12:23   좋아요 0 | URL
한 여자로서 진정한 여자의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밍키 2010-11-05 14:05   좋아요 0 | URL
[동반1인]지금 많은 고민과 갈등을 겪고있는 저에게 꼭 필요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인생 선배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한 인생이야기를 듣고 용기를 낼수있게 도와주세요..신청합니다!!

아반느지오 2010-11-06 23:51   좋아요 0 | URL
전 혼자입니다 > 궁금하네요 내 인생이다라는 제목이 내가 인생의 주체라는 것인데 어떻게 하면 내 인생을 좀 더 가치있게 보낼 수 있는지 말입니다. 조금더 나은 인생을 살고 싶은 여자입니다. 가르침을 듣고 싶습니다. 너무나

2010-11-08 22: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씽크로드 2010-11-10 00:01   좋아요 0 | URL
가슴 뛰는 삶을 위해, 기꺼이 '안정'을 박차고 나온 인생 선배들에게서 뭔가 배우고 느끼고 싶습니다~

아하순수 2010-11-11 13:19   좋아요 0 | URL
기자생활 17년 8개월은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갖고 계실 것 같습니다.
이야기는 물론이고 인생에 새로운 제시도 가능하리라 믿고 참석하고 싶습니다.
마침 아주 가까운 곳이기도 하구요.
<나의 산티아고, 혼자이면서 같이 걷는 길> 감명깊게 읽었던 책입니다.

가브리엘라 2010-11-12 10:17   좋아요 0 | URL
책 흥미롭게 잘 읽었어요. 감동적이었고요. 저자분 말씀 직접 듣고 싶습니다.

alpard 2010-11-15 10:30   좋아요 0 | URL
앞으로의 인생을 고민하는 제게..
뭔가 불쏘시개같은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저자분 이야기를 직접 듣고 다시한번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모과양 2010-11-15 22:42   좋아요 0 | URL
참석하고 싶습니다.

best4sun 2010-11-18 10:53   좋아요 0 | URL
저역시 17년동안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시점...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중입니다. 참석하고 싶습니다.

lyhemma 2010-11-18 11:30   좋아요 0 | URL
삶의 한가운데서 한동안 무력감에 길을 잃고 헤맸습니다. 참으로 용기있고 참으로 의미있는 삶은 역시 이웃과 함께 하는 삶이라는 걸 깨달았지만, 뭘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아직 용기도 부족합니다. NGO 활동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이와 함께 참석하고 싶습니다.

샤콘느 2010-11-18 13:32   좋아요 0 | URL
"내 인생이다" 간결명료한 이 말이....다른무엇보다 제 가슴에 강하게 와닿네요..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필요한 요즘 이네요.................

미리하 2010-11-18 14:42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동반 1인 있습니다.

2010-11-19 11: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하순수 2010-11-20 02:32   좋아요 0 | URL
지금까지 남을 위해서만 살다가 갑자기 찾아 온 나만의 시간을 버거워하는 불행한 사람입니다.
적절하게 온 기회를 꼭 부뜰고 내 인생 사는 길을 모색할 것입니다.
마침 집에서 아주 가까운 곳이기도 하구요.

2010-11-21 23: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sahyun 2010-11-22 17:36   좋아요 0 | URL
진짜 '내 인생'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 날이 올 수 있게 ... 부단히 나를 다그쳐야 겠어요.
기회를 주세요~

foxpro73 2010-11-24 12:06   좋아요 0 | URL
하프타임에 대해 요즘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던 차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골드미스의 입장에서 정말 필요한 강연일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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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 2010-10-31 00:36   좋아요 0 | URL
나이 30대 중반이지만 화장과 제모습을 꾸미는 것에 젬병인데 어떻게 함 배워보고 싶네요 초대 받는다면 ㅎㅎ

연지곤지 2010-11-01 13:57   좋아요 0 | URL
음...어린 나이에 시집와서 아이들 둘을 낳아 키우면서 제 자신을 가꾸지못했던 저 자신에게....선물해보고싶은 이벤트이네요^^화장할줄 모르는 아줌마에게 변신을 허락해주세요~

kathy 2010-11-01 15:13   좋아요 0 | URL
나이가 들수록 눈가 주름때문에 화장하기가 점점 싫어집니다. 요즘같은 날씨에는 각질때문에 많이 고생하고 있구요. 365일 매일 화사하게 보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화장하는 기쁨을 저도 느껴보고 싶네요.

tiqmflzhd 2010-11-01 15:28   좋아요 0 | URL
젊음의 나이 투웨니원 인데 화장법을 너무 몰라요..ㅠ_ㅠ
이번 뷰티클래스기회를 통해서 메이크업 고수가 되고싶어요
꼭 뽑아주세요~♥

꿈꾸는멧다람쥐 2010-11-03 12:14   좋아요 0 | URL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은 것도 아닌데.. 화장을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나서 아주 가벼운 화장만을 하고 있어요...ㅠㅠ 늘 화장하는 법을 배우고 싶었지만...다들 화장하는 것이 본인에게 맞게 가르켜 주니깐 영 저에게는 맞지 않더라고요...남자친구는 세미스모키화장을 좋아하는데 저는 엄두도 못낸다는...늘 속상했는데 이번 기회에 정말 저에게 맞는 화장법과 화장품..(비싸건 싸건 저한테 맞는 화장품을 알아야 구입을 하는데 여기저기 오만가지것들이 잔뜩ㅠㅠ)을 알고 싶습니다~~꼭 달라지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화장으로 성형도 된다는데..화장해서 더 망가지는 저를 좀 살려주세요~~~~ㅠㅠ

리코짱 2010-11-04 09:56   좋아요 0 | URL
포니님의 책 구입했어요~^^ 메이크업에 늘 애를 먹던 저였는데, 쉽게 정리되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뷰티클래스 기대되요^^

미오 2010-11-04 10:51   좋아요 0 | URL
화장으로 변신을 하고 싶다는게 아니라, 그저 20대 후반 언니들에게 어울리는 얼굴 모양새를 만드는 스킬이라도 좀 배워보고 싶습니다. 화장을 잘 못해서, 거의 민짝으로 다니는 1인.. 한다고 해도 오후면 죄다 날라가고, 오후면 다 일어나서 파우더로 덮는다고 해도 도 불퉁불퉁... 결론은 화장을 정말 못한다, 방법 자체를 모르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하소연 하고 있군요) 자 그럼, 이만 책구경 하러 가겠습니닷.

코끼리코 2010-11-04 12:18   좋아요 0 | URL
오- 저 구입했는데- 아이 메이크업 너무 예쁘게 하셔서, 사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어요'ㅅ') 직접 배워보고 싶어요. 색을 굉장히 다채롭게 활용하시는데 브러쉬 활용법이나, 화장 안 한 듯 한 네추럴메이크업까지- 알려주실거죠? :D

nahye23 2010-11-04 17:57   좋아요 0 | URL
이제 곧 스무살 대학생이 될텐데, 메이크업에 문외한 저한테 포니님의 특별한 시크릿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릴게요!

shjeon1st 2010-11-05 08:57   좋아요 0 | URL
30대 중반 노처녀입니다. 나이가 많이 드니 주름도 느는 것 같고, 이제는 화장으로라도 얼굴을 좀 다스려야 할 때인것 같아요. 이 기회에 저도 좀 예뻐질 수 있을까요? 내추럴한 메이크업만 고집했는데, 이제는 내추럴이 통하지 않을 것 같은 나이...전문가의 손길을 느끼고 싶어요. 꼭 뽑아주세요.

산다라 2010-11-05 19:55   좋아요 0 | URL
포니님책구입했어요^^
너무이쁘시고 정말 쉽게 해볼수있게 정리되어있어 도움 많이받아요~
직접볼수있는기회...
초대해주신다면 가보고싶네요~

애플민트 2010-11-06 15:36   좋아요 0 | URL
제가 평상시 하고 있는 화장의 단점을 보완해서 분위기를 버꾸고 싶습니다. 멋진 자기연출 기대해 봅니다.

섹시핫도그 2010-11-07 08:22   좋아요 0 | URL
꺅~^^
반가워요~ 포니, 간간히 포스팅으로 만나고 얼마나 만나고싶었던 분인데요~

화장을 시작한지가 어언 10여년이 되어가지만, 어느새부터인가 새로운 화장이 아닌 늘 똑같은 화장, 밥을 목고 잠을 자는것처럼 일상의 부분으로만 차지한 메이크업이 된것같아서, 예전에 처음 화장을 시작하던 때의 그 설레임으로 돌아가고픈 생각이 드는 요즘이랍니다.
특히 일본에서 환상적이기까지한 그네들의 일상적인 화장술의 놀라움을 보고온 지금은 더이상 이렇게 안일하게(?) 화장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어찌나 드는지,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에 가지고 있는 화장품을 전부 펼쳐보았지만, 과감한 컬러는 손이 안가고, 스모키같은 쎈(?) 룩에도 손이 잘 가지지가 않아요. 그런 저를 위해 조금은 달라진 마법의 터치술, 마법같은 화장의 궁극의 스킬을 알려주세요`
너무나 기대하면서 클래스날을 기다릴께요~
꼭 꼭 초대해주세요~

열시에산다 2010-11-07 10:08   좋아요 0 | URL
화장을 하면 별로 바르지도 않았는데 두껍게 한 것처럼 되버리고 다크서클이 너무 짙은 것 같아 눈아래 좀 더
바르면 얼굴이 둥둥 떠서 날아갈 것 같아. 볼에 브러셔 좀 하면 완전 시골에서 상경한 촌삘이 ㅜㅜ
이십대 후반이 되어가지만 학교다닐때 화장을 안하고 다녀서 그런지 직장생활 시작하고도 화장을 제대로 할 수 가
없어요.
클래스초대 배너를 보고 아 나를 위한 거다!! 생각하고 오늘 책 신청했어요. 책들고 열심히 날라가 수업들을게요`
예쁘게 화장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너무 못해서 거의 하고 다니는 것은 개콘 여당당대표 김영희 같아요 ㅜㅜ
도와주세요

스또니 2010-11-07 16:03   좋아요 0 | URL
저도 구매하고,
원채 화장을 안해봐서 화장품도 없고 더욱이 순서도 잘 몰라요
이걸 보면서 여자로서 누릴 수 있는 화장에 푹 빠져보고 싶습니다
동강도 있으니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클래스에 초대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겁니다
먼길 마다 않고 버선발로 나설태세 입죠^^

2010-11-19 11: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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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별 2010-10-27 19:40   좋아요 0 | URL
주변의 모든 것을 찍기를 좋아하면서, 정작 내 자신은 부끄러워 찍질 못하는 처자입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사진이라는 거울을 통해 보이는 제 자신을 찍어볼 용기를 냈으면 좋겠어요. 초대해 주신다면 한달음에 달려가겠습니다. 초대해주세요^^

데이지 2010-10-30 10:33   좋아요 0 | URL
사진으로 인한 치유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어려울 때 걷기와 사진을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와 꼭 참석하여 아름다운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동반 1인)

b&w 2010-11-02 14:08   좋아요 0 | URL
늦가을 저녁.. 사진과 나, 그리고 세상에 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듯... 합니다.
초대해주세요 ^^

hellosasha 2010-11-03 12:46   좋아요 0 | URL
아버지칠순겸해서 가족여행을 계획했고 나중에 사진보면서 그때를 추억하기위해 DSLR카메라구입후 ... 2년이 지났다.
작동법을 제대로 숙지하지못해서 아버지의 얼굴은 더 늙어뵈고 어떤사진은 너무 어두워 골이펴있고 어떤사진은 너무 바랜사진이 되었다. 누구나 멋진절이나 탑앞에서는 많이 찍지만 어릴때사진중 나에게있어서 가장 귀중한사진은 일상을 담은 모습이었다. 요즘처럼 개가 대우받지못하고 그냥 모든개는 똥개려니하며 밖에서 키울때 개와 그의 알토랑같은 아이들과 노는모습 또는 털이 따가워서 내가 가장 입기싫어했던 옷을 입고찍은 활동사진 또는 어릴때 살았던 집앞마당에 있는 세숫대야와 빨래방망이... 등등.
다큐멘터리사진이 이런것이 아닐까?
내 기록이 되어지는 나의 다큐멘터리사진을 잘 찍어보고싶고
그래서 최광호작가님의 강의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두아이맘찐 2010-11-09 14:54   좋아요 0 | URL
사정상 사직서를 제출하고, 좀 방황을했는데..
요즘 주변의 사소한것들부터 소중한 사람들의 얼굴을 사진으로 찍어보고있어요~
앞으로 더 나아가야할 시기에,, 의기소침해 있으면 안될꺼같아서 모든 열심히 해보고있습니다!!^^
저에게도 최강호님의 강연을 들을수있는 기회를 주세요^^
꼭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능하다면 동반1인과 함께하고싶어요~)

죄송하지만 혹시.. 11/22일 제2강만 들어도 괜찮을까요?
15일도 참석하고싶지만, 중요한 일이 잡혀있어서요..ㅠㅠ

gem0116 2010-11-04 12:18   좋아요 0 | URL
최광호 선생님의 사진 수업 무조건 신청합니다

찐빵 2010-11-04 12:21   좋아요 0 | URL
얼마전 사진기 구입하고 사진 찍기에 재미붙이기 시작한 초짜입니다.아직 모가 몬지 어리둥절하기만 해요 ^^;;

최광호 작가님의 사진구도 잡는 이야기 좀 듣고싶어요~
네모 세상에 어떤 멋진 광경을 어떻게 담아야 할 지 알려주세요~^^

낮달 2010-11-04 21:31   좋아요 0 | URL
사진에 대하여 알고 싶은 지극한 초보입니다. 사진에 담깅 철학,, 사진을 통한 치유... 너무 궁금합니다.

카리노 2010-11-07 23:59   좋아요 0 | URL
세상에서 가장 잘 찍은 사진은 자신의 가족을 찍은 사진이라고 생각해요.
가장 잘 알고, 가장 사랑하고, 그래서 꼭 담아두고픈 마음이 한껏 실린 사진...
그래서 카메라를 샀죠.
그런데 사고 나서 놀랐어요.
내가 찍은 사진에 나는 모르던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있더라구요.
어머니의 두상이 그렇게 동그랬는지....
동생이 어느새 눈가에 주름이 앉았는지..
나는 잘 모르던 가족들의 모습을 담아준 사진기가 그래서 고맙습니다.

최광호 선생님의 사진은 생활이다 라는 말씀엔 아마도 그런 이야기가 담겨있는게 아닌지...
사진을 보면서, 강의를 들으면서 알고 싶습니다.

soon 2010-11-08 00:07   좋아요 0 | URL
사진을 배우고 싶어 사진관련책을 읽고 있습니다. 최광호 선생님의 사진수업에 참석할 수 있다면 행운이겠네요.
참석하고 싶습니다.

티지 2010-11-08 15:17   좋아요 0 | URL
제게 마음으로 찍는 사진, 스스로 치유하는 사진의 기술이 꼭 필요한 시기입니다. 카메라를 통해 세상을 보는 법을 꼭 배우고 싶습니다.

shjeon1st 2010-11-09 00:09   좋아요 0 | URL
동영상처럼 늘 움직이는 사람의 모습보다 때론 한컷이지만 순간의 포착이 그 사람의 더 많은 걸 담아내는것 같습니다.
영화가 장편소설이라면 사진은 뭔가 농축되어있는 시와 같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카메라 앞에 인물을 담는건 어색하고 어렵기만 한 것 같네요. 저도 잘 찍을 수 있을까요?^^ (2명 신청합니다)

선선이 2010-11-20 01:06   좋아요 0 | URL
저에겐 사진이란 거창하게 프로젝트로 찍는다기 보다는
저의 생활이 묻어 나고 내가 기쁘고 행복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순간을 담는거라고 생각해요
그걸 위해 더 많은걸 보고 겪어보려고 열심히 노력 한답니다.
내 삶을 행복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서..
이 해피 바이러스를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싶거든요..
그래서 사진은 거울이다. 라는 말에 인상이 깊었어요..

그치만 이런 생각과는 다르게 ..
저의 감정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사진이란 많은 공부가 필요하더군요. 열심히 공부 한다고는 하고 있지만..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작가님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건지.. 어떻게 찍으시는건지..
꼭 한번 뵐수 있는 기회가 닿았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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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gung21 2010-10-21 16:05   좋아요 0 | URL
(3명)공부의 달인, 사랑의 달인, 돈의 달인 고미숙 샘께서 어떻게 공부하고, 사랑하고, 생활하고 계신지 학생들과 함께 놀러가서 보고 싶습니다.

내마음은 언제나 2010-10-21 18:24   좋아요 0 | URL
호모 코뮤니타스에서 나온 점심값 1,800원이 여기에도 나오네요.
참고로, 우리회사는 점심값이 1,000원입니다. ㅎㅎㅎㅎ
일요일이기 때문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2명 신청합니다.

khkrosa 2010-10-22 04:01   좋아요 0 | URL
제 생일 이벤트!
일요일이기 때문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2명 신청합니다.

돈키호테 2010-10-22 09:21   좋아요 0 | URL
밥값1,800원 재미있어요.
놀러갈께요~~ 꼭좀 불러주세요!! 네??

stella.K 2010-10-22 12:21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

쪼맨 2010-10-23 01:21   좋아요 0 | URL
재밌을것 같아요. 2명신청합니다^^

phabian 2010-10-27 21:09   좋아요 0 | URL
(2명) 저두요, 저두요! 요즘 고미숙 선생님 책 찾아 읽으면서 활발발한 에너지 나눠받고 있어요.^^
게다가 박지원(제 이상형임다^^), 임꺽정, 니체, 근대, 신여성, 공부+사랑+돈 등등등 앎과 삶의 범위가 거미줄처럼 쭉쭉 뻗어나가고 있답니다. 직접 선생님과 밥과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꽃다지 2010-10-23 22:56   좋아요 0 | URL
<수유+너머>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애들도 데려가고 싶어요.(3명)안되면 저라도 불러주세요.
평일엔 일이 늦게 끝나서 독자와의 대화 참석을 못하는데, 마침 일요일이네요.



리버 2010-10-25 00:48   좋아요 0 | URL
2명!!역시 바라면 이루어 진다고 하더니,,언제 한번 개인적으로라도 꼭 놀러?가보고 싶었던 수유+너머 연구실에 가볼 기회가 거의! 주어지다니,, 이런게 반가움, 설램이 행복이지 무언가요^^ㅋ 알라딘의 부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비로그인 2010-10-24 20:11   좋아요 0 | URL
(1명) 저는 고미숙 선생님의 '임꺽정, 길 위에서 펼쳐지는 마이너리그의 향연'을 고등학생 때 읽고는 고미숙 선생님에 대해 많이 궁금해졌습니다. 선생님의 글도 정말 좋지만 선생님이 연구하시는 곳, 선생님의 삶도 이번 기회에 꼭 느껴보고 싶습니다. 이제 대학교 중간고사도 끝났으니 이번에 고미숙 선생님의 새책 <돈의 달인, 호모 코뮤니타스>를 읽고 좋은 학생의 자세로 선생님을 꼭 뵙고싶습니다~^^

진진 2010-10-24 22:53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고미숙 선생님 연구실도 둘러보고 밥도먹고 강의도 듣고..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되겠네요.^^

아하순수 2010-10-25 02:06   좋아요 0 | URL
(2명)수유+너머에 대한 동경심을 좀 해결할 수 있을까요?
늘 갈증을 느끼면서도 차일피일했었는데...
일요일 오후를 선생님을 만나고,
늘 그리워하던 곳에서 뜻 있게 보낼 수 있는 기회를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sun3330 2010-10-25 11:27   좋아요 0 | URL
시골에서 서울로 와서 서울에서 뭐 하며 살아야 할지를 아직 모르는 막막한 두 오누이가 참석하고 싶은데..
늦었을까요? 불러주세요. 정말 가고 싶어요.

내풀로 2010-10-25 14:02   좋아요 0 | URL
[저포함3명]공부의 달인, 호모쿵푸스를 읽고 인문학이 친근하게 다가왔었던답니다. 사춘기 절정으로 어긋나는 모녀사이인 요즘 두 딸과 함께 꼭 참가하고 싶어요. 밥을 안 주셔도 참가하고 싶어 안달인데 밥과 공부에 즐거움까지 일석삼조의 기회이니 더더욱 가고 싶네요. [수유+너머]도 꼭 가보고 싶었던 공간이랍니다.

달보드레 2010-10-25 14:03   좋아요 0 | URL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언젠가 꼭 <수유+너머>에 갑니다~ 무조건 갑니다~
하지만 11월 7일엔 시험이 있어서 아윽.........못 가겠네요.

해바라기 2010-10-25 20:52   좋아요 0 | URL
(동반인 포함 3명)지방에서 근무하는 사서교사입니다. 고미숙 선생님을 저희 학교에서 꼭 모시고 싶었는데, 여의치 않았어요. 독서토론반 아이들과 가고 싶습니다. 코뮌을 알고, 그 뜻을 살려 살고 싶어하는 아이들입니다. 책상 위 세상바라보기가 아닌, 오감으로 세상을 느낄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독서 2010-10-26 11:27   좋아요 0 | URL
고미숙 선생님을 한번 뵙고 다시 찾아가려했지만, 사는 게 원,, 맘 먹어도 원.. 참 나 , 특별히 하는 것도 없음시롱 시간을 못 냈네요. 이렇게 이런 기회에 선생님의 생활을 엿볼수 있다면 좋겠네요.. (동반인 포함 3명)

高原 2010-10-26 18:31   좋아요 0 | URL
수유+너머 남산에서 강의도 듣고 했던 직장인입니다. 고미숙선생팬이기도 하고, 올여름에는 아들하고 도토리서당 듣던 중 고선생님이 아들에게 사인도 해주시고 했었는데...이번에 기회가 꼭 되서 아들하고 같이 고선생님 연구실 구경하고, 좋은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돈의 달인>과 <전통,...>책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본인외 1명 신청합니다.)

희망둥이 2010-10-27 09:37   좋아요 0 | URL
어제 화요일 늦은 밤 시간에 EBS TV 평생대학에서 고미숙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정조시대를 주름잡았던 다산 정약용과 연암 박지원의 삶을, 현재 우리네 정서에 맞게 해석을 해 주셔서 심취되어 들었지요. 아주 좋은 강의였습니다. 요즘 제게 하나의 꿈이 더 생겼습니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이지요. 불혹을 넘기고 나니 글쓰기에 대한 강한 열망이 올라오곤 합니다. 특히 고전에 해박한 고미숙 선생님께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초등학생입니다. 어릴적부터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켜 주려고 노력중입니다. 아이들에게 선생님이 살아오신 인생과정을 조금이라도 체험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삶을, 물질이 아닌 정신의 문화로 가득 채울 수 있게 되기를 부모로서 진정으로 바랍니다.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동반인 저와 아이들 2명 모두 3명 신청합니다.)

2010-10-28 09: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0-28 12: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은정냥 2010-10-28 14:37   좋아요 0 | URL
신청신청신청이요^^
실연으로 힘들어 하던 제게 사랑하는 언니가 보내준 책이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였어요.
그 책을 읽으며, 정말 오랜만에 싱긋 웃었던 생각이 나네요.
이번에 고미숙 선생님 책을 여러권 구입했어요. 기회가 주어진 다면 작가님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공부를 하고 싶네요. 기회를 주시와요 ~~~

intelligence813 2010-10-28 20:51   좋아요 0 | URL
선생님 연구실에서 밥먹고 공부하고 재미있게 놀면서 유년시절에 행복을 느끼고 싶네요
남산에 단풍도 볼 수 있는 하루를 남편에게도 주고 싶어요.
동반인(1명)

히로인 2010-10-29 01:14   좋아요 0 | URL
(1명)평소 달인 호모 시리즈에 관심이 많았어요..
특히 고미숙 선생님의 호모 에로스책은 정말 정신이 번쩍 드는 책이었어요..
연구공간 수유 너머도 용기가 없어서 직접 가보지는 못하고 인터넷으로만 기웃거렸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있다니 꼭 선생님을 만나 뵙고 수유너머에도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