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데 중학생인 아이들은 역사나 신화와 연결 시키더라구요. 중학생이다보니 가기가 더 힘들더라구요. 시간 맞추기가 힘들어서...그나마 공연이 아니라 전시니까 좋네요. 저보다 더 커버린 아들들이랑 가고 싶네요. 이런 경험이 많을 수록 내아이의 삶이 풍족하리라.믿어요.