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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거장전-렘브란트를 만나다> 초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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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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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만남
l 2008-11-0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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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브란트가 온다...
from
suny0324님의 서재
2008-11-04 12:08
서양 고전 미술에 관심이 많은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학교 다닐땐 그림에 별로 재주가 없어서 미술을 그리 좋아하진 않았는데..대학을 다니면서 서양 미술에 대해 강의를 듣게 되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동양화 서양화 막론하고 책을 읽고, 가끔은 전시회도 가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그림을 많이 보여주고 미술관 나들이를 자주하게 되었는데 이번 렘브란트 전에 꼭 데려가고 싶어요.. 특히 미술에 관심이 많은 우리 딸에게 꼭 보여주고
드디어
from
crystal님의 서재
2008-11-05 13:39
드디어 기다리던 전시회가 열린다니... 모네전과 고호전에서 받은 떨림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니... 그저 행복하다는 말 밖에 떠오르지 않다니... 지면으로만 만나던 것을 실제 눈 앞에서 마주할 때는, 그 기분을 과연 글로 표현할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랄 뿐, 가슴이 부풀어 올라 그 흥분이 온 몸으로 퍼져갈 때의 기분이... 이 번에는 특별히 수능을 마친 조카랑 가려고 약속을 해 놓았으니... 이 번 기회에 조카에게도 나에게도 좋은
렘브란트 [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1606.7.15~1669.10.4]
from
힌샘님의 서재
2008-11-05 13:58
빛과 그림자 속에 담아낸 진실을 담아낸 17세기 미술의 거장 렘브란트의 작품을 실제로 감상해보고 싶습니다. 렘브란트 [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1606.7.15~1669.10.4] 네덜란드의 화가. 그의 회화가 성숙함에 따라 외면적인 유사성보다는 오히려 내면적인 것, 인간성의 깊이를 그리고 싶은 생각이 절실해지면서 종교적(또는 신화적) 소재나 자화상이 많아졌다. 유화와 에칭에서 유럽 회화사상 최대 화가의 한 사람으로
보고싶은 렘브란트 전시회 ^^
from
sesusia님의 서재
2008-11-05 17:51
렘브란트 전시회 플랜카드를 보는 순간 모네, 고흐 처럼 유명한 화가 전시회를 관람하면서 느꼈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 이벤트에 잘 참여하지 않는데 이번 엔 100일된 남자친구랑 같이 꼬옥 관람하고 싶어서 용기를 내서 신청해봅니다.^^ 남자친구는 그리 전시회 관람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진 않지만 그동안 전시
램브란트 그이름만으로 가슴이 벅차내요~
from
생생녀님의 서재
2008-11-08 23:00
램브란트 그의 그림에선 너무나 생생함이 느껴집니다~ 평온함도 느껴지구 신들의 그림같아요~~ 램브란트를 만날수있는 보기드믄 기회라 생각합니다~~ 요즘 같이 어려운떄에 마음이라도 풍요로움을 느꼈으면 합니다~ 램브란트~~열정을 제몸에 가득담고 싶내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렘브란트
from
이호성님의 서재
2008-11-09 23:20
난 음악도 그림도 모른다. 그냥 느낄뿐... 음악도 들어서 편안함을 줄 수 있으면 좋고, 그림도 보아서 좋은 느낌을 가지면 좋아진다. 작가를 잘 챙겨서 보지않는 것이 나이다. 그 중에 렘브란트 그림이 있다. 그 그림의 제목은 모른다. 그냥 환한 햇살이 뿜어져 나오는 듯한 힘의 느낌이
학창시절 꿈꾸었던 화가...
from
감꽃님의 서재
2008-11-10 17:11
렘브란트 그림을 실지로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에요. 꼭 이 행복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삶을 파고드는 미술
from
꼭지님의 서재
2008-11-10 17:18
미술이 재미있다는 사실을 이렇게 어른이 되고 난 후에야 알게 됐어요. 체험하고, 그 체험을 통해 창의적인 해석과 나만의 미술작품을 상상해 본다는 건 현대미술이 추구하는 이상일지도 모릅니다. 아이들과 함께 '와글와글 미술관' 등 몇가지 체험미술을 보고 들으면서 친근해진 미술의 세계. 요번에도 여지없이 아이들과 미술의 매력속으로 빠져들 수 있을 것 같아 가슴이 설렙니다. 얘들아, 오늘은 무얼 해볼까.
꼭..
from
아기별님님의 서재
2008-11-10 22:39
유치원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수업시간에 명화카드를 보여주며 한달간 작가에 대해이야기하고 그 작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있는데 제가 미술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있어야 아이들에게도 더 많은 정보와 다양한 이야기들을 해줄수 있게 되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흔히 접하기 힘든 서양미술거장전에 꼭 가보고싶네요..부탁드려요 ^^
화가가 희망인 딸을 위해
from
햇살가득
2008-11-11 09:25
꼭 가보고 싶었던 전시회였어요. 작년인가, 한가람미술관에서 '르느와르에서 피카소까지'라는 전시회가 있었는데 딸아이가 어찌나 좋아하던지 몇번을 보고 또 보았죠. 이번에도 꼭 딸이랑 가보고 싶은 전시회네요.
렘브란트
from
jjbada님의 서재
2008-11-11 09:31
작년 12월 남자친구와 시립미술관에서 고흐전을 관람했었습니다. 올해에는 남편이 된 그사람과 함께 감동받고 싶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빛의 거장전을 놓쳤는데, 임용고사 1차도 치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그림들을 눈에, 마음에 담아오고 싶습니다. 집에 꽂아놓은 '렘브란트의 유령'으로 시선이 가네요.
보고도 믿을수 없는 광경!!기대됩니다.
from
woo2026님의 서재
2008-11-11 10:02
얼마전 결혼한 제 남편의 어릴때 꿈이 화가였는데~!! 결혼선물 하나 못했던 것이 못내 안타깝고 미안합니다. 며칠전 일까지 그만둔 상황에 남편에게 어릴적 꿈과 희망을 다시 안겨 주고 싶네요. 그림을 모르는 저마저도 매료시키는 그림 한점에 미치도록 끌립니다. 기대되고 설레고 벅차오르네요 ! 초대 기다립니다...
직접보는 그림
from
엄마토끼님의 서재
2008-11-11 10:20
이년 전인가 삼년전인가? 나이가 들어 이젠 모든 것이 자꾸 희미해 지지만 (워낙 기억력이 좋지 않지만) 예술의전당에서 전시한 그림들을 보고 깜짝 놀란 기억은 아직도 선명하다. 자주 접하던 서양 화가의 그림이었는데 늘 그림첩에서 보다가 실화를 보니 이렇게 작고 기품있을 수가? 우리가 흔희보는 화집은 그림을 크게 확대하거나 책 크기에 맞게 크기를 조절해서 편집하여 싣기 때문에 원화의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는
빛과 색의 마법사 램브란트를 기대하며..
from
gaudi7997님의 서재
2008-11-11 10:24
램브란트 드디어 한국 상륙... 빛의 거장인 만큼 이번 전시가 기대댑니다.
이번 가을은 꼭!
from
hhs9266님의 서재
2008-11-11 10:52
올 가을 사랑을 하려고 시작하는데 - 미술관만 3곳을 다녀왔어요. 미술관을 좋아하시는 분같아요. 그래서 예술의 전당 렘브란트를 만나다를 그분과 함께하면 꼭 뭔가가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꼭 가고싶습니다~*
렘브란트전 꼭 보고싶습니다.
from
pks1356님의 서재
2008-11-11 11:40
평소 아이들에게 문화생활을잘 해주지 못한 미안함에 이번 렘브란트전은 꼭 같이 가고 싶습니다.
모처럼의설렘
from
지지베베
2008-11-11 12:00
대전으로 이사온 이후 문화행사에 접할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아 늘 아쉬웠어요. 13년전 유럽 배낭여행 가서 봤던 렘브란트의 그림들을 한국에서 다시 볼 수 있다니 가슴 벅차네요. 방학기간이어서 서울나들이겸 아이랑 다녀오면 좋겠다는 기대감으로 글 올립니다.
전시 관람
from
동글2님의 서재
2008-11-11 12:50
서양고전미술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을 따로 격리해 (어린이 아틀리에) 소란스런 분위기를 배제한 기획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전시실의 HD영상 다큐멘터리 설치는 기존 미술관에서는 볼 수 없는 시스템으로 이번 전시를 공들여 준비한 것으로 생각되어 더 꼭 관람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다가오는 겨울을 문화의 향기에 듬뿍 빠질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렘브란트!!!
from
오드리책방
2008-11-11 13:35
초딩 딸아이가 그림을 좋아해서 미술전을 웬만하면 다 찾아다니는데.. 렘브란트미술전이라니!!!! 정말로 가보고 싶어요!!! 기대도 되고요! 꼭! 보게 해주세요~~
그림의 향기..
from
Harry님의 서재
2008-11-11 13:58
렘브란트는 솔직히 제가 아는 몇 안되는 서양화가이름입니다..그림에 문외안인 저도 익숙할 만큼 유명한 사람이기에 렘브란트의 그림을 직접 보고 그 향기를 느껴보고 싶네요.. 게다가 아이를 가진 아내의 태교를 위해서 참 좋을 것 같군요..가을인데도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변변한 나들이 한번 못갔는데...아내를 위해 뱃속의 아이를 위해 렘브란트 전시회에 간다면 좋은 선물이 될것 같아 꼭 가보고 싶습니다..
램브란트
from
seyes77님의 서재
2008-11-11 14:14
정말 보고 싶은 전시회
렘브란트의 자화상을 기대하며
from
빨래는 햇빛에님의 서재
2008-11-11 14:17
렘브란트의 자화상을 보며 진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새로운 설명의 전시라니 기대가 많이 됩니다, 꼭 뽑혀서 사랑하는 님하고 같이 보러 가고 싶어요~
꼬옥 가고싶어요~
from
newwin611님의 서재
2008-11-11 20:00
빛의 마술사.. 아이에게 빛에 따라 그림이 달라질수있다른걸 가르쳐주고 싶어요~그림을 어려워하는 아이지만 마술같은 그림을 보여주며 그림과 친숙해질수 있는 기회를 주고싶네요
가슴이 설레요~
from
haengbokok님의 서재
2008-11-11 21:22
그림에 점점 흥미를 갖게 된, 이제 6살되는 딸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어요~ 저 또한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꼭 초대해주세요~ 만사를 제쳐놓고서라도 영순위로 달려가겠습니다~ 램브란트와 함께 좋은 시간, 행복한 시간 가질 수 있도록 꼭 초대해주세요~ ^^*
렘브란트전 가도 싶어요.
from
예수님사랑님의 서재
2008-11-11 22:11
램브란트 만나보고 싶어요.
from
harry님의 서재
2008-11-12 09:41
미술에 대한 지식은 별로 없지만 미술 전시회가 있으면 빼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램브란트 작품들이 한국에 온다고 하니 많이 설레이는군요. 기대되요!!
램브란트.. 가을..그리고 겨울..
from
ksq92님의 서재
2008-11-12 10:41
소년은 이젠 어느덧 4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직장도 갖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갖고 이젠 어느정도 보통? 시민의 냄새가 납니다. 대학시절 배웠던 바로 그 소시민이 된건가요 . 그렇지만 아직 저에게 채워지지 않은게 있으니 바로 음악과 미술이네요. 그렇게 관심 많았던 것들을 뒤로 하고 여기까지 달려오고 보니 그런 시절과 그런 열정들이 다 어디 있었나 싶을 정도로 일상생활에 지쳐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다시 시작해보려구요 붓은
오로지 그림으로만, 나의 렘브란트
from
2008-11-12 12:27
10여년 전, 일본 오사카를 여행하며 오래된 렘브란트 화집을 샀다. 말도 통하지 않는데 10% 깎아서 산 그 책, 온통 일본어로 쓰여 있어 그림 밖에 볼 수 없는 그 책, 그래서 더더욱 오로지 화집으로만 내게 남은 그 책, 내게 렘브란트의 사생활과 범상한 혹은 그 반대의 일생은 무의미하다. 오로지 그림으로만 그를 읽는다. 전시회에서 만나고 싶다. 해설도 해석도 없이...
멀리 창원에서...
from
하도사님의 서재
2008-11-12 13:18
그림을 좋아하는 아들을 데리고 지금까지 먼 창원에서 모네전과 고호전을 보려 서울까지 갔다왔습니다 내일 수능치는 아들내미를 위해서 이것 저것 수능후 이벤트를 생각해는데 렘브란트전이 딱 이라는생각이 드네요 가을이 다가기전에 아들과 좋은 그림을 만나고 싶네요
미술관이라...
from
로미님의 서재
2008-11-12 16:11
남자아이둘이라 사실 시끌시끌하여서 미술관가기가 민망스러웠답니다...1년전만 해두요.. 하지만, 좋은경험을 안시킬 순 없어서, 데리고 다니곤 합니다. 이제는 태도도 많이 좋아졌구요. 갔다오면, 아이들은 확실히 달라지더군요~ 그림책에서만 보던 그림을 실제로 만난 기쁨에 잠시 떠들썩해지긴 하지만, 다녀온 후에 그 그림은 잘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가서 설명도 듣고 직접 본 그림들은 장차 아이가 성장하면서 훌륭한 밑거름이 될거라 기대합니다. 아이들이 지금
깊어가는 가을 딸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from
세상살이에 도움을 주는 책들..
2008-11-12 19:52
살면서 세상살이의 고단함을 그리고 스스로에게 행복감을 줄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가는 것이 지금의 각박한 세상을 이겨내는 지혜가 아닐까 싶네요. 독서나 음악 또는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봉사활동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깊어가는 가을 앞으로 험난하고 고단한 삶을 헤쳐가야할 저의 두딸들과 세상이 아름답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싶어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그림 보는것에 큰 흥미를 보이지 않지만 아이들은 알게 될거라고 믿어요. 직접 보고 느끼는 것
램브란트 만나고 싶네요
from
mrshur님의 서재
2008-11-12 21:34
램브란트의 그림을 볼 수 있다니.... 만나고 싶네요.아이들과 함께 가고 싶어요
직접 빛을 본다는 설레임으로...
from
오하이오
2008-11-12 23:45
흔히 교과서에서 빛의 화가라 불리었던 그의 그림을 직접 본다는 것만으로도 무척 설레는 일이네요. 하지만 유명세에 비해 실망도 종종 하는 게 전시회였는데, 가족들을 위해 여러 설명 방식도 준비하셨다니 무척 기대가 됩니다. 좋은 작품에 알맞는 좋은 전시 기획이 눈에 띄네요. 초대권을 얻게 된다면 가족들을 더 동반해서 아이들과 기꺼이 가 보고 싶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좋은 그림은 보고, 곁들여 들을 때 가장 행복하게 이해되는 것 같아요^^
렘브란트 전은 아닌 서양미술 거장전
from
little miss coffee
2008-11-13 02:18
렘프란트전이 렘브란트전이 아닌 것을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다.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서양미술 거장전 -렘브란트를 만나다' 로 서양미술 거장이라고 하면 어디서 들어본 '렘브란트' 밖에 모를법한 사람들을 낚는 제목의 ㅡㅜ 이런 현실이 슬프다. 그리고, 얼마전에 본 예술의 전당이 국민의 세금을 받아 운영되는 국립기관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리고, 그 제목에 낚여 우르르 왔다 갈 사람들에 또 슬프다. 물론 렘브란튼데, 그림이 한점이 나오던
'프란다스의 개'에서 레오를 생각하며....
from
jure님의 서재
2008-11-13 10:31
어렸을 때 이 만화를 보며 마지막회에서 얼마나 펑펑 울었는지 모릅니다. 공모전에서 떨어지고 파트라슈와 함께 성당에서 얼어죽은 가여운 레오... 레오가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보고자 했던 그림이 램브란트의 그림이라죠? 이번의 전시는 레오를 위해서라도 꼭 보고 싶습니다. 얼마전에 '프란다스의 개' DVD를 샀는데 아들한테 저 어렸을 때 얘기를 해주면서 또 눈물이 나려고 하더라구요.. 이번 전시를 아들과 함께 보러 가려고 합니다. 아들의 손을 꼭
서양미술 거장전-램브라트를 말하다 관람 신청합니다.
from
묘묘님의 서재
2008-11-13 10:51
제 연인이 그림을 그리는데 요새 슬럼프가 심해서 붓 잡는 것조차 두려워하네요. 어렸을 때부터 책을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램브란트의 그림을 직접 눈으로 함께 관람하고, 그 감동을 통해 다시 활기찬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에 신청합니다.
렘브란트
from
별거없어님의 서재
2008-11-14 10:13
꼭 보고 싶었던 전시회인데~ 관람하게 될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서양미술거장전..
from
lacrimosa님의 서재
2008-11-14 19:34
지난번에도 못가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번에 다시한다니 눈이 번쩍..+_+ 거기에 이런 이벤트까지.. 이번에는 놓치지 말고 꼭 가려구요.. 너무너무 보고싶었는데..이번에도 엄마 모시고 오붓하게 그림감상하고 와야지..^-^
정말 기대됩니다
from
jemskey님의 서재
2008-11-15 11:13
세째가 뱃속에 있을때 대전에서 서울까지 밀레전을 보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꽉 찬 사람들 사이로 줄줄이 이동하면서 그 틈으로 명작을 보기도 했던 느낌...아이들은 다리 아파하고 힘들어 했지요 이제는 세째가 여섯 살이 되었지요. 지난번 살아 있는 미술관을 관람했는데, 재미있게 즐기더라구요.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렘브란트의 작품도 아이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꼭 보러가야 할 렘브란트 전
from
봄비갠후햇살
2008-11-15 11:53
학교 다닐때는 미술에 관심이 많았지만 집안이 넉넉하지 못해 늘 미술시간엔 준비물 소홀로 꾸중을 들었다. 유럽 미술관을 들러보고 온 와이프 자랑이 어찌나 대단하던지....죽기전에 꼭봐야할 것들 중에 하나가 유럽 미술관 그림들이라나. 덕수궁 라틴 아메리카 거장전을 보고도 참 좋았는데 이번에는 렘브란트 전도 꼭 보고싶다.. 특히 미술에 관심이 많은 우리 아들 딸에게 꼭 보여주고 싶다.
알라딘을 가입한 이유?! 예스24를 끊으마!
from
차차0109님의 서재
2008-11-15 22:43
예스24에서 알라딘으로 바꿀테니 ,, 뽑아주세요!!
램브란트 만나고 싶습니다. 이 우울한 기분을
from
hranahn님의 서재
2008-11-18 13:46
싹 날려줄수 있음 좋겠습니다 얼마전 가정형편상 비장한 결심을 하고 20여년만에 직장을 구해 평소 신조대로 열심히 성실히 배려와 신뢰를 바탕으로 근무했습니다. 하지만 사업주의 인간미를 전혀갖추지 않은 비인간성과 몰인정에 뼈저린 사회의 냉혹함을 경험한터라 지금 제 심신은 갈가리 찢겨져 있습니다 평소 취미였던 그림보기도 등한시 한채 일에만 몰두한 제자신이 싫어지더군요 어제 퇴사했습니다. 그네들의 삶의 방식에 부합못하고... 아들에게
시대와 함께 읽는 렘브란트
from
황금샘님의 서재
2008-11-19 12:19
우연히 접하게 된 렘브란트 화보집은 그림에 무지한한 내게 그림을 새롭게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중학생 딸 아이는 이 책을 읽히려 엄마를 요리조리 잘도 피해 다닌다. 딸 아이와 렘브란트 그림전을 갔다올 수 있다면 아마도 아이는 책을 손에 들지 않을까. 렘브란트를 17세기 네덜란드 풍경 속에서 만나고 싶다.
렘브란트... 그림에 홀리다
from
바람에날릴라님의 서재
2008-11-20 12:00
렘브란트는 늘 사람을 설레게 한다. 그 드라마틱한 삶처럼 매혹적인 그림... 기대된다. 겨울의 찬바람과 어울리는 렘브란트의 서사적 그림으로 눈과 마음이 넉넉해지고 싶다.
중학생아들과 함께
from
keyi님의 서재
2008-11-21 14:18
그림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데 중학생인 아이들은 역사나 신화와 연결 시키더라구요. 중학생이다보니 가기가 더 힘들더라구요. 시간 맞추기가 힘들어서...그나마 공연이 아니라 전시니까 좋네요. 저보다 더 커버린 아들들이랑 가고 싶네요. 이런 경험이 많을 수록 내아이의 삶이 풍족하리라.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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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인
2008-11-2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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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세월도 빨리 가네요. 이럴때 따땃한 미술전이 생각납니다. 꼬옥 가보고 싶네요.~~
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세월도 빨리 가네요.
이럴때 따땃한 미술전이 생각납니다. 꼬옥 가보고 싶네요.~~
이뿐자기
2008-11-2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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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과 좋은 추억하나 만들고싶어요.. 미술관 관람은 올초에 고흐전시회가 처음이었는데 생각외로 아이도 좋아하더군요.. 그림을 볼때마다 생각이 나는지 우리 봤었지하고 되묻곤 하구요.. 올겨울 울아이와 램브란트의 작품을 볼수있는 영광을 주시겠어요? 예술의 전당두 함두 못가봤는데 가볼수있는 영광을 주세용.. 램브란트 덕분에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랍니다.. 꼬옥 부탁드립니다..
울아들과 좋은 추억하나 만들고싶어요.. 미술관 관람은 올초에 고흐전시회가 처음이었는데 생각외로 아이도 좋아하더군요.. 그림을 볼때마다 생각이 나는지 우리 봤었지하고 되묻곤 하구요.. 올겨울 울아이와 램브란트의 작품을 볼수있는 영광을 주시겠어요? 예술의 전당두 함두 못가봤는데 가볼수있는 영광을 주세용.. 램브란트 덕분에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랍니다.. 꼬옥 부탁드립니다..
2008-11-21 12: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지개소녀
2008-11-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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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이 미술에 소질이 있어서...이런 미술전시회를 많이 다녀보고 싶어요..램브란트 책이 있어서...좀 접해 보긴 했지만..실제로 보여주고 싶네요...부탁드립니다...
저희 딸이 미술에 소질이 있어서...이런 미술전시회를 많이 다녀보고 싶어요..램브란트 책이 있어서...좀 접해 보긴 했지만..실제로 보여주고 싶네요...부탁드립니다...
keyi
2008-11-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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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데 중학생인 아이들은 역사나 신화와 연결 시키더라구요. 중학생이다보니 가기가 더 힘들더라구요. 시간 맞추기가 힘들어서...그나마 공연이 아니라 전시니까 좋네요. 저보다 더 커버린 아들들이랑 가고 싶네요. 이런 경험이 많을 수록 내아이의 삶이 풍족하리라.믿어요.
그림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데 중학생인 아이들은 역사나 신화와 연결 시키더라구요. 중학생이다보니 가기가 더 힘들더라구요. 시간 맞추기가 힘들어서...그나마 공연이 아니라 전시니까 좋네요. 저보다 더 커버린 아들들이랑 가고 싶네요. 이런 경험이 많을 수록 내아이의 삶이 풍족하리라.믿어요.
박수인앙
2008-11-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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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광고할때부터 살짝 관심이 갔었는데 이렇게 이벤트를 하다니!! 댓글 남기구 갑니다.. 이제껏 가본다가본다하면서 안가본 미술관이 몇 있어서 이번 기회에 한번 가보게 됬으면 좋겠어요 ㅠㅠ 해설까지 가미가 된다니 더더욱 보고싶네요..
TV에서 광고할때부터 살짝 관심이 갔었는데 이렇게 이벤트를 하다니!! 댓글 남기구 갑니다..
이제껏 가본다가본다하면서 안가본 미술관이 몇 있어서 이번 기회에 한번 가보게 됬으면 좋겠어요 ㅠㅠ
해설까지 가미가 된다니 더더욱 보고싶네요..
JM
2008-11-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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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같이 렘브란트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네이버에서 이런 좋은 이벤트를 하고 있었군요. 미술에 대해서 박학다식하지는 않지만 많은 것을 알고싶은 학생의 한 사람으로써 이번 렘브란트 전시회에는 꼭 가보고 싶습니다. 2매라고 하니 친구와 함께 가면 좋겠네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렘브란트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네이버에서 이런 좋은 이벤트를 하고 있었군요. 미술에 대해서 박학다식하지는 않지만 많은 것을 알고싶은 학생의 한 사람으로써 이번 렘브란트 전시회에는 꼭 가보고 싶습니다. 2매라고 하니 친구와 함께 가면 좋겠네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책사랑
2008-11-2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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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읽어주는 전시라니.. 정말 전시회 가서 그냥 인파 속에서 떠밀리다가 오는 거 정말 싫더라고요. 차분히 그림 속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전시라면 꼭 가고 싶습니다.^^
그림을 읽어주는 전시라니.. 정말 전시회 가서 그냥 인파 속에서 떠밀리다가 오는 거 정말 싫더라고요. 차분히 그림 속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전시라면 꼭 가고 싶습니다.^^
이쁜이노엘사랑해
2008-11-2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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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과 함께 보고 싶은 전시회네요..미술을 어렵게만 생각하는 아들에게 미술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즐겁게 보고 오겠습니다.감사합니다.
울 아들과 함께 보고 싶은 전시회네요..미술을 어렵게만 생각하는 아들에게 미술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즐겁게 보고 오겠습니다.감사합니다.
밥많이
2008-11-2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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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보러 간지 정말 오래 된 것 같아요...여행 다닐 때는 꼭 미술관을 들렀었는데 정작 한국에 오니 더 못가보게 되는 것 같네요...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전시 보러 간지 정말 오래 된 것 같아요...여행 다닐 때는 꼭 미술관을 들렀었는데 정작 한국에 오니 더 못가보게 되는 것 같네요...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밥많이
2008-11-2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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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보러 간지 정말 오래 된 것 같아요...여행 다닐 때는 꼭 미술관을 들렀었는데 정작 한국에 오니 더 못가보게 되는 것 같네요...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전시 보러 간지 정말 오래 된 것 같아요...여행 다닐 때는 꼭 미술관을 들렀었는데 정작 한국에 오니 더 못가보게 되는 것 같네요...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비로그인
2008-11-2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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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저 정말 이 공연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즘들어 이런 작품들 보는 것에 새롭게 재미를 느겼거든요 ^^ 꼭 가고 싶어요 ♡
와우!!저 정말 이 공연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즘들어 이런 작품들 보는 것에 새롭게 재미를 느겼거든요 ^^ 꼭 가고 싶어요 ♡
리본
2008-11-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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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친철한 전시라니 정말~ 가고 싶군요. 그림에 대해 별로 아는것이 없어 애기해줄 것이 없어 늘 안타까웠는데.... 초대해 주신다면 애들과 함께 가족이 좋은 시간을 즐길 수 있겠네요.^^
그림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친철한 전시라니 정말~ 가고 싶군요. 그림에 대해 별로 아는것이 없어 애기해줄 것이 없어 늘 안타까웠는데.... 초대해 주신다면 애들과 함께 가족이 좋은 시간을 즐길 수 있겠네요.^^
혜빵
2008-11-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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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세요!!!!! ^-^
보내주세요!!!!! ^-^
로트레아몽
2008-11-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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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대형 미술 전시회네요~~그림이라는 것을 도판에서만 보다가 작년에 미국 폴게티 박물관에서 예상치않게 바로크 그림 몇점을 실제로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 중 렘브란트 그림도 있었습니다. 일단은 책속의 도판과는 스케일부터가 다르더군요..적지않은 충격이었습니다..포스터를 보니 그때 충격이 다시 떠올라서 이렇게 신청하게 되네요~~그동안은 함께 할 사람이 없어서 미술관으로의 발걸음을 생각도 못했었는데 제 옆에 있는 베르메르를 좋아하는 그녀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또하나의 대형 미술 전시회네요~~그림이라는 것을 도판에서만 보다가 작년에 미국 폴게티 박물관에서 예상치않게 바로크 그림 몇점을 실제로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 중 렘브란트 그림도 있었습니다. 일단은 책속의 도판과는 스케일부터가 다르더군요..적지않은 충격이었습니다..포스터를 보니 그때 충격이 다시 떠올라서 이렇게 신청하게 되네요~~그동안은 함께 할 사람이 없어서 미술관으로의 발걸음을 생각도 못했었는데 제 옆에 있는 베르메르를 좋아하는 그녀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코알라
2008-11-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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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네요. 보니까 좋아하더라구요. 행운이 주어진다면 다녀오고싶어요. 추운 가을 미술감상으로 따뜻함 느끼고 싶어요~
가보고 싶네요. 보니까 좋아하더라구요. 행운이 주어진다면 다녀오고싶어요.
추운 가을 미술감상으로 따뜻함 느끼고 싶어요~
Alice
2008-11-2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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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브란트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기대가 되는데, 다양한 방법으로 그림을 읽어준다니! 미술전시회에 갈 때면 도슨트의 설명을 듣기 위해 시간을 맞춰갔었는데, 사람이 많은 전시의 경우에는 무슨 패키지 관광객이 된 것처럼 정신없고 어수선하더라구요. 그림에 대한 감흥을 느끼기보다 인파에 치여서 먼저 지쳐버리기 일쑤였지요.. 그런데 이번 렘브란트전은 그렇지 않을 것 같아요! 친절한 전시회에 가서 렘브란트를 만나게 해주세요! ^^
렘브란트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기대가 되는데, 다양한 방법으로 그림을 읽어준다니! 미술전시회에 갈 때면 도슨트의 설명을 듣기 위해 시간을 맞춰갔었는데, 사람이 많은 전시의 경우에는 무슨 패키지 관광객이 된 것처럼 정신없고 어수선하더라구요. 그림에 대한 감흥을 느끼기보다 인파에 치여서 먼저 지쳐버리기 일쑤였지요.. 그런데 이번 렘브란트전은 그렇지 않을 것 같아요! 친절한 전시회에 가서 렘브란트를 만나게 해주세요! ^^
찔레꽃
2008-11-2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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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도를 경험하고 싶다. 어렸을때 신소걸이란 코미디언이 우리 동네를 찾은 적이 있다. 배삼룡이나 구봉서보다는 떨어지지만,분명한 건, 이 이를 TV에서 본적이 있다는 것. 그 사람을 직접 봤을때, 얼마나 흥분했던가! 말로만 듣던 거장 렘브란트. 그의 작품을 실제로 본다면 어떻게 될까? 흥분을 넘어 졸도하지 않을까! 그렇지만 병원에 갈지라도 졸도 한번 해보고 싶다.
졸도를 경험하고 싶다. 어렸을때 신소걸이란 코미디언이 우리 동네를 찾은 적이 있다. 배삼룡이나 구봉서보다는 떨어지지만,분명한 건, 이 이를 TV에서 본적이 있다는 것. 그 사람을 직접 봤을때, 얼마나 흥분했던가! 말로만 듣던 거장 렘브란트. 그의 작품을 실제로 본다면 어떻게 될까? 흥분을 넘어 졸도하지 않을까! 그렇지만 병원에 갈지라도 졸도 한번 해보고 싶다.
양배추
2008-11-2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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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power of art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렘브란트의 이름을 모르는 이 없을 정도로 익숙한 거장인데 실제 그의 작품과 인생을 많이 놓치고 있었던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렘브란트의 삶과 함께 작품을 바라보자 그의 작품이 정말 생생하게 다가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대를 앞서갔기에 쓸쓸한 말년을 보낼 수 밖에 없었던 렘브란트였지만 시대와 장소를 뛰어넘어 여기 한국에서 그를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된다면 저 세상에서도 흐뭇하겠지요. 이제 기회가 되서 그의 작품을 제 눈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요즘 power of art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렘브란트의 이름을 모르는 이 없을 정도로 익숙한 거장인데 실제 그의 작품과 인생을 많이 놓치고 있었던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렘브란트의 삶과 함께 작품을 바라보자 그의 작품이 정말 생생하게 다가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대를 앞서갔기에 쓸쓸한 말년을 보낼 수 밖에 없었던 렘브란트였지만 시대와 장소를 뛰어넘어 여기 한국에서 그를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된다면 저 세상에서도 흐뭇하겠지요. 이제 기회가 되서 그의 작품을 제 눈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새벽빛
2008-11-24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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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림을 참 좋아합니다. 바뻐서 전시회를 많이 다니지는 못하지만 그림 관련된 책들은 여러권 읽었습니다. 그림에 얽힌 이야기나 도상학 관련 글들도 읽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읽어도 실제로 그림을 대하고 느끼는 감동과는 차이가 크더라고요. 꼭 가까이서 좋은 그림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렘브란트.........책에서만 보던 그림을 가까이서, 실제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림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림을 참 좋아합니다. 바뻐서 전시회를 많이 다니지는 못하지만 그림 관련된 책들은 여러권 읽었습니다. 그림에 얽힌 이야기나 도상학 관련 글들도 읽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읽어도 실제로 그림을 대하고 느끼는 감동과는 차이가 크더라고요. 꼭 가까이서 좋은 그림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렘브란트.........책에서만 보던 그림을 가까이서, 실제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단비내리네
2008-11-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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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많네요. 요즘 중학생 딸과 냉전중인데 이런 전시회를 보면서 얘기도 좀 하면서 응어리도 좀 풀고 싶습니다.
댓글이 많네요.
요즘 중학생 딸과 냉전중인데 이런 전시회를 보면서 얘기도 좀 하면서 응어리도 좀 풀고 싶습니다.
amohann
2008-11-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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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추첨 발표날이라고 해서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어디에 발표가 되나요?
오늘이 추첨 발표날이라고 해서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어디에 발표가 되나요?
skyhistory
2008-11-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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